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세금 43% 인상 "임차인이 원했다" 해명에..."아니 그걸 믿으라고? 국민이 바보인가"
"청탁이라도 하는게 아니라면 어떤 정신나간 세입자가 스스로 전세금 5억을 올리라고 할까"
박주민 9% 인상 비난하던 언론, 한동훈 43% 인상에도 해명성 기사까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년만에 전세금 5억을 인상한 것을 두고 일부 언론이 "정당한 인상"이라는 본인의 해명을 그대로 받아 적기하면서 과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는 대조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위반 논란이 일어나니까 한 후보자는 "임차인이 원한 정상적인 거래"라며 “해당 계약은 임차인의 의사에 따라 새로 계약을 체결하며 시세에 따라 보증금을 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18일 '문화일보'는 즉각 임차인과 인터뷰하고 5억 인상을 수용했다는 기사까지 내면서 한 후보자가 위법이 없었다는 논조로 옹호하자 네티즌 반발이 거세다.
한 후보자는 본인·배우자 명의로 소유한 서울 서초구 삼풍아파트를 전세로 임대하고 보증금 17억 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신고했다. 지난해 12억2000만 원이던 전셋값을 1년 만에 5억 3000만 원, 약 43%를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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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세금 43% 인상 ˝임차인이 원했다˝ 해명에...˝아니 그걸 믿으라고? 국민이 바보인가˝:국민뉴스 (kookminnews.com)
박지현이슈에 묻히는거같아 올립니다.
좀 된 기사입니다.
수사해봐야 겠네요.
정말 악은 꼼꼼합니다
세입자가 미친건가 ㅋㅋㅋ
먼저 나가겠다고 통보했다가 다시 재계약 의사 밝히니까 1억 깎아줬다고
훌륭한 임차인에게 뭘 해줬을지는 안 궁금합니다
임차계약이 만료되자 임대인은...
월세를 77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무려 55% 인상을 요구하였더랬습니다...
할 수 없이 근처의 빈 매장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죠...
속으로 욕 좀 했습니다...괜찮죠 ???
그 매장은 6개월이 넘도록 지금까지 비어있군요...
저 집은 임대인이 지고지순한 '검사'님 이시기에 욕은 커녕 '옛 썰~'하며 올려준 모양이군요...
이전비용 아꼈으니 축하를 해야할까요 ???
기억안나고
기레기들은 빨아주고
답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