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3426
아쉬운 점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단단한 주춧돌을 못 놓은 것이다. 정부 초반에 일자리 등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길어져 산업구조 고도화,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준비, 디지털 전환이 늦은 데다 바로 코로나19를 맞았다. 부동산 정책은 자산 양극화의 수렁을 못 벗어나게 했다는 점에서 제일 아픈 점이다. 장기적으로 집값은 하향안정화해야 하고 고층(고가 집값)을 잡으려 한 건 맞는데 거래세는 조금 유연했어야 했다. 그래서 대선에서 국민들에게 혼이 나지 않았나. 다음 정부도 이런 현실을 잘 판단하기를 바란다.”
코로나 방역 위반 때는 왜 자리 유지하는지
맛탱이가 갔으면 그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