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839
1. 최강욱 의윤은 여성들이 있는 자리에서 농담이나마 ㄸㄸㅇ를 말 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2. 그리고 만약 ㄸㄸㅇ라고 했다면 '한다'가 아니라 '친다'라고 말합니다.
~ 치는거 아냐? 라고 했겠고, 그럼 변명의 여지도 없었겠죠.
비상사태 만드신 비상대책의원 어르신은 좀 사퇴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신 민주당 쪽으로 발도 딛지 말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정의당으로 가시길.
누가 뒤에서 대본을 줬든, 뭘하든지간에 자기 입, 자기 계정으로 나온거니까요.
짤짤이를 무슨 딸딸이로 이해하다니 페미는 노답입니다.
분노게이지가 치솟는군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생각하는대로 듣나보네요. 미친
쟤들은 사과하면 '거봐라 내말이 맞지 쟤가 잘못한거 맞았지'
이럽니다 ㅠ 사과한다고 끝이 아닌데
사과 안하면 안끝내니까요 사과하면 내말이 맞았지? 이러고 ㅋㅋ
이 쯤 됐으면 상황파악 다 했을 것 같은데 왜 똥고집을 부리는 걸까요?
계속 저러니 다른 의도가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요?
계속 상황이 이따위라면 최강욱 의원 신당창당 했으면 좋겠네요.
최강욱을 담기엔 민주당이라는 그릇이 너무 비루합니다.
일을 이렇게 만든 제보자요?
그 수박 말하시는거 맞죠?
아니긴요. 짤짤이를 혼자하나요? -_-;; 화면에 안보이는데 혼자 뭐하냐? 라는 상황을 농담조로 이야기하고 싶은데 님은 짤짤이하냐라고 이야기하나요?
최강욱 의원님음 그럴 분 아니고요
딸딸이라고 말할거였으면 '친다' 라고 했을거고요
짤짤이하냐고 농담으로 묻는게 이상한 상황은 아니죠
저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거같은데요
딸은 치는 것
이죠..
생각이 모여서 얼굴표정을 만들고
표정이 모여서 얼굴근육을 만들고
얼굴근육이 모여서 관상을 만들져...
적군도 아군을 패고 아군도 아군을 패고...참 당꼬라지 자알 돌아가네요....
동감합니다.
회의때 화면이 혼자 안보이는 상황에서 너는 혼자 뭐하냐?를 농담분위기로 말하려면 여러분들은 "짤짤이 하냐"라고 하나요 "딸딸이 치냐"라고 하나요? 남자라면 다들 아는 정황아닌가요?
댓글 쭉 읽다가 기가 차서 대댓글 답니다. 저 단어가 자주 쓰였던 시대의 문화도 모르면서 확정적으로 글을 남기고 계시네요.
"~ 했노", "이기야" 이런 말은 일베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말입니다. 수십년 전에 이런 말투를 썼던 사람이라고 해서 그들이 갑자기 과거형 일베가 되나요? 본인이 알고 있는 게 전부라고 믿고 있는 행태에 어처구니가 없어지네요.
화상으로 진행된 미팅에서 asmr 용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는 그쪽처럼 어긋나게, 희안하게 들었을 수 있겠죠. (알고 있는 식견이 그게 전부일테니)
암튼 중요한 건, 그 이후입니다. 모양새가 어떻든 한쪽에서 낮은 자세로 사과하고 나섰으면, 그에 대해 같이 머리를 숙이면서 털어내고 같이 움직이는 게 맞습니다.
애초에 색깔이 다른 분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까지 해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정신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미성숙한 분인 거 같은데..
아는 게 딸딸이 밖에 없는 사람은 그냥 딸딸이만 생각하겠죠
과외시켜 드릴테니 잘 읽으세요.
'번개불에 콩 볶아 먹는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 적합한 속담은 아니지만, 이 문장을 아는 사람들 문화권에서는
비오고 번개치는 상황에 누군가가 안보일 때
"야! 너 어디갔어? 어디 숨어서 콩 볶아 먹고 있냐?"
이 말이 농담이 됩니다.
이 속담을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막 웃어제끼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불편할 거에요.
'콩깐다는 표현인 건가.. 이거 뭐지'
다시 상황으로 돌아와봅니다.
화상회의에서 얼굴이 안보이는데 회의를 해야돼요.
거기서 숨어서 딸딸이 하냐라는 얘기가 어떻게 나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하세요.
당신은 회사에서 회의할 때 카메라 꺼놓고 딸딸이 칩니까
얘 왜 안보여 어디갔어. 숨어서 뭐하냐?
라는 얘기를 당신이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딸딸이가 적합한가요 짤짤이가 적합한가요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설사 딸딸이라 말한게 맞다해도 무조건 여성들 말 믿고 상세한 조사없이 몰아간 점은 엄청 잘못된 의사결정인겁니다!!
중요하점은 뭐라 말했냐가 아니라 왜 그런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냐는 것이죠!! 뭘 알고는 주장들을 하는건지 참 내
누가 학교에서 그럽니까?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비정상적이죠.
학교에서 ㅉㅉㅇ는 많이 해봤습니다만…..
이 시국에 팀킬은 또 뭐냐...
지금 공격해도 시원찮을 판에 스스로
자폭하면서 국민의힘을 돕고있네요?
김의원: 감기 걸려서 몸이 않좋아요 얼굴도 노랗게 뜨고 콧물이 막 흐르네요
최의원: 콧물이 봇물(?) 터지듯이 막 흐르는가 봐요..?
이랫다가는 아주 지랄 발광을 했겠네...
글고보니 50대넘은사람끼리
ㄸㄸㅇ로 농담할일이 없지요
젊을때나 ㅋ
어럽지도 않은
사실확인도 없이
아군에 총질하는게
이게 뭔가 싶네요.
일단 다들 저처럼
참으시면서 분노하는게 보이네요.
핵교는 댕기는거고,
짤짤이는 하는거고,
ㄸㄸ이는 치는건데,
이것도 모르나보네요.
는게 찐꼰이네요.
남자라면 다 알지요
ㄸㄸㅇ는 하는게 아니라 치는거란걸,,,
주변에 수두룩한 청년 정치 출세 지망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중책을 맞겼으니 오발탄 사고 연속이고
인턴 기자 잠깐 해봤다고 잔머리 써서 외부 언론이나 끌어 들인 비대위장을 계속 용인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불씨는 쉽게 죽지 않을 겁니다 민주당 개혁은 커녕 지선까지 개판 나기 전에 비대위에서 끌어 내리는 수 밖에 없어요
비대위가 민주당 비상상황을 스스로 창출하고 있는데 더 이상 옹호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