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018020003931?111134736823&fbclid=IwAR0EEIYQkcfjopAJr-H0Z8WBMFda05z9L4rB_TM9Uq4e5qN2lixFmbu9B3A
조국 '부모 찬스' 비판하던 남초 커뮤니티
한동훈 '부모 찬스' 의혹에는 '눈 가리고 아웅'
연이어 제기되는 '자녀 관련 의혹'에도 모르쇠
한동훈 비판 쓴소리엔 욕설·비추천으로 응징·결속
누리꾼들 "선택적으로 박탈감 느끼나"
"부모(만나는 것)도 재능인데 뭐가 논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A양을 둘러싸고 '부모 찬스', '논문 논란' 등의 의혹들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 등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 중 일부는 오히려 한 후보자를 옹호하고 나섰다. 해당 사이트가 보수 성향의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연달아 제기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한 후보자의 의혹을 비판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쓴소리'에는 욕설과 비추천으로 응징하며 반론 여론을 억누르는 데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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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정말 역겹다 느낍니다.
저도 30대이고, 공부하는 입장이나, 지금 2030세대가 가지는 이중잣대식의 '공정'타령 정말 혐오감 느낍니다. 생각보다 좀 많이 심각하다 느껴져요.
느낌이 이렇게 보여요.
'저놈도 기득권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에있던 사다리를 걷어차 없앨려하는놈이다.그러니, 저놈을 반드시 조져버리자' 이런식의 마인드를 가지고있다는듯한 인상입니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공정이니 뭐니 ㅈㄹ하는것들보면 진짜 생계란이나 물병 던져버릴겁니다.
여론 조작은 언제나 네이버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 참전이 필요합니다.
뭔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조국 교수 자녀들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죠. 그냥 슬쩍만 들쳐도 냄새 풀풀나는
국민장녀의 핫또리 한조 얘기는 하지도 않더군요...
왜 물어뜯었냐요?
공정 어쩌고 하면서 진보층 니즈 살살 건드리며 여론몰이 했는데 이중잣대가 아주 역겹긴 합니다.
입장바꿔 쟤들 대응 보세요. 애써 모른척 알고도 어쩌라고 시전 극우 답게 염치도 없어요
웃음도 안납니다. ㅋㅋ
알고보니 남초여론이 아니었던 거죠.
좀비하고 동급입니다.
만약 이 정권이 민주당정권이었으면,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커뮤니티들의 성토글들이 몇시간간격으로 계속 리젠이 되고 있을 겁니다.
지금 그 커뮤들은 스포츠나 일상사같은 평온한 글들의 상위에 포진해있죠. 아주 잔잔해요.
제 주변에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신경꺼야 합니다
저것들은 절대 고쳐쓰지 못할 시궁창 쥐떼입니다
네이버 링크! 첫번째 두번째 베댓에 벌레 총집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