@tear님 벡스코 올림픽교차로에서 장산터널 들어가는 길이네요. 꼬리물기하며 늦게 진입하는 차들이 있긴하던데 저건좀 심하네요.
zaro
IP 121.♡.107.50
05-17
2022-05-17 16: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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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님 저도 근처 사는데 특수한 사례나 소수의 사례로 조리돌림 하는중인듯 합니다. 저번엔 교통 통제로 경찰이 보내는 장면을 찍어서 무법천지라고 올라왔었죠. 실제로 저기 바로 옆에 교통통제 부스가 있습니다. 신호상 저기가 파란불이면 차량이 저렇게 많이 들어올일도 없을텐데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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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8.♡.32.9
05-17
2022-05-17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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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닥터스트레인지에 나오는 멀티버스 아닌가요? 거기 중에 한곳이 빨간불일 때 건너고 파란불일 때 멈추던데..
IP 121.♡.22.203
05-17
2022-05-17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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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그 생각했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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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더_2037
IP 220.♡.129.204
05-17
2022-05-17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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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과태료 안내나요?? 왜 저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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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44분
IP 59.♡.119.114
05-17
2022-05-17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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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은 눈뜬 장님들인가요?
bickle19
IP 211.♡.122.5
05-17
2022-05-17 1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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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강력 단속해야죠 전부 지자체 의지가 없어서 그런거예요 불법 주차 신호 무시 준법 문화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흠.... 이게 뭔가 교차로 구조문제 인가 싶은데, 일단 저 횡단보도는 도로 중간이 아니라 사거리 한 면에 있는 횡단보도라서 해당 차량들은 아마 사거리에서 좌회전 혹은 직진 신호를 받고 들어오는 차량들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직진, 좌회전 받고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다면 저기는 보행신호가 떨어지면 안될텐데.. 그럼 저 차들은 애초에 직진 혹은 좌회전 신호에 꼬리를 문 차량인걸까요? 근데 꼬리를 저렇게 길게 물수가 있나요?....... 알수가 없군요....... gif 기준 왼쪽의 교차로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맥락을 봐야 할 듯 한데 말이죠.
CHILD
IP 1.♡.241.46
05-17
2022-05-17 16: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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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이거 보니 더 웃기네요 횡단보도 옆에 바로 해운대경찰서 교통센터가 떡하니 위치ㅋㅋㅋㅋㅋ 아예 단속 의지가 없는거네요
@Peregrine님 +1 한참 유행하던 남천동 광안대교 진입로 부근을 포함해 이런 짤 올라오는 장소를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죠. 혼란스런 대형 교차로에서 좌회전이나 직진 신호를 받아서 힘차게 왔는데 그늘진 고가도로 교각 틈새에서 갑자기 보행자 신호가 등장하는 식이에요. 말씀대로 평소 신호체계 설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혼잡 시에 경찰이 수신호나 수동조작 하다가 꼬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년코난님 부산 안살지만 부산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부산 뿐 아니라 울산, 창원, 광주, 인천, 대구, 대전, 춘천, 강릉, 등등등 전국 각지를 많이 다닙니다. 부산만 특별하다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여기 사람들 왜 이래? 좀 심한데???" 하고 느꼈던 지역은 다른 지역이었습니다. (지역감정 어쩌고 나올까봐 어느 지역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부산은 괜찮고 다른 지역 어디가 이상하더라... 하는 얘기가 아니라 대부분 다 이상한데, 부산만 특별히 더 이상하지는 않더라...... 하는 얘깁니다.
@Dodgeball님 개인의 경험은 때와 장소에 따라 극과 극일 수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30여년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운전하면서 다니거나 짧게는 2~3년, 길게는 10여년 이 도시 저 시골 옮기면서 살아봤지만, 부산이라고 해서 다른 여타 도시나 시골과 특별히 다른 점은 못느꼈습니다. 깜빡이 켜면 안끼워준다는 것도 부산만 그런게 아니라 서울이든 대구든 수원이든 전주든 다 비슷비슷하고, 횡단보도 사람 건너는데 그냥 밀고 들어오는 차들도 서울이든 울산이든 창원이든 인천이든 거기서 거깁디다. 지금은 김포 살지만, 여기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역주행으로 추월하는 넘, 보행자 신호인데 그냥 지나가는 넘, 미친넘 천지입니다. 지그재그 곡예운전이나 깜빡이와 동시에 밀어넣기, 깜빡이 키면 거리좁히기, 이런건 너무 흔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미국에서 운전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꼬랭이
IP 39.♡.25.250
05-17
2022-05-17 2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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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공단에 횡단보도도 저러지 않는데 저긴 어딘데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토박이고 부산이 운전이 더러운건 알지만 저렇게 횡단보도에 사람 있는데 신호 째는건 진짜 보기 힘듭니다
하얀두더지
IP 121.♡.60.205
05-17
2022-05-17 2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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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파란불 켜져있는데 저러는거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꼬순내
IP 58.♡.107.32
05-17
2022-05-17 2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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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고 아니고 신고 마렵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애민
IP 59.♡.68.230
05-17
2022-05-17 2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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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본질이 아니조 백번양보 해서 첫번째 차들은 중간에 끼었다고 치고 두번째 차들은 제 정신 아닌거조 저건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 사람 잡겠네요
Amor_Party
IP 59.♡.77.78
05-17
2022-05-17 23: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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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를 몰고 고속도로 타고 부산진입 톨 게이트 통과하고 나서 5초만에 사고 날뻔했습니다.
정말 운전 무섭더군요
피그덕
IP 110.♡.240.97
05-18
2022-05-18 0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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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부산 횡단보도 쿨타임 횡단보도 문제는 전국적으로 문제일텐데 말이죠.
김메달리스트
IP 60.♡.183.69
05-18
2022-05-18 0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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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인도위 오토바이 ㅋㅋ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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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프레임이란 참 무섭습니다.
실제로 저번에도 비슷한 영상 올라온적 있는데. 부산도 아니었죠.
특히 전기 스쿠터 조용한 암살자 입니다
살면서 저런 경험은 없었습니다만
실제로 저기 바로 옆에 교통통제 부스가 있습니다.
신호상 저기가 파란불이면 차량이 저렇게 많이 들어올일도 없을텐데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거기 중에 한곳이 빨간불일 때 건너고 파란불일 때 멈추던데..
출처가 궁금하네요
인천이 헬인줄 알았는데 부산은 그보다 더하더군요 특히 차선변경할때 비켜주는 차를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깜빡이 안키는 차도 많고요
흠.... 이게 뭔가 교차로 구조문제 인가 싶은데,
일단 저 횡단보도는 도로 중간이 아니라 사거리 한 면에 있는 횡단보도라서 해당 차량들은 아마 사거리에서 좌회전 혹은 직진 신호를 받고 들어오는 차량들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직진, 좌회전 받고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다면 저기는 보행신호가 떨어지면 안될텐데.. 그럼 저 차들은 애초에 직진 혹은 좌회전 신호에 꼬리를 문 차량인걸까요? 근데 꼬리를 저렇게 길게 물수가 있나요?....... 알수가 없군요.......
gif 기준 왼쪽의 교차로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맥락을 봐야 할 듯 한데 말이죠.
+1
한참 유행하던 남천동 광안대교 진입로 부근을 포함해 이런 짤 올라오는 장소를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있죠.
혼란스런 대형 교차로에서 좌회전이나 직진 신호를 받아서 힘차게 왔는데 그늘진 고가도로 교각 틈새에서 갑자기 보행자 신호가 등장하는 식이에요.
말씀대로 평소 신호체계 설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혼잡 시에 경찰이 수신호나 수동조작 하다가 꼬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진입신호랑 횡단보도 신호가 기준이 없네요
신호받고 들어가면 서야하는?
좌회전받고 진입하면 입구쪽에서 횡단보도 신호가 걸리는..
물론 안섰다는게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횡단보도 신호위반 사례가 많은지 경고문이 붙여져 있군요.
그러네요. 반대쪽 방향이네요.
부산이 도로가 뭣같아서 운전이 난폭해 보이지 우리나라 어딜가나 대동소이하다 봅니다
작년부터 공덕에서 일하는데 서울가든호텔 앞 큰 횡단보도랑
서울대동문회관 옆 5거리에서 신호에 제대로 멈추는 차를 본적이 없어요
아침 저녁으로 목숨걸고 출퇴근 합니다
사람이 블랙박스 달고 다니는건 아니니 보행자 무단횡단 영상에 비해 훨씬 적게 올라옵니다만 실제로는 차량의 보행신호 위반이 몇배는 더 많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부산서 42년 사는데, 클량에서마저 대체적으로 지역 조리돌림 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부산서 살면서 타지역 운전해보신분 아실겁니다. 인간사 별반 다를거 없다는걸요...
다만, 한국전쟁 이후에도 도시가 너무 멀쩡하다 못해 인구폭발 되면서 과밀인구 수용이 급선무인 상태에.. 도로체계가 엉망진창인채로 여지껏 오다보니 도로가 사람을 만들어 버린 케이스입니다.
부산사람 성악설 믿는게 아니라면요..
강력한 단속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징벌적으루요. 그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ㅜ
/Vollago
그럴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요.
생각 자체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횡단보도 파란불이고 제가 건너는데도 그냥 달리는 차가 보입니다
부산 안살지만 부산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
부산 뿐 아니라 울산, 창원, 광주, 인천, 대구, 대전, 춘천, 강릉, 등등등 전국 각지를 많이 다닙니다.
부산만 특별하다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여기 사람들 왜 이래? 좀 심한데???" 하고 느꼈던 지역은 다른 지역이었습니다.
(지역감정 어쩌고 나올까봐 어느 지역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부산은 괜찮고 다른 지역 어디가 이상하더라... 하는 얘기가 아니라
대부분 다 이상한데, 부산만 특별히 더 이상하지는 않더라...... 하는 얘깁니다.
개인의 경험은 때와 장소에 따라 극과 극일 수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30여년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운전하면서 다니거나
짧게는 2~3년, 길게는 10여년 이 도시 저 시골 옮기면서 살아봤지만,
부산이라고 해서 다른 여타 도시나 시골과 특별히 다른 점은 못느꼈습니다.
깜빡이 켜면 안끼워준다는 것도 부산만 그런게 아니라 서울이든 대구든 수원이든 전주든 다 비슷비슷하고,
횡단보도 사람 건너는데 그냥 밀고 들어오는 차들도 서울이든 울산이든 창원이든 인천이든 거기서 거깁디다.
지금은 김포 살지만, 여기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역주행으로 추월하는 넘, 보행자 신호인데 그냥 지나가는 넘, 미친넘 천지입니다.
지그재그 곡예운전이나 깜빡이와 동시에 밀어넣기, 깜빡이 키면 거리좁히기, 이런건 너무 흔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미국에서 운전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부산 토박이고 부산이 운전이 더러운건 알지만 저렇게 횡단보도에 사람 있는데 신호 째는건 진짜 보기 힘듭니다
정말 운전 무섭더군요
횡단보도 문제는 전국적으로 문제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