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성범죄에 민감한 20대 여성의 민주당 지지율은 전 연령대 통틀어서 최상위권이었어요.
https://www.yna.co.kr/view/GYH20220309000900044
비대위원장이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몰라요?
아니면 알면서도 왜곡하시는 건가요?
어느 쪽이든 자격미달입니다.
박지현 씨가 성범죄자 취급하는 고 박원순 시장님 서거 후에 치뤄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성범죄에 민감한 20대 여성은 20대 남성보다 민주당을 2배나 더 많이 지지했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작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20대 남성 지지율이에요.
20대 남성은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홍준표보다 2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와 이번 대선에서는 그 반대가 되었죠.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4/343486/
위의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여성에 비해 반토막인 20대 남성 지지율을 보고 권인숙 의원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박지현 인터뷰] 정치 입문은 어떤 통로로 제안 받았나.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께 제안 받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5672
민주당 비대위원장 되자마자 닷페이스 나가서 '이재명도 잘못하면 내가 멱살 잡는다'라고 했던데,
최강욱 의원에게 한 짓을 보면 이번에는 무슨 꼬투리를 잡을지 무섭네요.
아래 박원순 시장님 얼굴을 오거돈과 나란히 붙여놓고 모욕하는 동영상이 바로 박지현이 비대위원장 되자마자 나간 닷페이스 방송입니다.
불꽃 추적단 얘기도 정말인지 함 캐보고싶은...
정말 그렇게 자신이 범인 추적해낼 수 있다면 그 만큼의 사냥본능같은 성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향은 변치않고 나타나요.
헌데 민주당 들어와 감투 쓴 이후로 국힘당 상대로 박지현이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있나요?
걍 민주당 들어오기 위해 자기 스펙만든거 같은 느낌이에요.
마치 고등학생들 대입용 스펙만드는 것 처럼.
정권 내준 이유가 바로 저런 페미들과 대장동 내부총질한 이낙연 때문이죠.
패인이 매우 명확한데도 권인숙처럼 정반대로 행동하니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는 겁니다.
2017년 대선 이후 민주당 여성계가 비상식적인 여성편향정책들을 만들어냈음에도 여성지지율은 더 오르지 않았고 남성 지지율만 대폭 날아갔습니다.
박지현이 최강욱 의원 건드렸을 때 개딸들 반응 보면 민주당이 성인지감수성 운운하는 레디컬 페미니즘을 버렸을 때 무조건 지지율은 크게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때는 어떻게 해서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대책은 커녕 박지현이 공동선대위원장을 한다고 하니 어질어질하네요.
지금부터라도 개딸들과 진정으로 남녀평등한 정책이 무엇인지 머리 맞대고 합의해 나가면서 당원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박지현이 무슨 여성지지율 90프로 끌어온것처럼 착각들좀 하지 마시길
단체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박지현이 무슨 구국의 영웅인 마냥
올려치기하니 저렇게 결국 당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사과하는게 첫번째 순서인데 그걸 인정하는게 두려워서 아몰랑 폭주기관차가 되라고 옆에서 가르치는 멘토가 있나봅니다
“사과하면 니 존재가 부정되는거야! 너는 항상 옳아야해! 자기합리화만 계속하면서 니 멘탈 붙잡아!!!”
계속해서 세를 확장하고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구도가 되어야
정의당의 존재감이 생기는 것 처럼요
이사람 탓하면 되는거죠?
비대위원장이란 높으신 자리에 있으니~
넘사벽이죠. 기레기 + 저런 XX들 때문에 민주당만 욕 먹었고요.ㅠ
근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그렇게 할거 같습니다.
박원순 시장 돌아가시자마자 뒤통수 때린 민주당 여성계 의원들처럼요.
나이많은 사람들이야 짤짤이가 동전 홀수 맞추기 게임진 줄 알지 젊은 층은 모르기에 성희롱으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죠. 성희롱 여부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느냐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정석이지 표현자가 그런 의도가 없었다라고 해서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건 회사생활 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실제로 사내 성희롱 방지 교육도 그런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애초에 성희롱으로 오해될만한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거죠. 최강욱 의원도 그런걸 알기에 궂이 구구절절 해명하지 않고 그냥 사과한 겁니다.
박지현을 자꾸 까는거 민주당에 좋지 않습니다. 짤짤이가 성희롱 표현이다 아니다 따질것 없이 최강욱의원도 쿨하게 사과했고 받아들였으면 그걸로 종결입니다.
지금 한동훈 관련 깔게 얼마나 많은데 자꾸 박지현한테 관심을 돌릴려고 하는것도 도움 안되구요. 타겟은 한동훈이에요.
저 사건이 부주의하게 오해를 일으킨 건지 무식의 소치인지 애매하네요. 모를 수도 있긴 한데, 이슈를 제기하려면 알아보고 확인하는 게 기본이 아닐까요.
정치와 인간의 삶은 상대적이죠. 절대선은 죽어서나 따지는거고요.
윤석열한테 실망한 사람들이 민주당으로 못 돌아서게 하려는 수작인가..
이해가 안 되니 별 생각이 다 드는..
어디서 건방을 떠는 모습이래? 어이가 없네요.
앞으로의 정치 행보가 얼마나 더럽고 후퇴가 될 지 기대가 되네요
봐라 내가 최강욱 같은 인물도 사과시켰다.
아는 것만 쟁점 키워서 연명해 갈 것 같네요
모르면 안되는 위치에 있는 바람에
아는 척은 해야겠고 겸허함은 도무지 찾아볼 수 없고
이미지 메이킹에 혈안입니다
다른 말처럼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으면
해당 자리에 임명을 하든가하지
진보의 정체성이
교양서 몇 권 읽거나 매체 가끔 찾아 보는
보통 학생 만큼도 안 되는 게 무슨
오히려 자기 일을 잘 이해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폐미세력의 당권 장악)
+)국짐과 적대적 공생을 하고 있으니 개혁을 할 원동력도 없는 집단이죠..
집을 다 부쉰다음에 주인행세하기.
깜도 안되는 사람을 비대위원장 세워놓고 하는짓이라고는 문통 비판, 조국장관님 사과 요구, 최강욱 의원 공격, 민주당 성범죄 프레임.. 대단합니다.
사람은 늘....최고의 위치에 있더라도, 이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오픈 마인드가 필요한데, 그게 없네요.
젤 실망스러운건 정의당 류**이랑 너무 닮았다는거에요. 진짜 실망이에요.
깜도 안되는 자가 선출되니 180석을 가지고도 절절 매죠
담번 공천에서 배제해야할긴데 어쩔려나 모르겠습니다
클리앙에서는 한동훈이랑 딸내미 얘기나 합시다.
아직도 선거에서 진 이유를 모르시는군요.
우리가 미친듯이 윤석열 열심히 까고 있을 때 민주당 내부에서 페미짓거리 수박짓거리 해서 진 겁니다.
저보다 야당 패는 글도 훨씬 적게 쓰신 분에게 훈계 들을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