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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다큰 성인 남자인데 아버지랑 친한 사이가 정말 있나요? 40

2
박계현
3,721
2022-05-03 17:00:53 118.♡.10.192

저는 곧 결혼하는데 손주 낳고 부모님 보러가도 그럴수만 있다면 어머니만 보고싶거든요.

그리스 신화같은거 보면 원래 아빠 아들 사이는 다 이런건가 싶기도하구요
박계현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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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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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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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01
IP 61.♡.246.17
22-05-03 2022-05-03 17:01:25 / 수정일: 2022-05-03 17:01:29
·
친하다의 기준이 뭘까요??

단둘이 여행갈 정도면 친할걸까요?
grimo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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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03
IP 183.♡.229.16
22-05-03 2022-05-03 17:01:31 / 수정일: 2022-05-03 17:01:52
·
30대 후반인데 아빠랑 친합니다. 장난도 많이 치구 장보러도 같이 가고 그럽니다.
너에게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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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16
IP 118.♡.15.18
22-05-03 2022-05-03 17:02:10
·
제 남동생과 아빠요.
근데 저희 집은 부모-자식간 사이가 좋은 편이긴 합니다.
/Vollago
네츄럴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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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18
IP 125.♡.2.166
22-05-03 2022-05-03 17:02:14
·
아부지랑 둘이서 공 치러 다니고, 한달에 두어번은 같이 소주 한잔 하고... 뭐 이 정도로 지내네요...
커피_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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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25
IP 210.♡.41.89
22-05-03 2022-05-03 17:02:28 / 수정일: 2022-05-03 17:04:59
·
아버지께서 전직 직업군인이셔서..엄청 엄한 분위기에서 자랐지만
엄청 친한데요... 가끔 여행도 같이 가는고요.. ㅎㄷㄷ..
요즘은 그때 엄하고 강하셨던 모습이 그리워져요 ㅠㅠ

그리고 전 아들램 딸램 하고도 아직까진 친합니다. ㅎㄷㄷ
전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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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29
IP 211.♡.3.117
22-05-03 2022-05-03 17:02:34
·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Save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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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41
IP 121.♡.23.165
22-05-03 2022-05-03 17:02:59
·
주변 보면 거의 5% 미만이긴 하더라고요
박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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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59
IP 118.♡.10.192
22-05-03 2022-05-03 17:03:31
·
@SaveMyanmar님 제주변에도 거의없는데 클리앙은 있네요. 하긴 클리앙내에 인원도 워낙많으니가요
위례소년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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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42
IP 180.♡.14.156
22-05-03 2022-05-03 17:03:02
·
저 친합니다.
연세가 드실수록 더 애잔해지네요.
박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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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314
IP 118.♡.10.192
22-05-03 2022-05-03 17:05:10
·
@위례소년코난님 가끔 그런감정이 들긴하는데 저에게 하는 행동과 태도때문에 다시 식어요
유진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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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46
IP 121.♡.25.235
22-05-03 2022-05-03 17:03:07
·
에...뭐 30대 중반입니다만 아부지랑 친합니다.
다 케바케죠.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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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62
IP 175.♡.182.39
22-05-03 2022-05-03 17:03:36 / 수정일: 2022-05-03 17:04:14
·
집안 따라 다르겠죠.
전 1도 안친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생전 마지막 까지도 소원했습니다.
isaia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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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66
IP 211.♡.21.203
22-05-03 2022-05-03 17:03:49
·
부모님중 한쪽이라도 이라도 친한것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 많을 겁니다..
박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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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69
IP 210.♡.46.70
22-05-03 2022-05-03 17:03:50
·
친하다고 하기엔 좀 미묘합니다만..
서로 사랑하고 신뢰는 확실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뒹굴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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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82
IP 222.♡.81.66
22-05-03 2022-05-03 17:04:18
·
이제 40대지만 아버지와 둘이 등산도 종종 가고 통화도 자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존경하는 분을 뽑으라면 아버지를 늘 꼽았고..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Noa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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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291
IP 211.♡.247.201
22-05-03 2022-05-03 17:04:34 / 수정일: 2022-05-03 17:04:42
·
보통 어렸을땐 친했다가 사춘기 이후로 데멘데멘 해지죠.
에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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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337
IP 14.♡.73.64
22-05-03 2022-05-03 17:06:19
·
@NoaeC님 그러다가 결혼해서 아이 낳고 가장의 무게를 느끼는 순간부터 아버지를 다시 보게 되죠...
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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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387
IP 175.♡.182.39
22-05-03 2022-05-03 17:08:22
·
@에펨님 다시보게 된다는 점은 인정 하지만 다시보게된다는것이 친해진다는 의미는 아니라능yo
에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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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497
IP 14.♡.73.64
22-05-03 2022-05-03 17:13:35
·
@중간보스님 아, 그건 확실히 그렇긴 합니다.^^
에펨
LINK
#134802303
IP 14.♡.73.64
22-05-03 2022-05-03 17:04:49
·
아버지랑 안 친할 이유가 있나요? 대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어도 안보고 싶다는 건 좀....
박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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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334
IP 118.♡.10.192
22-05-03 2022-05-03 17:05:59
·
@에펨님 가장으로서 고생한건 알지만 나를 사람으로 존중해주지않는데 왜 내가 존중해야하나 이런 생각들면 그냥 맘이 식네요
에펨
LINK
#134802400
IP 14.♡.73.64
22-05-03 2022-05-03 17:08:48
·
@박계현님 사람으로 존중해주지 않는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라고 해서 어떤 일에도 절대적인 면죄부가 주어진다고 생각지는 않거든요.
부모님도 자식에개 지켜야 할 선은 지켜줘야죠.
FKage
LINK
#134802487
IP 112.♡.98.162
22-05-03 2022-05-03 17:13:15
·
그럼 제목이 잘못된것 아닌가요? 아버지로서의 얘기가 아니가 그건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문제인거잖아요.
어느 집은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죠. 양쪽 모두 보고 싶지 않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게 아버지랑 친한 것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모노
LINK
#134802318
IP 175.♡.46.122
22-05-03 2022-05-03 17:05:23
·
저도 아버지하고는 딱히 정치 빼곤 언쟁있을 일이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트위티와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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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336
IP 223.♡.8.155
22-05-03 2022-05-03 17:06:07
·
친하다 안친하다의 개념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그냥 부모님이지 라는 생각이에요.
scr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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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379
IP 223.♡.56.22
22-05-03 2022-05-03 17:08:00
·
아버지에 대한 불만은 많지만...
가족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250% 정도는 하신 분이라 존경합니다.
깜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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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410
IP 210.♡.65.2
22-05-03 2022-05-03 17:09:25
·
저요 저~
wh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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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456
IP 220.♡.125.173
22-05-03 2022-05-03 17:11:25
·
저두 비슷합니다. 여자 누이 같은 경우는 진짜 싫어합니다.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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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465
IP 221.♡.78.46
22-05-03 2022-05-03 17:11:55
·
저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버지라는 사람이네요 그래서 아버지랑 친한 사람들 보면 한없이 부럽습니다.
카이펑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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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483
IP 112.♡.220.101
22-05-03 2022-05-03 17:12:58 / 수정일: 2022-05-03 17:28:50
·
제 친구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화나시면 주먹과 발로 때리고 고등학교때도 엄마가 주먹과 발로 맞는 걸 봤대요. 친구 아버님이 팔순이 넘은 뒤 의절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아버지가 들어오시면 칼을 감췄습니다. 늘 집에 없고 돈도 안 버시고 폭력에...
옛날 아버지들은 야만의 시대 탓인지 그런 경우가 적지 않았어요. 또 그런 친구들끼리만 속을 터놔서인지...
아버지와 친한 지인들 보면 부럽습니다.

전 지금도 매일매일 아버지의 기억을 게시판에 쓰는 상상을 합니다. 나한테 뭘 잘못했고 어떤 상처를 입혔고...
다니는 정신과가 약 처방 위주라 개인상담을 안 했는데 친구가 개인 상담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한을 털더라고요. 1회 상담이 거의 10만원 돈이라 엄두를 못 내네요.
아리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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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507
IP 125.♡.111.106
22-05-03 2022-05-03 17:14:18
·
동네 친한 아저씨는 온가족 3대가 연극, 영화보러 다니고 놀러다니고 허물없이 지내더군요.
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제 아들이 크면 그럴수 있길 바랍니다.
jin25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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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539
IP 61.♡.103.98
22-05-03 2022-05-03 17:15:58
·
저는 아빠랑 사이 좋아요. 음.. 엄마랑도 좋구요.
누나는? 별로 안좋은 거 같네요. 나쁘지도 않지만요
아빠가 저보다 여유 있으신데.. 용돈도 주시네요 ㅋㅋ
DEGAU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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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559
IP 39.♡.25.35
22-05-03 2022-05-03 17:17:02
·
데면데면 했었는데 본인 음주사고를 저한테 덮어씌운 이후로 아버지로 안봅니다.
aki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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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575
IP 180.♡.52.204
22-05-03 2022-05-03 17:18:02
·
친구 중에 아버지랑 둘이서 술도 마시러 다니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있는데 부럽더군요.
유년기 빼고 아버지랑 5분 이상 대화한 기억이 없는데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시니 새삼 후회되는 것들도 있고 기분이 묘했습니다. 사람은 유한한 존재란 걸 머리로 알면서도 실감은 잘 못 하는데 언젠가 아버지랑 화해해야겠다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미뤘던 것들은 이번 생엔 할 수 없게 되었네요.
Mr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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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02649
IP 118.♡.85.27
22-05-03 2022-05-03 17:21:06
·
아버지 안본지 7년쯤 된거같네요;;
백곰곰탱이
LINK
#134802741
IP 59.♡.34.95
22-05-03 2022-05-03 17:24:19
·
이제는 먼길 떠나신 아버님이시지만 생전에는 한달에 두번 ? 정도 같이 극장가고 맛집 투어도 다니고 섬여행도 가고 같이 수영장 다니고 등산도 가고 즐겁게 지낸 기억 밖에 없네요.
아버지랑 저랑 둘다 술도 한잔 안하기에 먹고 운동하는거 많이 했었습니다.
어머님은 더 어릴때 돌아가셔서 아버지랑 친한걸 수도 있겠네요.
누나는 어딘가에 숨쉬고 살아있는 생물 이외의 교류는 없습니다.
익나린미
LINK
#134802835
IP 113.♡.209.87
22-05-03 2022-05-03 17:28:36
·
저요. 지금도 듣고있긴 괴로워도 가장 필요한 조언을 해주시죠. ㅎㅎ
마법사3
LINK
#134803395
IP 223.♡.146.246
22-05-03 2022-05-03 17:52:21
·
저는 아들과 어렸을때부터 존대말로 대해주고
손한번 댄적 없이 나이들어서도 서로 친구같이
지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아들이 존경합니다. 아부지. 그러더군요.
메카니컬데미지
LINK
#134803557
IP 222.♡.167.253
22-05-03 2022-05-03 17:58:22
·
그냥 다 커서 데면데면할 수는 있는데 그게 또 사이 안좋은 것과는 별개죠. 글쓴 분은 그냥 아버지랑 사이가 유달리 안좋은 여러 경우 중 하나일 뿐입니다. 모두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게 또 일반적인 것도 아니에요.
저는 분가 전에는 어려서부터 항상 아버지가 퇴근하실 때까지 저녁 식사 같이 하려고 기다렸고 분가, 결혼하고 나서는 맛있는 술이나 안주 같은 거 있으면 아버지부터 생각나고 그랬어요.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했지만요.
mindline
LINK
#134803776
IP 121.♡.62.171
22-05-03 2022-05-03 18:07:25
·
전 제 아버지와 좀 데면데면 했던게 싫어서...
아들하고 친합니다. 아들이 아직 20대 초반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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