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자들을 존중하고
투표로 결정 했으니..
너무너무 싫어도 받아들이는 게 어떨까요…
대신 지켜봐야겠죠.
강성으로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저쪽에서 보기엔
이쪽에서 보는 저쪽과 다를 바 없어요.
나는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저쪽에겐 그렇지 않아요.
서로 가진 정보나 관점이 다르니 당연하죠.
오히려 양극만 더 심해지죠.
조용히 하지만 꾸준히 지켜봐요 우리.
양극으로 갈라져 쳐 싸우는 나라가 좋은가요…?
이제는 아주 지긋지긋 해요.
잡은 멱살 서로 먼저 놔라 할 것 없이
이쪽에서 먼저 놓읍시다.
조용히 해야할 이유가 1g 도 없습니다?
누구나 멍청한 짓을 한다. 나도 하고, 너도 하고, 모두가 한다.
님의 시그니처 문구 멋있네요.
그리고 선거부정 이야기 하는건 아닌데요..
우리가 멱살 잡은 적도 없지만, 우리가 먼저 잡는다고 저쪽이 놓는다는 법도 없죠.
그리고 클리앙에서 민주당 지지하는 글 좀 쓴다고 그게 적폐세력들 멱살 잡는 줄 아시나 보네요?
저 쪽은 검찰, 사법 등등 실질적인 공권력을 가지고 멱살을 잡고 있는데요?
모든 걸 포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 돌리지 마시고 제대로 답변해보세요.
그래서 누가 누구 멱살을 잡았나요?
서로 싸우자고 멱살 잡고 있는거 한쪽 먼저 놓고 좀 침착해지자는거죠. 똑같은 사람 되지 말고 이성적으로
그냥 선생님 혼자 침착해지세요. 강요하지 마시구요.
언제 강요했죠?
아 그러셔서, 다른 회원분 댓글에 대해 이런 식으로 비꼬셨군요?
왜 선생님은 그럼 다른 분에게 멱살을 잡고 이러세요?
저 글은 저분 프로필의 시그니처 문구로 나온 글입니다. 공감이 되더라구요
강성이니 뭐니 이미 제목으로부터 공격적으로 도발하셨고
위의 댓글도
"님의 시그니처 문구 멋있네요"는 나중에 수정해서 추가하셨죠.
선생님부터 굉장히 공격적이신데 왜 남보고 진정하라고 하시죠?
빠르게 수정했는데 그사이 보셨네요.
오해할까봐 얼른 수정했는데..
근데 지금 이게 저희 둘이 언쟁할 만한 일인가요?
침착하세요 ㅎㅎㅎ
선생님께서나 침착하세요 ㅎㅎㅎ
네네 ㅋㅋ
이런 글로 간보지 마시고요
그럼 조용히 갑니다~ 조용히계세용
네 안녕히 가세요.
조용히 하지만 꾸준히 지켜보자는 건,
니들 맘대로 해라 하고 포기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비꼬지 않으셔도…
미래의 멱살은 60대만 잡았나요?
저 선택은 젊은 세대도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럼 제일 지지율이 좋았던 40대는 물러나야 할 까요…? 청년들의 미래니까..
네 맞아요.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잘지내던 주변 사람들과도 싸우고 했다는 글들을 많이 보다보니..
이렇게 돌아가는게.. 저들이 원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써봤습니다.
평소 저도 저쪽이 아니어서 저쪽 아이디가 없어요.
그리고 보면 이쪽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저쪽 처럼 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요..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회가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 침착해졌으면 해서 남긴 글인데, 의외로 엄청 공격적이네요 ㅎ
저에게는 불의에 저항할 권리가 있습니다.
마음은 이해 합니다
야당이면 할건 해야죠~~ㅋ
정치는 정치인데 너무 양극화 되다보니..
성향에 따라 사람까지 싫어하는 상황이 오는 것 같아서요.. 게시글 읽다보니 그런 글이 꽤나 많네요..
재밌네요 ㅋㅋㅋㅋ
음.. 그건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 했을 수 있네요.
제목을 바꿔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