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설 명절에 몸무게 85정도였다가
최근에 75까지 몸무게를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마다
아니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냐고..
흠.. 분명히 85키로때도 많이 뺐다 생각했는데
확실히 80아래로 내려오니까 다르긴한가봐요.
이젠 빼지말라네요.
저도 원래 75까지가 목표였으나 아직도 잡히는 살들이 많아서 (특히 뱃살ㅠㅠ)
70키로 까진 빼야할거같은데... 주변에서 말리네요.
대신 정준하나 조세호처럼 얼굴이 많이 쳐진것처럼은 안보인다고 다이어트 잘했다고 하십니다 허헛
확 티가 나죠 ㅎㅎㅎ
그러나 큰바위 얼굴들은 ㄷㄷㄷ
비단 살만 빠지는게 아니고 팔자주름 같은거도 깊어지고 얼굴탄력이 많이 감소합니다.
90->80은 좀 찐에서 덜 찐인데 반해여
지금은...
후우.................
스스로 관리 잘 하시겠지만 항시~ 긴장의 끊을 놓으면 금새 돌아갑니다.;;;;;
전 다시 시작해야..ㅠ.ㅠ 하아~ ㅠ.ㅠ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ㅜㅜ
응원합니다. 화이팅!
81정도만 내려가도 다들 알아봅니다.
근데 지금 군대 사진 보면 말라깽이 하나 있는거라 별로 안 좋아 보이더군요
80대가 가장 좋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세자리네요 ㅜㅜ
제 살들을 사랑하려구여 ㅋㅋ
전 오늘자로 30kg & 체지방률 12% 감량 달성했는데,
80이 목표인데, 70도 봐야할까요?
함께 유지어터의 삶을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