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나 Kbank 같은데랑 협의 해서 신상 공개 안하고 일부수수료만 때고 바로 보낼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라
IP 49.♡.9.165
05-16
2022-05-16 0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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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이님 토스에서 브랜드 캐시백 100%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할 수 있긴 합니다. (페미 이슈가 있는 단체이므로, 확인해보시고 후원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부는날
IP 125.♡.97.175
05-15
2022-05-15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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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그럼 돈이 어디서 나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ooha
IP 125.♡.116.68
05-15
2022-05-15 1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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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선민의식 가득한 종교인들은 양심에 곰팡이가 폈죠.
Henry
IP 112.♡.6.108
05-15
2022-05-15 1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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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대표적으로 건물 올리더나 룸싸롱 가지요 ㅋㅋㅋ
짜수틴
IP 114.♡.45.167
05-15
2022-05-15 2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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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유니세프도 수입의 대부분이 기부금이고 그 안에서 운영비를 씁니다. 물론 본부지원으로 수입/비용다 터져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던 비용으로 나가는돈이 기부금일부에서 충당되는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icef.or.kr/about-us/clear/fund/unicef-kr/ 대부분의 경우 특정 후원자의 기부를 통해 설립된 "재단"등을 빼고 대부분의 비영리단체는 대부분 이러한 형태로 10-20퍼센트를 자체 운영비에 쓰고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력은 자원봉사한다쳐도 건물 임대료나 전화비정도는 내야할것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짜수틴
IP 114.♡.45.167
05-15
2022-05-15 2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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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어떤취지인지는 알겠으나, 차라리 운영비용 비율을 공개하라고 하는게 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운영비용이랑 기부금을 따로 받는다면 그 누가 운영비용에 기부하고 싶어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기부금보다 국회의원들 돈 많이 받는게 제일 이상하더라구요. 대표로 선출된 사람인데 대부분의 사람보다 많은 수익과 이권을 누리게 되더라구요.
쿠리앙
IP 220.♡.66.53
05-16
2022-05-16 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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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님 기부 받은 돈의 10~20%만 떼어 먹어도 이해해줄지 말지 논란이 있을텐데 반 이상을 넘어 대부분을 떼어먹는 단체가 허다합니다. 그렇게 떼어서 지들 회식하고 으리으리한 건물 사고 그러고 있으니 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못믿으시겠으면 자선 단체 중의 실제 기부율 신문에 나온 적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제 친구가 그쪽없계에서 나름 뼈가 굵은 축에 속하기에 잘 알고 있는데, 만원을 기부하면 백원이 지원가면 잘가는거라고 말하더군요. 그 백원이 당장가는것도 아니고 일이년 지나서 가게되는 셈이라고 알려주더라는...
쩌대기
IP 118.♡.100.221
05-15
2022-05-15 2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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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통장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무려 1:2로 정부가 매칭해 줍니다. 즉, 10만원 기부하면 정부가 20만원 더해줍니다. 주변 보육원 같은 곳에 가시면 필요한 아동을 찾으실 수 있고요. 해당 아동 계좌로 들어가고 일정 나이가 되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보통 기부하면 10% 정도(더 높은곳도 있음)는 행정비로 쓰인다고 봐야합니다. 행정비는 예를들면, 단체 단체직원들 급여나 후원금이 모자란곳, 등등 필요한 곳에 사용돼요. 물론 100% 다 필요한 곳에 정확히 주면 좋겠지만, 꾸준한 도움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유지해나갈때는 좋은 인력들과 단체들이 필요합니다. 돈만 준다고 후원이 끝나는게 아니어서, 개인계좌로 가면 악용될 위험도 있고요. 식품을 사서 전달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입니다. 행정비는 후원금이 더 좋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하기위한 것입니다. 그 행정비를 악용하여 잘못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보통, 후원은 후원 받는 분들이 후원을 받지 않아도 잘 지내실 수 있을때까지 지속적으로 케어하는것입니다. 지속적인 케어는 돈만 100% 전달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아요. 행정비로 쓰이는 부분들을 마냥 악하게만 보면 안됩니다.
선민의식 가득한 종교인들은 양심에 곰팡이가 폈죠.
물론 본부지원으로 수입/비용다 터져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던 비용으로 나가는돈이 기부금일부에서 충당되는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icef.or.kr/about-us/clear/fund/unicef-kr/
대부분의 경우 특정 후원자의 기부를 통해 설립된 "재단"등을 빼고 대부분의 비영리단체는 대부분 이러한 형태로 10-20퍼센트를 자체 운영비에 쓰고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력은 자원봉사한다쳐도 건물 임대료나 전화비정도는 내야할것 같은데요.
기부 받은 돈의 10~20%만 떼어 먹어도 이해해줄지 말지 논란이 있을텐데
반 이상을 넘어 대부분을 떼어먹는 단체가 허다합니다.
그렇게 떼어서 지들 회식하고 으리으리한 건물 사고 그러고 있으니 욕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못믿으시겠으면 자선 단체 중의 실제 기부율 신문에 나온 적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archive.ph/vW6dH
archive.ph/MUXuZ
archive.ph/G7EgY
기부회사나 종교단체는 자체 운영비지원으로 운영하면서 기부금 자체는 최대한 지원되게 했으면합니다. 기부금의 30프로 미만으로 지급되는 현실이 많더군요.
아마도 님의 정보를 얻기위함 일것입니다
Tv광고에서보면 응원의 문자 보내달라고
나오는데요 이렇게 문자를 보내면 후원 문자나
전화가 옵니다
무려 1:2로 정부가 매칭해 줍니다.
즉, 10만원 기부하면 정부가 20만원 더해줍니다.
주변 보육원 같은 곳에 가시면 필요한 아동을 찾으실 수 있고요.
해당 아동 계좌로 들어가고 일정 나이가 되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물론 100% 다 필요한 곳에 정확히 주면 좋겠지만, 꾸준한 도움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유지해나갈때는 좋은 인력들과 단체들이 필요합니다. 돈만 준다고 후원이 끝나는게 아니어서, 개인계좌로 가면 악용될 위험도 있고요. 식품을 사서 전달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입니다. 행정비는 후원금이 더 좋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하기위한 것입니다. 그 행정비를 악용하여 잘못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보통, 후원은 후원 받는 분들이 후원을 받지 않아도 잘 지내실 수 있을때까지 지속적으로 케어하는것입니다. 지속적인 케어는 돈만 100% 전달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아요.
행정비로 쓰이는 부분들을 마냥 악하게만 보면 안됩니다.
1~20% 행정비용으로만 쓰이면 이해가 가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가 있다니 색안경이 쓰이질수 밖에요...
더군다나 부정하게 쓰이기도 하구요..
현재 중 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