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런 내용을 올리신 것도 저는 지지자의 입장에서 별로 맘에 안 드는데..
(따님과 따님 남친분의 동의 유무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른 분들이 '그걸 말하는건 좀..' and '공식 일정과 내용이 다른데..' 측면에서 한마디 씩 하시니까
앗차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삭제하거나 자중 하시는게 아니라
발끈해서 안 믿으려면 말아라고 우기시는 거 보니 더욱 확신을 갖고 쎄해졌습니다.
행여 모든 게 사실이라고 쳐도,
인터넷에 본인 딸자랑 집안자랑 남친자랑 자랑 자랑만 하는게 중요하지
대통령의 품격을 마지막까지 지켜주려는 마음은 조금이라도 있긴 하신 건 지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기레기 꼬투리 먹이될까봐서라도 저런 글 도저히 못올릴거 같습니다.
대통령을 욕보이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Vollago
/Vollago
거기다 밑에 해명글? 말미에 대통령 미담 하나 더 생긴거 아니냐 는 글 보니깐 얼척없네요
자랑스러운 따님을 둔 아버지답게 좀... 잘 쓰시지...
자랑하고 싶었나보다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논란이 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