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왓이프 안보면 완다가 왜 스칼렛위치가 됐는지 이유도 모른채 보면 뭔가뜬금없는 전개라 이해도 안될거고
보시고 봤는데도 재미없다고 하시면 개인취향인데 객관적으로 봐도 스파이더맨 추억팔이보다는 훨씬 괜찮았습니다.
샘레이미는 여전히 건재 했구요. 페이즈4 어밴져스들의 목적이 결국 킹이라 멀티버스 시작인데 이부분도 로키를 봐야 예상이되는 부분들이라 작년 마블 드라마 전체를 보셔야 앞으로 진행방향도 예상이되고 재미있습니다. 중간과정이 1년이나 되서요.
완다비전, 로키, 그리고 왓이프는 보면 왜 캡틴카터가 나왔는지 알게되고 여하튼 드라마 다보시고 보세요
애초에 닥스2는 완다비전이 프롤로그 같은 작품이라 안보면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완다애들은 누구이며, 엔드게임이후로 영화에 처음 나왔는데 대체 왜 악당이 됐으며, 스칼렛위치는 뭔지 하나도 설명이 안됩니다. 마블 드라마 처음 시작 할때부터 드라마들이 전부다 영화에 연관성있게 만들어서 봐야 영화가 이해가 되고 재미있습니다. 안보고 별로 재미 없는데요. 하시는거 보다 드라마도 봤지만 그래도 내취향이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샘스파는 마블 드라마랑 전혀 상관 없고 닥스2부터 완다비전이후러 바로 연결 됩니다 영화에서 설명하기 힘드니 드리마로 따로 빼서 만든거구요.
그걸로 재미가 감소되지도 않구요.
애초에 마블 뿐만 아니라 유니버스 형성하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일부만 즐기게 만들지 않아요..
그건 매니아들이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재미일 뿐입니다.
정작 제작사는 그걸 봐야만 재미있을 수 있게 만들지 않아요.
그건 오히려 일정한 제한을 두고 팬들을 받는거라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말그대로 매니아들의 단순한 부심일 뿐이죠.
닥터 스트레인지2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야기입니다.
스칼렛 워치 1편이 아니구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다가 MCU 작품에 입덕을 할 수는 있지만,
입덕을 해야만 닥터 스트레인지를 볼 수 있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어쨌건 영화도 사업인데,
돈 벌려는 전략도 없이 그렇게 단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영화가 있다면 그건 제작사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 만든거죠.
저도 어제 시사회 통해서 닥스2 재미있게 봤고 완다비전도 로키도 다봤지만..
영화 외에 영상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고 재미가 없다면... 그건 그것대로 잘못된 영화인듯 싶습니다..
전 재미있게 봤지만 그런면에서 재미없다고 느끼신 분들이 있다면 존중할만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완다 좀 그만 괴롭혀라 이 놈들아.
다 봤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슴다.
기대치를 채워주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컸네요.
특히 전투부분이 너무나도 많이 아쉽더라구요.
참신한데, 1절만 해야지 뇌절까지 해버린 느낌이라 좀 오글거렸습니다 ㅋㅋ
영화를 넘어 디플의 드라마까지 강제로 봐야 하는 마블시리즈에 대한
피로도가 너무 쌓이는것 같아 솔직히 욕하고 싶네요~
다 취향차이죠
영화에 대한 호불호를 왜 비판합니까.
완다비전을 아예 모르면 문제긴 하겠습니다만 디플 드라마를 다 보고 가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본문 내용에 공감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왜 딴소리만 하시는지…
그럼 샘스파 3편에 스파이더맨 세명 모이는건 잘못된 영화라 그런건가요?
뭘 드라마 좀 보게 했다고 실패인가요 ㅋㅋ
단편 영화도 아니고 대놓고 유니버스인데요.
애초에 영화로 다 못 만들어서 드라마 뺀건데..
물론 흥행에는 불리할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