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시면 그럴 수 있겠죠. 물론 글쓴님 심정도 이해합니다. 오히려 여자들 화장하는 거 보다 남성들 쩍벌이 더 불쾌합니다^^
IP 211.♡.137.61
05-11
2022-05-11 0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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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지만 그 스킬자체가 너무 신기합니다. 전 거울앞에서 각잡고 숨참고 화장해도 봐줄까말까 한 퀄리티가 나오던데 어떻게 그 정신없는데서 화장을 하시는지..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풍성해
IP 125.♡.90.48
05-11
2022-05-11 0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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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자리에서 하고 있으면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옆에서 하고 있으면 자꾸 움직이면서 몸닿고 화장품 냄새나고 좀 짜증나요 ㅋㅋ
끼위께일
IP 211.♡.145.133
05-11
2022-05-11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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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해님// 딱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멀찍이 있으면 그려러니 하는데, 오늘은 마스크도 안쓰고 바로 옆에서 토도도톡톡 하고 있으니....ㄷㄷ
라면이라면
IP 59.♡.103.70
05-11
2022-05-11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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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해만 안 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요, 뭔가 자기 시간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인가? 준비가 집에서 안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IP 122.♡.231.168
05-11
2022-05-11 0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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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아니라면 애엄마일 가능성도 크죠;;;;
삭제 되었습니다.
너에게닿아라
IP 118.♡.14.115
05-11
2022-05-11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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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공간에서 어떻게 그렇게 섬세한 작업을 잘 하는지 신기해요. 하지만 저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흔들리다가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을거고, 가루도 날리기도 하구요. 회사 가서 하던가, 화장실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oundnfury2
IP 123.♡.182.97
05-11
2022-05-11 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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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지만 한심합니다. 뭐 하는 짓인지 ㅉㅉ
NOUS_
IP 39.♡.46.210
05-11
2022-05-11 09: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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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안탄지 오래되서 몰랐는데 아직도 그러는 애들이 있군요.. ㅎㅎㅎ
걔네들이 왜그러겠어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게을러서 그렇죠 늦게 일어나서 화장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오니 지하철 버스에서 화장하는거에요 부지런한 사람들은 집에서 다 하고 나옵니다 그러니..밥은 먹고 다니겠어요..? 안쓰러움.. ㅎㅎ
캬라멜소금
IP 223.♡.21.64
05-11
2022-05-11 10:09:09
·
ㅎㅎ 그래서 전 노메이크업으로 츌근합니다만 피곤해 죽겠는데 왜 일찍일어나서 메이크업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RiRiRa
IP 121.♡.29.223
05-11
2022-05-11 1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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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입니다만, 화장 고치는 거나 눈에 뭐 들어가서 급하게 보는 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맨 얼굴로 들어와서 스킨부터 시작하는 것은 더러운 공기 안에서 그러고 싶은가 생각이 들어서 참 별로예요. 전 화장보다 싫은 게 앞머리 롤이랑 쩍벌, 사람 많은데 내릴 때 폰 보느라 배려 안 하고 길 막히다가 주춤거리는 것이 더 싫더라고요.
fthustler
IP 106.♡.128.50
05-11
2022-05-11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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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iRa님 스킨부터 시작한다고요...???
RiRiRa
IP 121.♡.29.223
05-11
2022-05-11 1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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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hustler님 제가 봤습니다 ㅋㅋㅋ 진짜로
왁짜
IP 223.♡.45.80
05-11
2022-05-11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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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시대라 보기드문 풍경이긴 하지만 코시국 전에는 자주보였죠. 대단하긴 해요.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5-11
2022-05-11 10:35:42
·
머리 터는 거 질색입니다. 습관인지 식당이고 엘리베이터고 머리를 계속해서 터는 사람들 질색이에요.
쇼팽좋아
IP 121.♡.177.2
05-11
2022-05-11 1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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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그려려니 하는데 눈썹 찝는거 보면 신기해요. 흔들리는데 눈꺼풀 찝을까봐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희수학
IP 59.♡.216.133
05-11
2022-05-11 11:57:12
·
바쁘셨나부다... 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Era.Morgeta
IP 211.♡.150.246
05-11
2022-05-11 12:04:21
·
그분이 타는 칸은 화장실인가 봅니다.
별별공일공
IP 118.♡.12.232
05-11
2022-05-11 1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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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화장을 하던 상관 없죠. 방역수칙이 풀려가고 있지만 당연히 마스크를 써야하는 곳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화장을한게 잘못이네요.
잇힝잇힝
IP 39.♡.25.168
05-11
2022-05-11 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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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공일공님 공공장소에서 분가루 날리는 건 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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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헤어롤 말고 다니는 것도 잘 이해가... ㅠ
꼰대인가바요 ㅠㅠ
오히려 여자들 화장하는 거 보다 남성들 쩍벌이 더 불쾌합니다^^
전 거울앞에서 각잡고 숨참고 화장해도 봐줄까말까 한 퀄리티가 나오던데
어떻게 그 정신없는데서 화장을 하시는지..ㄷㄷ
그런데 솔직히 옆에서 하고 있으면 자꾸 움직이면서 몸닿고 화장품 냄새나고
좀 짜증나요 ㅋㅋ
하지만 저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흔들리다가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을거고, 가루도 날리기도 하구요.
회사 가서 하던가, 화장실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하는 짓인지 ㅉㅉ
걔네들이 왜그러겠어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게을러서 그렇죠
늦게 일어나서 화장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오니 지하철 버스에서 화장하는거에요
부지런한 사람들은 집에서 다 하고 나옵니다
그러니..밥은 먹고 다니겠어요..? 안쓰러움.. ㅎㅎ
피곤해 죽겠는데 왜 일찍일어나서 메이크업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맨 얼굴로 들어와서 스킨부터 시작하는 것은 더러운 공기 안에서 그러고 싶은가 생각이 들어서 참 별로예요.
전 화장보다 싫은 게 앞머리 롤이랑 쩍벌, 사람 많은데 내릴 때 폰 보느라 배려 안 하고 길 막히다가 주춤거리는 것이 더 싫더라고요.
흔들리는데 눈꺼풀 찝을까봐 조마조마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