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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 올림픽이 열리는데 선수들 아시안게임도 준비해야하고 올림픽 티켓걸린 대회들도 준비해야합니다.
아시안게임은 특별한 예선이 없지만 올림픽은 티켓걸린 예선이 종목마다 빡세죠.
내년 중반쯤부터 슬슬 올림픽 예선들도 시작될것이고 준비하다보면 아시안게임들과 일정이 비슷하게 엮이거나 겹칠수도 있습니다.
몸이 두개도 아니고 상당히 벅차죠.
(여자배구같은경우는 중국일본이 인천 아시안게임때 2군보내고 세계선수권을 1군보냈죠.우린 그 반대였구요.)
게다가 롯데 박세웅처럼 군입대 코앞에 둔 선수들도 골때리게됐고
축구처럼 연령제한 있는 종목도 문젭니다.
올림픽은 예선들이 있었어서 나이봐줬지만 아시안게임은 지역예선이 없기에 그대로 23세 유지될지도 모르다보니 정우영 조영욱은 못나갈수도 있구요.
모든종목이 출전 선수 선발 다시해야합니다.
바둑만 대표팀을 그대로 뽑은거 유지한채 간다네요.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선수들도 아주 많습니다.)
양궁 탁구 육상 수영 등등 국내선발전도 상당히 치열한 종목들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출전 장담쉽게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못뽑힌 선수들은 기회를 다시 잡게됐구요.
(부상재활했던 신유빈선수 같은경우가 그예시)
어쨋든 도쿄올림픽 연기때보다 더 골치아픈 상황됐고 파리올림픽 티켓 예선도 아시아선수들 배려차원에서 일정조절 해줄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내년 여름 중국 아시안컵도 있고 청두 유시버시아드 2번째 연기된거 다시해야하니 이것도 피해서 해야할겁니다.9~11월사이 밖에 답이 안나오네요.
코로나땜시 아시안컵도 못하겠다한다면 늦어도 연말되기전에 결정해주면 좋겠군요..
여자축구도 여름에 월드컵이 있구요.
뉴스데스크에서 그러더군요
시진핑 당대회 지키기위해서 연기하는거라고
그놈의 말같지도 않은 제로코로나 ㅡㅡ
아시아는 지들 맘대로해도 뭐라할 나라없다 생각하나봅니다 ㅡㅡ
내년에 유니버시아드.아시안컵도 해야하는데
아시안컵도 빨리 결정해주면 좋겠네요.이건 다른나라에 양보가 되거든요.특히 동아시아차례라 우리가 하면 더 좋구요!
지난 왜구 하계 올림픽과 중공 동계 올림픽은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어요
이번 아시안게임도 중공에서 하든 말든이죠
코로나 원흉.. ㅂㄷㅂㄷ
야구는 내년3월 wbc 도 있어서 연이어 대회 해야하네요.
도하 아시안 게임 때도 그랬습니다.
홀수제로 하고싶어하는 평의회 입장도 있나봅니다.
올림픽도 잘사는나라들 국뽕놀이로
밖에 안보이네요...
특히 공정하지않는게 눈에 많이 띄면서 더욱더
그렇게 보이네요....
우리나라 고위층 전관 돌려 먹기랑
다를바 없는 느낌...
IOC업무를 우리나라 양궁연맹에
맡기는게 가장 바람직한 일이죠
게다가 그나라들마저도 이제는 잘 개최꺼려서 애걸복걸하며 동아시아 나라들에 개최해달라고 oca 평의회가 요구하고있죠.
(적자도 굉장히 심합니다.)
이거 다음대회도 일본 나고야쪽입니다.
동계아시안게임은 계절을 더타고 경기장도 비용많이들어서 계속 개최하려는 나라없어가지고 큰일이라네요.
그리고 단일종목 대횐 어느나라든 가능은한데 국제종합대회는 얘기가 다릅니다.
(물론 월드컵은 참가국이 26년부터 48개국 되니까 대부분 인근나라와 공동개최로 하려
합니다.돈 아낄려구요.)
경기종목이나 참가자가 엄청나기때문이죠.
대한배구협회가 그렇습니다. 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