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H-60P 블랙호크 일반형(육군)
- UH/HH-60P 블랙호크 특수작전 개량형(육군, 해군, 공군)
- KUH-1 수리온(육군)
세월의 흔적은 기계분야, 특히 항공기계에서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1990년대 블랙호크와 2010년대 수리온에서 약 20년의 갭이 느껴지네요.
(특작형 블랙호크에는 전방 FLIR 등이 장착되면서 칵핏도 개량됨)
일반형 블랙호크는 항전장비의 부족으로 시계비행에 의존하는 상황이죠.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된 일반형 블랙호크 개량이 많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미군 블랙호크만 보더라도 수리온 수준으로 칵핏이 개량되는 중이죠. 어짜피 군용장비들은 EMP 대응을 해서 나오기도 하구요.
이전 항공기들에서 보이던 수많은 버튼들도 자동화 되었는지 별로 안보이고요
비슷한 레잇아웃인데 항전 장비가 다릅니다.
수리온 특수작전형이 나온다면 저렇게 화려하지는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