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샌드위치 사서 햇살 좋은 날 의자랑 테이블 펼쳐놓고 멍때리기 좋아요. 주차장도 넓고 무료고 ㅎ 트렁크 열고 피크닉도 즐기고, 걷기 좋고, 벚꽃, 대나무숲에 유채꽃, 핑크뮬리, 습지, 없는 게 없이 잘 가꿔져 있습니다. 너무너무 넓어서 한적하게 보이는 마법이 있는 공원. 여인과 손잡고 꼭 가보세요. 힐링됩니다. 요즘은 폰카가 좋아서 사진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네요 ㅎ
맞아요.
/Vollago
저도 부산 토박이인데... 역시나 대저생태공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