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시장인 미국서는 여전히 창문형 에어컨하면 가로로 된 걸 선호하죠. 세로로 된 형태는 사실상 일본 아니면 한국 시장이 전부라. 아마 포터블 에어컨 마냥 하나 내고 바로 접을 수도 있어요. LG가 포터블 에어컨도 하나만 출시하고 그 뒤로는 디자인바뀐 신제품을 낸 적이 없죠. 걍 시장 어떤지 맛만 보고 돈 안되네 바로 접을 가능성도. 그러니 디자인에 신경 안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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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IP 218.♡.227.26
05-13
2022-05-13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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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atic*dha4547*님」 130만원이요? ㄷㄷ.. 아니 그가격이면 아무리 좋아도 안삽니다....... 애초에 창문형 에어컨수요가 여러이유로 스탠드/벽걸이 설치가 어려워서 다는건데, 100만원이 훌쩍넘어가면 얼마나 팔릴지 모르겠군요 ;;
별멍멍멍
IP 183.♡.9.19
05-13
2022-05-13 1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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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리모콘 처음 사용하기"는 뭔소린지 괴상한 표현이네요. 재차 사용하면 뭐 다르단건가...
아이쿠-_-
IP 211.♡.98.158
05-13
2022-05-13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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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이요??? ㅎㄷㄷ 그냥 거실에서 지내는걸로.
귀태석열
IP 1.♡.144.167
05-13
2022-05-13 14: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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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_-님 헐... 엘지 돈독 제대로 올랐네요.. ㅎ
gaiago
IP 39.♡.25.216
05-13
2022-05-13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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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형 팬 그대로 사용한것 같은데요 사실 창문형 에어컨들 가격이 계속 높아져 아쉬운데 적절한 가격에 나오면 좋겠네요
왜들 이렇게 못생겼을까요..;
냉방능력대비 소음이 과연 어느정도일지 좀 궁금하긴해요.
가로형으로 나오던 놈들보다 훨씬 못 생기게 만드는 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https://www.lge.co.kr/support/product-WQ06DCBAN
LG전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요
그 사진이 아래위로 눌린 사진이었군요...
관건은 창문형제품 특성상 소음이 관건인데.. 이쪽은 제품별 차이가 꽤 나긴하다보니;; 그런면에서 좀궁금하긴합니다.
공기흡입구와 토출구가 훨씬 커서 더 조용할것 같습니다.
세로로 된 형태는 사실상 일본 아니면 한국 시장이 전부라.
아마 포터블 에어컨 마냥 하나 내고 바로 접을 수도 있어요.
LG가 포터블 에어컨도 하나만 출시하고 그 뒤로는 디자인바뀐 신제품을 낸 적이 없죠.
걍 시장 어떤지 맛만 보고 돈 안되네 바로 접을 가능성도. 그러니 디자인에 신경 안 쓰죠.
재차 사용하면 뭐 다르단건가...
그냥 거실에서 지내는걸로.
타공이 가능하면 애초에 창문형을 살 이유가 없어요.
구석진 방이라 에어컨 매립배관도 없고
베란다 확장까지 해서 도저히 설치할 방법이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거에요.
물론 지금은 경쟁 제품이 많아서 그 가격에는 경쟁력이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