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제가 마흔일곱해 단오날 태어난 저희 막내 넷째 재인이 데리고 크앙분식 다녀왔습니다. 부족한 제 사랑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아갈 줄 아는 참 이쁜 막내. 혹시라도 제가 못지키면 클리앙님들이 지켜주세요~^^ 어리석은 사람들 속에서 살고 있는 저 역시 어리석습니다. 그나마 클리앙 덕분에 하루하루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맨정신에 글 써볼 수 있을지...요.ㅠㅜ
충분히 그러실수 있는 분입니다
그나저나 제가 바라는 나라가 말씀하신 것처럼
"혹시라도 제가 못지키면
클리앙님들이 지켜주세요~^^"
이네요ㅠㅠ 저도 딸 아이 하나가 있어서 말이죠
지난 5년 동안 많이 다가간것 같은데 다시 초기화가 되었네요ㅠㅠ
첫째 스물다섯살
둘째 스물한살
셋째 열여섯살
막내 열살
애국자는 아닙니다.
저와 집사람의 선택일뿐입니다.^^;
전 충분히 다가왔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더 나아가기 위한 순간에 불과할 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켜달라는 건
나이가 나이다보니...ㅎㅎ;
다음 술김엔
숨겨놓은 다섯째 소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이 저를 애국자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었습니다.^^
이미 가족내에선 아주 큰 인물로 활약중입니다.
위 세아이를 다 합쳐놓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아빠 될께요.
감사합니다.
제 눈에도 귀여워 보였으면 싶습니다.^^;;
싶네요 ㅎㅎㅎㅎ
마누라후보조차도 없는데 딸욕심...ㅎㅎ
제가 마흔일곱에 재인이를 봤으니...
부디 서두르셔서 욕심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말 최곱니다...
그렇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ㅜ
여섯째부터는 며느리나 사위로 시작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애국해주셔서
저두 늦둥이보고싶지만 막아버려서
암튼 좋은 날들 보내세요
진정 애국자는 이곳에서 열심히 지켜주시는 분들이란 생각입니다.
저희 애들도 이다음에 저처럼 다산했으면 하는 생각 가끔 해봅니다.^^;;
어이쿠...영광입니다.
다만 모자를 벗으면 ㅠ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진작에
이곳을 통해서 찜해놓은 며느리 사위감들이 있기는 한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