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511112218582
탁 비서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종료에 맞춰 10일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에서 탁 비서관은 북한 야간 열병식과 관련, “2018년 현송월 (당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연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현 단장은 연출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결정권한이 있었다. 마지막에 만났을 때 열병식은 밤에 하라고 내가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탁 비서관과 현 단장은 2018년 4월 평양에서 남북합동공연을 함께 준비했었다.
탁 비서관은 그 이유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북한군의 ‘극적효과’와 ‘감동’을 위해서라고 것이었다. 정확히는 “밤에 해야 조명을 쓸 수 있고, 그래야 극적 효과가 연출되니까요. 보여주고 싶은 것만 밝게 보여주고,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은 어둡게 만들어버리면 되니까요. 그래서 밤행사가 낮행사보다 감동이 배가돼요. 이후 북한은 계속 밤에 열병식을 했어요. 북한의 연출이 조금씩 세련돼져가고 있어요”라고 했다.
최근 검사장으로 퇴임한 A 변호사는 “탁 비서관 본인이 ‘북한군을 이롭게 할 의도’까지 인터뷰에서 자백한 만큼, 형법상 이적죄와 국가보안법 적용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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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비 자유로워지는지 알았는데 진짜 법정 끌려갈수도 있겠네요. 개억지지만 그들이 꼬투리잡으면 진실이 되죠......
아무 소통도 하지 말라는 건지.... 저정도 말도 못나누게 할거면 공동번영 같은 소리 하지도 말아야죠.
투명하네요 투명해요.
국방부 벙커 위치 전세계 공개한 누구 있지 않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