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알배엽바척님 경쟁력 있는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의미하지, 실제로 일 잘하는 후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이지만 실제 사례로 대한민국에서는 후보자 등록 전에 이미 사망한 자가 선거에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계급 배반 투표의 비중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중위 투표자 정리가 가정하고 있는 이익투표가 성립하지 않게 되고, "그놈이 그놈이다" 또한 기각될 가능성이 큽니다. https://www.law.go.kr/판례/(2006우15) 당선무효등
@뭘 봐?님 이 글과 댓글의 주제를 벗어나는 이론으로 기각이니 경쟁력 후보가 무차별해진다니 삼천포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해서 자꾸 논점 흐리는 설명하지 마시고요 지금 박지현후보가 하고있는건 잘못하고있는겁니다 어제인가도 추천글에 많은 공감을받은 박지현 비판글이 여러개 올라온것도 봤을테고요. 뭐 댓글 물고늘어지기 당하는거 한두번당하는거 아니고, 본인의 학구적 수준을 자랑하시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계급배반도 강남서초구논현 양천 사전투표율 보면 안들어맞죠? 본인의 이득을 위해 철저히 국짐지지했죠. 은평노원같은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인 강북지역은 님이 설명한 그 반대고요.) 더이상 근거 빈약한 모순인 설명으로 논쟁하지않습니다.
@삼알배엽바척님 주제를 벗어나는 글인 것은 제가 댓글을 처음 달 때부터 '이맛클'이라고 (논쟁이 아닌 농담성임을) 명시했습니다. 첫 댓글은 의외로 이상 조건에서는 연역적으로 그놈이 그놈이다가 성립할 수 있다는 것을 정치학에서 수리적으로 증명했다는 얘기였고, 두번째 글은 (중등교육정도부터 사용되기 시작하는 용어인) 귀무가설의 기각이 삼천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50억 정도는 그냥 주고받을 수 있는 푼돈이 돼야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이 계급투표라는 점에서 강남·서초·송파구에서조차도 계급 배반 투표가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계급투표는 잘 작동하지 않고 그래서 대한민국 상황이면 누가 출마하고 어떤 공약을 내세우는지 잘 봐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소경
IP 211.♡.254.38
05-02
2022-05-02 2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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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여기서 댓글로 저분 사고치게 생겻다니까...많은 분들이 저여자편들들더니만...결국 사고 뭉치라는게 밝혀지죠
삽군
IP 223.♡.90.174
05-03
2022-05-03 0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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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님
IP 118.♡.216.117
05-02
2022-05-02 2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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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 하나하나 좀 쎄하긴 했는데 어휴...
madfood
IP 210.♡.25.101
05-02
2022-05-02 2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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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같은 실수를 또 하네요. 사람 잘 못 뽑아 서서 이 고생인데 또.... 박 같은
클라우스
IP 175.♡.63.245
05-03
2022-05-03 0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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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지지라는 단어를 함부로 입에 담으면 안되는 이유죠
그리고또
IP 216.♡.202.43
05-03
2022-05-03 0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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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의원을 견제하려나 봅니다. 이제 실세가 되고 싶은거겠죠.. 이제 정치맛을 쬐금 보더니..실성..
젊은 피 데려오는건 좋은데 정치 전반을 아우를만한 행정이나 정책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을 앉혀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지현씨의 비대위원장 임명 전 업적이 결코 작거나 폄하받을 만한 일은 아니지만 회사로 치면 임원급의 자리에 막말로 페미니즘 원툴인 분을 앉혀두고 뭔가를 기대하는게 넌센스 아닐까요? 정치는 혼자 하는게 아니고 항상 이상적일 수도 없는 분야인데 특정 신념만이 앞서는 분을 중용한다? 위대한 정치가들은 신념도 강했지만 그 이전에 정치판을 읽고 운영하는 셈법은 기본기입니다. 이것도 안되는 분들한테 감투 씌우면 허구한날 같잖은 꺼리로 내부총질이나 하는거죠.
맞춤법!
IP 140.♡.44.150
05-03
2022-05-03 0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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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07님 제 의견이 딱 이겁니다. 조국전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했을 때 글을 올렸는데 빈댓글 엄청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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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빼먹듯이 공천장사하고 그런것을 못하게끔
비대위 금지 이런 당규라도 만들어야 됩니다
아 배우고 오라고 하면 페미라고 욕하실라나요?
으잉? 첨부터 박지현은 폭탄급으로 지켜보자 였는데 한나라당에서 오셨나요? :)
정치를 피곤하게 만들어서 국민들이 관심없게 만들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중도층이나 애매모호한 국힘지지자들한테 먹히는 말입니다.
(설마 120시간이나 탈원전, 노동자 쉽게짜르기, 한전민영화, 의료민영화 내세우는 후보가
국민을위해 경쟁력있는 후보라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결국 경쟁력있는(이재명 혹은 차기의 분들중 국민을 위한 정책들을 내세우는) 후보의 정책은
한국의 정치무관심층, 회색분자층에게는 국짐앞에서 무의미해진다는 것이겠죠.
고로, 제말이 맞다면 지금하고 있는짓은 추후를 위해서도 잘하는짓이 아니라는 결론으로 가고있는건 맞네요.
https://www.law.go.kr/판례/(2006우15) 당선무효등
벗어나는 이론으로 기각이니 경쟁력 후보가 무차별해진다니 삼천포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해서 자꾸 논점 흐리는 설명하지 마시고요
지금 박지현후보가 하고있는건 잘못하고있는겁니다
어제인가도 추천글에 많은 공감을받은 박지현 비판글이 여러개 올라온것도 봤을테고요.
뭐 댓글 물고늘어지기 당하는거 한두번당하는거 아니고,
본인의 학구적 수준을 자랑하시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계급배반도 강남서초구논현 양천 사전투표율 보면 안들어맞죠? 본인의 이득을 위해 철저히 국짐지지했죠. 은평노원같은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인 강북지역은 님이 설명한 그 반대고요.)
더이상 근거 빈약한 모순인 설명으로 논쟁하지않습니다.
이제 실세가 되고 싶은거겠죠..
이제 정치맛을 쬐금 보더니..실성..
정치는 혼자 하는게 아니고 항상 이상적일 수도 없는 분야인데 특정 신념만이 앞서는 분을 중용한다? 위대한 정치가들은 신념도 강했지만 그 이전에 정치판을 읽고 운영하는 셈법은 기본기입니다. 이것도 안되는 분들한테 감투 씌우면 허구한날 같잖은 꺼리로 내부총질이나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