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이상은 통제가 좀 되는거 같은데,
그 이하는 통제가 거의 안되네요..
2층인데 2팀정도 애들 데려와서 계속 뭐가 불만인지 찡찡대는데, 너무 시끄럽습니다.
답답해서 근처 카페라고 가겠다는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통제가 안되는 애들 까지 데려와야 할까요??
한팀 가서 좀 나아지나 했더니, 또 한팀이 애들 데려와서 같은 상황이 반복되네요
주말 오후에 좀 한가하게 차한잔 하려고 했는데,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네요.
7세 이상은 통제가 좀 되는거 같은데,
그 이하는 통제가 거의 안되네요..
2층인데 2팀정도 애들 데려와서 계속 뭐가 불만인지 찡찡대는데, 너무 시끄럽습니다.
답답해서 근처 카페라고 가겠다는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통제가 안되는 애들 까지 데려와야 할까요??
한팀 가서 좀 나아지나 했더니, 또 한팀이 애들 데려와서 같은 상황이 반복되네요
주말 오후에 좀 한가하게 차한잔 하려고 했는데,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네요.
어릴땐 저도 애들 엄청 싫어했는데... 여.. 신기해라..
같이 고생해서 키우는거죠. 아이들을 위해서요.
요즘 애들은 어딜가나 천덕꾸러기 신세네요
우리 어릴땐 안 그랬던거 같은데 ㅎㅎㅎ
그니까요..
이러면서 저출산이 사회문제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그냥 웃깁니다
이러다 미래에 애들이 커서 노인네들
어딜 냄새나게 커피집 오냐고 할까 두렵네요
어른들 떠드는 소리는 어떻게 할 수가 ㅠ
상영관내 관람객들 애새끼들 난장파티 분노에 치떨면서 영화끝날때까지 버텼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싫어 합니다... 애들 그보다 더 싫은건 그런 애들 통제 안하는.....부모들..사회악이라 생각합니다
나가면 휴대폰 하나면 조용해지는게 참 ㅠㅠ
애들 문제는 대부분 부모 문제입니다.
6세 4세 맘.....
구입만하는데도 진땀 났네요...ㅠ
어쩔수 없어요 노키즈 존 가시는 방법밖엔
cbc죠 뭐...
애들데리고 카페나 음식점 안갑니다 다른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아내도 힘듭니다
애들 날뛰는걸 방치하는 부모는 철면피죠
저는 낮짝 두껍지 못해서 애들데리고 카페나 음식점 안갑니다
6살쯤 되면 고려해볼려구요
아이들이 시끄러우면 민폐가 되는군요.
글쓴이분은 어린이 시절이 없으셨나봅니다.
통제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해야 하려나요
시끄러운건 나이 상관없이 다들 시끄럽던데
나이별로 다르게 적용 해야 할지...?
못갈곳 가는것도 아니구..
정상인이라면 공공장소 갈땐 최대한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주려고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커피숍 가는게 문제는 아니겠죠
극장도 8년만엔가 가고...ㅋㅋ
근데 우리 애들이 어렸을 때 그런데 데리고 가면 아이가 얌전히 있게 계속 주의를 줘야 했어요. 일단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했거든요.
문득 우리 애들에겐 여기가 오고 싶은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키즈카페 외엔 안 데려갔어요.
그게 안되니 하지만 바람쐬고 싶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 카페에서 시간도 보고 싶어서 가는거죠
물론 아이때문에 시끄럽게 되어 주변에 피해가 되는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금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그 가족을 바라봐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 어머니가 저 어릴때 동생이랑 저를 데리고 다니면 주위에서 한소리 했다더군요...
제가 말 참 안들어서 ㅠ
ktx 유아동반석에 타놓고서 애들 찡찡대니 조용히 해달라던 어떤 청년분이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아직까진 여기저기 구경은 하지만 소리를 지르진 않네요.
근데 소음은 어른들 대화 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집 집안 사정을 다 알게 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