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 전 대학생 때 ktx 타고 1박2일 가본 게 전부인 부산여행 촌놈입니다.
이번에 3박4일로 부산여행을 가보려고 하는데요.
이틀은 해운대쪽 호텔을 잡고 슬렁슬렁 놀 생각이고요 (먹으러 갑니다 사실...)
하루 정도는 기장쪽 놀러갈까 생각중입니다. 롯데월드는 갈 지 말 지 아직 고민중이고요.
부산이 진짜 해외처럼 좋다고 해서 (제주도보다 놀러가기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기대 만땅중입니다. 돈도 해외여행에서 쓰듯 쓰고 올 생각이에요 ....(여행 코스는 안 짜놓고 식당만 알아봄 ㅋㅋㅋ)
암튼
부산은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 있다고 해서 굳이 렌트가 필요 없을 것 같긴 하거든요
게다가 전설의 부산택시.... 의 레전드를 들어서 택시 타고 다녀도 렌트 비용보단 적게 나오겠다 싶고요.
(사실 렌트를 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술을 못 마시니까...)
무엇보다도 제가 나름 운전을 업으로도 했던 사람이지만 부산에서 운전하는 건 개빡세다고 들어서 ㄷㄷㄷ
이래저래
글을 쓰면서도 렌트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자문자답이 되어버렸습니다??

시가지 들어갈땐 숙소에 차대고 지하철타고 움직였을정도-_-;
3월에 다녀 왔는데 구석구석 까지 택시가 금방금방 와요~~ㅎㅎ
저도 부산만큼은 차로 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Clienkit3 Betatester/
유명한 곳 위주로 간다면 지하철과 택시가 편하고, 알려지지 않은 곳 중에 외곽지역 갈때는 필요하니 잘 정해 보세요.
송정, 용궁사코스는 렌트필요. 그 외는 거의 대중교통이 더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하철보단 버스가 좋고, 시간 절약이면 택시가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님이 어디 가십니까? 했을 때 '김해공항이요. ' '부산역이요.' 하면 한마디 더 물어보십니다.
시간이 몇신데예.
이 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잊어먹었는데 가야대로 북단으로 북쪽에 무슨 터널로 가는 조금 빠른 유료도로 있습니다.
거기로 가겠십니다.. 하고
기사님 아시는 길로 가주시죠 하면
진짜 막 쏩니다.
무서워요.
서울 올픽대로나 강변북로 총알택시는 암것도 아닙니다 증말로..
부산 4년살면서 자차로 운전도 많이했고 택시도 많이 타봤기 때문에
적은 샘플로 성급한 일반화 하는것은 아님을 강조드립니다.
저는 비추합니다.
그 쪽은 대중교통으론 불편하죠.
부산 시내는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