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가 말한 국가 간의 관계에서 약속을 지키는 건 기본 중의 기본 => 이 약속이란 것은 한일청구권 협정, 한일 위안부 합의 2개를 말하는 것으로 과거사 문제는 청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으라는 것은 일본 기업 압류 문제에 대해 배상금을 한국에서 지불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보든 뭐든 하라는 것이죠. 이에 대해 정책협의단은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T90
IP 118.♡.86.6
05-02
2022-05-02 1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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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의 성향을 볼 때 기시다가 한 말과 똑 같이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마 어떤 식으로든 성명이 나올 거에요.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을 위해......과거 합의를 인정하네 어쩌네 하고요. 그리고 징용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도 위안부 합의와 동일한 방식. "재단 설립 후 재단에 출연금을 일본에서 납부" 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불하는 것이 오히려 일본에서 가장 원하는 방식이죠.
대 일본 외교 정책 기조도 섣불리 바꾸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결국 더 아쉬운건 일본입니다.
으이구 ㅂㅅ들..
기시다가 말한 국가 간의 관계에서 약속을 지키는 건 기본 중의 기본 => 이 약속이란 것은 한일청구권 협정, 한일 위안부 합의 2개를 말하는 것으로 과거사 문제는 청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놓으라는 것은 일본 기업 압류 문제에 대해 배상금을 한국에서 지불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보든 뭐든 하라는 것이죠. 이에 대해 정책협의단은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봐라. 한국인들은 항상 돈이 목적이다." 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일왕, 총리 방한해서 할머니들 만나서 사죄
-일본 정치인들 사죄 번복 발언 및 과거미화 발언 금지
-교과서에 과거사 기재 및 교육(독일 수준으로)
위 3항만 일본이 철저 준수하면, 한국도 위안부 문제 거론 않겠다.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 열어보자.
이상 끝.
일본 사채를 썼나...
아...눈 떠보니 선진국은 일장춘몽인건가요. 애통합니다.
해줄 놈이기도 하고
츠키야마 아키히로(AKA MB) 조차도 일본과의 문제에 있어서는 "지곤조기" 했는데..
잘 생각하고 행동하길..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일본도 저러는거겠죠...에휴ㅜ...
설마 배까고 누울건 아니겠죠...? (불안)
그리고 맞은 사람은 사과를 받는게 아니라 때린 놈에게 잘 지내 보자고 하려는 거지 같은 상황인거죠.
리트머스 되나요?
그러니 일본이 저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굥은 호의적인 자세를 취하면 쪽이 호의적일 줄 안거죠..
결과는 정반대..개등신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