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기름값 오르기 직전에 차가 먼저 팔렸고...
금리 올리기 직전에 주식도 다 팔았고...
집도 매입시점보다 2배 정도 오른 가격에 잘 팔았는데..
사회 나온 이후 최초로 자산 비중이 현금 50%가 넘어가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걸로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머뭇거리게 되네요
주식 비중 정도로 사놨던 코인이 -30% 찍고 있길래 저기에 물을 탈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자꾸 뭘 지르고 싶어지는데 지금 전체 상황 파악이 잘 안되지만.. 지금 지르면 골로 갈 것 같은 느낌에 참고 또 참아 봅니다 ㅜㅜ
오랜만에 책이라도 좀 읽어야겠습니다.
말리고 싶네요
대단하십니다
수지구인디
상현동 (수지구에서 저평가되는곳) 구매 6.7억 4억중반까지 하라후에
몇년전부터 5.5억에 그리고 시세오름에따라 6.7억에 내놓고있지만 안팔려요 그럼에도 실제가 어플보면 작년에 7억중반 올해 8.5억으로 기록되더군요
그리고 누님 지인분 성복동(지하철 대형마트로 핫한지역이였습니다)
구매후 폭락후 몇년전부터 많이회복했습니다 다만 구매가격보다는 조금 손해보고 처분했습니다
실거래가 어플보면 막오르는거 같지만 실제 판매하려면 그 가격에 택도 없는 가격에 팔아야되더라구요?
저도 수지구인데 요즘이나 침체지 작년 중반까지 핫했어요
저라면 토스2프로 통장에 넣어두고
부동산 지켜볼듯요
금리오르면..저가 매수기회올거 같아요
윤정부에서 부동산 규제도 많이 해제할꺼고..
참고로 지방광역시. 특히 대구는 미분양이 넘치고 있고
건설중인/예정인 아파트 단지도 어마어마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