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사는 입시 컨설턴트 A씨(26)는 지난해 9월 한 달 동안 1000만원을 벌었다. 일주일에 120시간을 일한 결과다. A씨는 "직업 특성상 시기별로 근로 시간과 소득이 크게 달라진다"며 "소득이 일정하진 않지만 적성에 맞고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데다 시간당 수입도 괜찮은 편이라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취업 대신 '긱 워커'(Gig Worker·초단기 근로자)의 길을 선택했다. A씨는 "공기업이나 IT(정보기술) 기업 취업도 고려했지만 건강이 안 좋아 주 5일 일하기가 힘들었다"며 "대학생 때 과외와 학원강사 일을 하던 경험을 살려 스스로 근무시간을 정할 수 있는 입시 컨설팅을 하게 됐다"고 했다.
초단기 근로자가 늘고 있다.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퇴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MZ세대가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평생 직장'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 맞물린 결과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시행되면서 직장 외에 다른 일자리를 찾는 사람도 늘어났다.
https://news.v.daum.net/v/20220502080002687
120시간 빌드업하네요 🥲
비정규직으로 월 1000버는게 어디 쉬운일인가요
왜 꼭 120시간일까...
일 해보신 분들은 뭐가 더 힘든지 잘 아시죠? 후자는 목숨이 깎여나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집니다 ㅋㅋ
무리하게 일해서 입원하여 알도못하고 기존마무리도 못하여 평판이 나빠지면... 나락;;
자 이제 자영업하다 주옥된 케이스들을 봅시다 자영업 ㄹㅎ또케이스 말고 ㅎㅎ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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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쉰다고 5일 일했으면 하루에 24시간... 7일 풀로 했으면 하루에 17시간....
이게 사람이 되나요?
입시 컨설팅이란 일자리에 한정해서 1000만원 그것도 웃기고. 기자 본인부터 120시간 일하라고 하죠. ㅋㅋ 돈 많이 발고 싶음. 돈만 많이 벌어서 어데다 쓰나요. 본인 죽으면 가족들이 쓰라고 120시간씩 일해요?
/Vollago
재미있게 잘 웃었습니다
상놈이 말도 안 되는 놀라운 실력으로 글빨 천재성을 보여주면서
한글 반포는 안 된다고 상놈도 할 수 있는거다 라고 증명하듯 보여주는 행태
하여간 수 쓰는 건 ㅈㄹ
공공요금 사기업화로
전기세 백만원
가스료 백만원
의료비 8백만원
또이 또이 가야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