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주환은 아빠 김창열 앞에만 서면 얼어버리는 게 고민이라고 밝힌다. 이에 김창열은 "제 말이 잔소리라고 느껴지면 주환이는 그냥 가만히 제자리에 서 있다"라며 "듣기 싫다고 하거나 방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말한다.
이어 엄마 장채희는 아들이 아빠를 무서워하게 된 원인인 과거 있었던 한 사건을 들려준다. 장채희는 "남편한테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술 먹고 집에 들어와 혼자 소리를 지르고 쿵쿵 거리는 등 큰 소리를 냈다. 아들이 다 지켜봤다"며 매트를 집어던진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https://news.nate.com/view/20220503n00172
금쪽상담소에 나왔나보군요...
뭐 부모자식간의 일이야 남이 말할것은 아니라지만.......
저같으면 방송에 가족 안데리고 나옵니다 본인 이미지때문에 가족까지 피해보기 십상인데 말이죠...
본인 치료도 되고.. 그걸로 이미지 개선도 되고... 출연료도 받으면 일석삼조기는 하죠...
가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데 1년 넘게 기다리기가 쉽지 않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