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겠지만 월요일 반포에서 용산방면으로 8시57분쯤 반포대교 양방향 못움직이게 신호를 통제하며 지나가는 행렬입니다. 촬스가 성남을 고담시가 어쩌고 저쩌고 얘기했든데... 용산이 지금 고담시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이런걸 자주 접할 저와 다르게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다같이 계속 크락션 누르고 있으면 특정 못할테니 못잡아가지않을까요?? 생각같아선 클락션 길게 울려서 소음 공해 공격하고 싶네요
지각하면 시말서 쓰고 계속 지각하면 파면 시키는 법 없을까요?
술먹고 늦게 출근하나요 ?
학교 다닐때도 술먹고 업혀들어간 적도 있다더만 아직도 그러는 모양이네요.
남들 9시 전에 출근 할 때
뭐라도 된줄 알고 지각하네요.
눈치없는 도리도리.
남들 생각하면 차없는 새벽에 나오지.
발올릴때 부터 남 생각하지 않는 줄 알았지만,
인성이 정상은 아닙니다.
그러고보니 대통령이 술쳐먹고 다음날 지각하는걸 전국민이 매일 목격하게 생겼네요
일반 직장에선 저러면 짤리는데 말이죠
그럼 저 차에 없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ㄹ혜도 짤렸는데 못짤릴 이유없습니다.
술먹고 지각해서 짤리는 상황을 볼 수 도 있겠네요.
줄리도 잘마실것 같은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예 느즈막한 출근을?????
저렇게 할 필요가 없었는데 민폐가 너무 심하네요.
하나하나가 남 생각하지 않는 짓을하니
앞으로가 더욱 열불 터질것 같네요.
엄청 즐길걸요??
진짜 열받겠어요
아침마다 저게 뭔짓이야 어휴
'아, 내가 참 대단하네.' 하고 우월감 느끼려고 저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왕 행차할 때 고개를 조아리는 백성을 바라 보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