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꺼 코로나때 엄청 팔아먹었을겁니다 ㅋㅋㅋㅋ 길거리에 저거 목에 걸고 있는 사람 많았어요 ㅋㅋ 저 다니던 회사도 저거 한다고 생산 업체 알아보고.. 저거 비슷하게 또 에어컨에 달아두면 공기 정화 시켜서 코로나 공기중 확산 막아준다는 무안단물 같은 봉투도 있습니다 (내용물 아무도 모름;;)
@빨간목장갑님 em은 미생물이 각종 유기물을 분해할 때 악취를 내는 종류를 빼고 악취를 내지 않는 애들만 모아놓은거라고 보시면 대충 맞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에 뿌려두면 신기하게 썩는 냄새가 안 나면서 썩는달까요? 특별히 몸에 좋거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냄새는 나쁘지 않습니다.
라고 썼는데 찾아보니 이게 플라시보라구요??? 대조실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저의 경우는 악취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음을 느꼈습니다.
HEROTOTO
IP 211.♡.192.254
05-01
2022-05-01 09:44:11
·
@화니75님 @사장님님 농업기술센터에서 검색하시면 EM 용도나 사용은 많이 나오구요. 유기농업에서 유산균과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발효제입니다.
탁기
IP 183.♡.235.234
05-01
2022-05-01 10:01:15
·
@사장님님 EM은 효과가 미미할지는 모르나 유사 과학이 아니에요
헤에
IP 211.♡.1.202
05-01
2022-05-01 11:24:13
·
@('_')님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생화학분해법이 뜨고 있습니다. 저염처리되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고 하고 냄새도 별로 안나는데요. 혹시 이런 용도로 쓰이는 걸까요?
고바리안
IP 117.♡.1.101
05-01
2022-05-01 04:00:30
·
게르마늄 목걸이 야구선수들이 엄청 하고 다녔죠
A1586
IP 14.♡.85.138
05-01
2022-05-01 04:03:13
·
하나도 속은거 없네요
돌막
IP 180.♡.225.192
05-01
2022-05-01 04:06:35
·
예전 다녔던 회사에서, 마지막꺼 비슷한거 가지고 개발해달라고 의뢰가 들어와서 저런 제품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했더니, 사장이 너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거라고....과학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데 너희가 뒤쳐져서 이해 못하는 거라는 헛소리를 하더군요. 가짜과학은 종교와 비슷해서 믿음으로 모든걸 극복합니다. 즉, 저런거 믿는 많은 사람들은.....말을해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입니다.
Klaus
IP 61.♡.208.10
05-01
2022-05-01 09:38:08
·
@돌막님 유사...라고 부르지만 사이비죠.. 유사과학 믿는 사람이 많듯이..유사종교..유사정당..믿는 사람도 많아서...
@개.포동님 근거가 없는건 아닙니다. 온찜질,냉찜질처럼 원적외선의 온열효과 자체가 신체에 미치는 의학적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전도나 대류방식에 비해 방사 방식이 갖는 편리함과 효율성 외에 원적외선이 특별히 차별적인 효과를 갖는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님 제가 학교다닐 때였나...? 언제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o-ring 굳게 믿던 사람들의 모든 o-ring 을 두 손으로 (힘으로) 풀어버려 당황케 만든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손가락 따위가 두팔이 당기는 힘을 버텨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능지처참
IP 180.♡.7.79
05-01
2022-05-01 10:25:53
·
@님 ㅋㅋㅋㅋㅋㅋ
짜오프라야
IP 101.♡.217.20
05-01
2022-05-01 04:37:46
·
미세전류도 일본발 유사과학같습니다.
keypose87
IP 206.♡.211.178
05-01
2022-05-01 04:37:57
·
지진운은 지금도 믿는사람 많더군요 ㅋㅋㅋ
Kaid.
IP 61.♡.129.119
05-01
2022-05-01 04:38:56
·
오링 ㅋㅋㅋㅋ MBTI 덕에 혈액형은 요새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가오가오
IP 168.♡.162.52
05-01
2022-05-01 09:28:01
·
@Kasas님 MBTI도 사실 좀 더 정교화된 혈액형 성격론이라고 봅니다. 구분이야 뭐 그렇다 치는데 그 결과로 이러쿵저러쿵 상성이 어쩌니.. 그게 세일즈 포인트긴 합니다만 그거 때문에 혈액형을 벗어나지 못했죠.
흑곰성
IP 112.♡.98.72
05-01
2022-05-01 09:52:46
·
@Kasas님 mbti가 혈액형 개정증보판 아닌가요?
IP 59.♡.185.243
05-01
2022-05-01 10:14:44
·
@가오가오님 MBTI는 질문을 통해 비슷한 분류로 내로우 다운 되는 것이고 혈액형은 인과관계가 전혀 없는 말도 안되는 논리여서, 둘을 비슷하다고 하기는 좀 그렇죠. MBTI가 성격을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으니 그것들 간의 상성을 이야기하는게 전혀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유형을 나누고 분류하는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파일러들은 범죄자의 성격을 유형별로 나눈다고 하기도 하고요. 물론 MBTI는 아닙니다만. MBTI의 문제는 자기가 판단한 자기 성격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인간인데 혹은 어떤 인간이 되고 싶어 라는 의식/무의식의 결과로 나온 성격유형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것입니다. 거기서 끝나면 그나마 그럴수도 있겠네 재미있네 정도로 치부할 수 있지만 사회전체가 과몰입이 되어 직원채용시 까지 본다는 이런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되는 단계가 되면 사회악으로 규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리두기
IP 168.♡.4.223
05-01
2022-05-01 10:29:23
·
@부진아반범생이님 성격유형평가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상담사들이 상담할때는요 근데 MBTI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MBTI이야기 하면 항상 성격유형검사가 의미없다는 거냐 라고 하는데 방법론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정말 제대로 된 상담사가 MBTI로 한다? 저는 그 곳은 안갈겁니다
볼우물
IP 121.♡.63.185
05-01
2022-05-01 10:44:34
·
@거리두기님 인터넷에 도는 공짜(가짜) MBTI만 보셨나 보네요. 정품 MBTI는 문항도 진짜 정말 많고 심리쪽에 많이 쓰여요. 그리고 이걸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도 있고 그렇게 단순만만한게 아닙니다.
ZaReXX
IP 106.♡.65.148
05-01
2022-05-01 11:33:09
·
@부진아반범생이님 mbti 가 그렇게 전문적인 임상과 모색으로 생겨난게 아니예요. 쉽게 말해서 학문적인 토대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비전문가의 방법론에 전문가의 탈을 쓴 사람이 붙어서 살을 붙인게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별자리 유형별 성격도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자자리 아기는 여름에 태어날때의 더운 기억이 잠재의식에 각인 되어 나타나는 성격 있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 라고 하면 별자리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각 계절에 태어난 특성이 있다고 하면 그것에 맞는 카테고리 및 이론을 정립시켜서 발전시켜나가야지 잘못된 카테고리에 살을 붙여서 모호하게 만들어 나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MBTI의 결과인 16가지 유형이 의미가 있다고 한들 잘못된 방법론의 원죄를 가지고 있는 같은 이름하에 학문을 발전 시켜나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반신욕 따위 의미 없음이 아니라! 체온 1도에 면역력이 몇배 높아진다는 말자체가 너무 비과학적이다는 것이지 근거가 없진 않다 이말요. 실제 면역력을 측정하는게 너무 요인인자가 많아 수치적 표현이 비과학적이란 것이지 면역력 자체가, 저항력 자체가 높아 진다는 말이 근거가 없진 않다. 이 말이지요.
반신욕하면 당연히 혈행이 개선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당연히 건강에 좋은 것일뿐...
삭제 되었습니다.
호갱
IP 114.♡.37.238
05-01
2022-05-01 08:24:48
·
@빨간목장갑님 중복돼서 지웠는데 사설 내용의 요약을 저렇게 하는 게 신기하네요. 허위사실 유포 아닌지….;;
수달x담비
IP 118.♡.6.25
05-01
2022-05-01 08:43:43
·
@AdHoc님 논문까지 붙여 주시니 감격해서 abstract만 읽어 보았는데 기사의 내용이랑 사뭇 다르네요. 포유류에서 면역작용에 관여하는 NF-kB라는 특정 단백질이 반응할 때 몇몇 DNA의 경우 온도가 변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 정도로 읽히는데 맞나요? 심지어 온도에 영향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도 되어있고.
제 말의 요지는 이 논문처럼 'A의 B에 대한 면역반응'이라고 하는건 있지만 특정 대상이 없이 일반적으로 '면역력'이라고 하는건 과학적이지 않다는 뜻이었어요. 체온이 올라갔을 때 우리 몸에 있는 특정 면역 단백질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특정 DNA가 있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로키
IP 49.♡.130.187
05-01
2022-05-01 09:34:04
·
@Gomgome님 반신욕을 하면 몸이 뜨거워지고 몸이 뜨거워지면 땀을 내고 심장 박동수가 줄어듭니다. 그럼 혈행이 느려지고 피가 끈적해지지요.
사우나 에서 사우나와 찬물 왔다갔다하는게 심장혈관 망치는 방법입니다.
혈행을 좋게 할려면 냉수 샤워를 해야하지요
이안타
IP 210.♡.82.191
05-01
2022-05-01 10:26:38
·
@로키님 피가 끈적해진다는 표현은 뭐랄까요 흠...
Gomgome
IP 118.♡.205.237
05-02
2022-05-02 15:51:00
·
@로키님 오호 그런거군요;;; 냉수샤워..ㅜ.ㅜ 자주해야겠네요
horororo12
IP 211.♡.134.174
05-01
2022-05-01 05:32:12
·
요로법도 있죠 ㅋㅋ
나어떠케요
IP 121.♡.51.37
05-01
2022-05-01 05:40:57
·
원적외선은 안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원적외선 치료기 많이 쓰지 않나요?
엽차
IP 221.♡.211.172
05-01
2022-05-01 06:20:46
·
@나어떠케요님 몇 번 할 때마다 느낀 거지만 그냥 보내기 그러니까 뭔가 했다는 생색을 내려고 그런건가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오링은 좀 신기하긴 해요.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바로 풀리는게 있고 엄청 강하게 버티는 것들도 있어서..원리는 모르겠지만;
개.포동
IP 207.♡.252.75
05-01
2022-05-01 09:30:01
·
@친절한몽고반점님 결과를 반복 측정하면 진위여부를 가릴 데이터가 나올것같네요.
IP 117.♡.17.116
05-01
2022-05-01 12:00:57
·
@친절한몽고반점님 개인적 경험으로는 오링을 벌리려고 시도하는 한?의사?가 맞춤형으로 힘조절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ㅡ.ㅡ
내각제절대안됨
IP 114.♡.174.46
05-01
2022-05-01 07:24:17
·
와 이거 이거 이거 몇개는 암웨이에서 알려준것들이네여 ㅎㅎ 면역력. 계면활성제. ㅎㅎㅎ
전설인건가
IP 221.♡.56.50
05-01
2022-05-01 07:25:15
·
만보계!!
anga
IP 115.♡.12.224
05-01
2022-05-01 07:25:18
·
음… 원적외전 히타 쓰면서 좋아했는데… 속았네요.
콜라겐이래서 돼지껍닥 쳐묵쳐묵… 내 뱃살 가져가라 이놈들아!!!
Lichtenauer
IP 49.♡.89.102
05-01
2022-05-01 07:26:07
·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피부로 흡수가 안되요... 보습목적이면 모를까 ㅋㅋ 먹는거도 고기 먹는거랑 차이가 없어요.
쟈나저씨
IP 14.♡.23.153
05-01
2022-05-01 07:26:34
·
몸이 따뜻해지면 혈류량이 증가할 테니 그건 좋은 게 맞을거에요. 근데 굳이 원적외선 장치 말고도 다 된다능. 그리고 체온 1도 올라가는 것은 몸에 염증이 있어서 면역계가 그거 처리하느라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다 처리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가고. 만성염증을 달고 살라는 소리인데 참...
요즘 요런건 대부분 걸러 들으니.. 미국발 MBTI가 더 문제 아닐까요? 그럴싸하게 유사과학 포장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사람 성격이 딱 외향 E 아니면 내향 I .. 인식방법이 감각적 아니면 직관적..
이런 흑백 논리가.. ㅋㅋ
최소.. 외향에서 내향 사이 34.7% 이래도 좀 엉터리네 할텐데 ... 이건 뭐 넌 외향 100% 아니면 0%. ㅋㅋ
그런데 전 미쿡 사는데 여긴 변호사 천국이라 어떨때는 안 좋은데 요런 사기가 거의 없어서 참 좋긴 해요. 조금이라도 검증 안된 문구 갖다 붙이면 돈 뜯으려고 소송이 밀려들거든요 ㅋㅋ 한국도 구라 광고 문구들에 벌금 왕창 때리고, 민사 소송 피해 보상액을 천문학적으로 늘리면, 사기치는 중소기업들은 망하고 건실한 기업들만 잘 걸러져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갈매P123
IP 221.♡.22.32
05-01
2022-05-01 08:43:46
·
@푸에르토님 mbti 검사 제대로 하면 퍼센테이지로 나옵니다. 보면 아슬아슬하게 51%로 나오거나하면 상황이나 상태에 따라 외향/내향을 오간다고 결론을 내리기도 하구요.
mbti는 그냥 몇 개 정해진 성향문제로 대략적인 본인 성향파악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거 같은데 요새는 상대방 파악이나, 업무성향 이런거 까지 연결지어 생각하는 과몰입이 문제인 듯 합니다.
가오가오
IP 168.♡.162.52
05-01
2022-05-01 09:44:59
·
@구로141님 과몰입이 아니라 그렇게 컨설팅을 해주니까요. 상성이니 뭐니 전부 그 재단에서 나온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속는 사람이 바보긴 하지만 사기치는 놈들이 더 문제긴하죠.
곰표범
IP 112.♡.192.70
05-01
2022-05-01 08:32:42
·
헤양심층수 빠졌네요 ㅎㅎ
ap1128
IP 211.♡.40.62
05-01
2022-05-01 08:36:37
·
전기 콘센트에 꼽아두면 전기세가 반으로 절약된다는 기계도 저기서 건너온것 아닌가요? 어릴때 저도 다니던 회사에서 강매당한 적 있었는데..~^^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긴데.. 대기중에 신선한 공기 제외하고는 오존이고 뭐고 인공적인걸 호흡기에 넣는건 절대 하지 않네요.. 양초나 향도.. 가습기살균제 사건 이후로..
다이해해
IP 112.♡.153.21
05-01
2022-05-01 08:39:12
·
한의학은 왜 유사과학이라 안하는지... 몇가지는 상술에 불과할뿐이지만 몇가지는 알지못해믿지못하는거 같아요
FaNo1
IP 112.♡.5.91
05-01
2022-05-01 08:56:56
·
근데 사기로 치면 우리나라도 엄청날 듯... 단지 세계로 뻗어 나가질 못해서... 우리나라의 사기꾼들은 왜 국제화에 실패했는가 비교해봐도 재미있겠네요.
HARO
IP 180.♡.219.96
05-01
2022-05-01 08:57:29
·
확실하게 검증해서 계속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도 저런 내용의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쿠람
IP 220.♡.192.165
05-01
2022-05-01 08:58:33
·
일뽕들은 이런 글 싫어하더라구요. 이런걸로 까면 부들부들 댜는 분들 많더군요 ㅋㅋ
카밥
IP 223.♡.151.184
05-01
2022-05-01 09:06:47
·
@쿠람님 클리앙내 일뽕 많습니다요...지금 부들부들 거리는 중입니다요..
소디
IP 119.♡.165.94
05-01
2022-05-01 09:01:31
·
상당부분이 암환자들 자연치유 쪽에서 쓰이는 것들이네요.. 비싼 가격들은 덤이구요
RX10M2
IP 121.♡.26.77
05-01
2022-05-01 09:08:49
·
와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네요.
IP 118.♡.14.88
05-01
2022-05-01 09:09:27
·
효소 도 있어요...
빵만들때 천연 이라는 발효종도 ...
ludacris
IP 39.♡.68.246
05-01
2022-05-01 09:11:09
·
사기와 뒤통수의 나라, 니뽄.....ㄷㄷㄷ
세기말의시
IP 49.♡.173.146
05-01
2022-05-01 09:17:45
·
다 방송국에서 장사하던 방송내용이죠. 방송타면 나이 드신분이 다 사서 품절일 정도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march2nd
IP 210.♡.83.95
05-01
2022-05-01 09:26:47
·
와이프 종아리가 뭉쳐서 단단한 편이 었는데 발바닥 패치 붙이고 잔 다음날은 말랑말랑해 지더군요 그래서 효과 있나보다 했는데 사기였다니...;;;
콜라겐도 충격이네요... ;;;
내가누구냐고
IP 121.♡.99.172
05-01
2022-05-01 11:05:28
·
@1980님 콜라겐도 단백질 덩어리라서 피부에 바르면 흡수를 못하고(분자구조가 너무 큽니다) 먹으면 그냥 소화됩니다. 유일하게 우리 몸에 콜라겐을 직접 넣는 방법은 피하주사인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는데다가 요즘은 딴거 써요.
피부과에서는 그래서 콜라겐 성분 물질을 직접 피부 속으로 주사해서 넣어주죠. 영혼이 털릴 정도로 아픈 치료…. 먹고 바르는 건 1도 의미가 없다 하였습니다.
내가누구냐고
IP 121.♡.99.172
05-01
2022-05-01 11:03:50
·
@센린님 요즘은 면역 반응이나 기타 문제점 때문에 그거 말고 히알루론산 씁니다.
MoreULookMoreUFound
IP 125.♡.113.21
05-01
2022-05-01 09:33:09
·
피부에 농약이나 약물이 뭍으면 닦아내야 괴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외부의 나쁜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세포가 죽거나 약해지는 것이겠죠
경피독 관련은 TV건강프로그램에서도 이미 많이 다뤄졌습니다
생각을 조금 해보면, 만약 샴프를 먹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렇지 않을까요? 그것이 피부에 뭍은 것을 없애는 효과를 해준다해도 나쁜것이 섞여 있다면 충분히 피부를 통해 흡수 있습니다 시중에 책도 이런 심각성을 다룬 것이 있는데, 만약에 이런 얘기가 사실이 아니라면 샴푸회사로부터 소송을 당하겠죠
(중요한 것은 [실제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해내는 힘일것입니다)
로키
IP 49.♡.130.187
05-01
2022-05-01 09:42:35
·
@삶자체가메세지다님 인간의 세포 중에 재생이 가장 빠른게 피부 세포지요..
외부에서 나쁜게 들러붙으면 쉽게 파괴되어서 때로 분리되고 다시 생성되는게 피부 메커니즘이니까요.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안좋은거라면 실험자료를 가지고 보여줘야 하는데 유사과학들은 그런 자료가 없으니까요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대부분이 비필수 아미노산이라 필요하지 않을땐 무쓸모인 잉여자원 같은거고 피부가 얼굴만 있는게 아니라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인데 코딱지만한 약 한 알씩 먹는다고 기별도 안가죠. 차라리 고기 한 점 더 먹는게 피부에 이롭습니다.
위대한고전
IP 222.♡.5.136
05-01
2022-05-01 19:42:55
·
찬찬히 다시 읽을거리가 풍성하네요. 고맙습니다.
NINO
IP 119.♡.12.149
05-04
2022-05-04 00:39:12
·
효소도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온도나 환경이 맞아야되서 현실적으로 단순히 섭취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과 의학이 모든 걸 해결하고 설명해주지는 못하지만 유사과학으로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은 건 참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가 않네요. 유사과학 탐구영역 만화 보면 대부분 나오는 내용들이고 마지막 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제목 자체가 모든 걸 설명해주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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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니던 회사도 저거 한다고 생산 업체 알아보고..
저거 비슷하게 또 에어컨에 달아두면 공기 정화 시켜서 코로나 공기중 확산 막아준다는 무안단물 같은
봉투도 있습니다 (내용물 아무도 모름;;)
이산화염소 발생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닦는 소독제로 안전인증한걸 유해한 기체상태로 뿜어내는 위험한 물건이죠..
공기, 물 살균에 많이 쓰입니다.
악취제거에도 효과적이고요.
어릴 때 집에 오존발생기가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 그 시큼시큼한 냄새가 좋아서 바로 앞에서 쐬고 그랬습니다.
그래서인지 운동이나 말을 하면 금방 숨이 참니다.
EM발효액
바이오리듬은 일본에서 유행하긴 했는데 독일사람이 만든거 였군요
em발효액은 진짜 동사무소에 왜 깔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헐! em 효소가 유사과학이었어요?
EM발효액.
지금도 저희동네 하나로마트에 팔고있어요.!!
라고 썼는데 찾아보니 이게 플라시보라구요???
대조실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저의 경우는 악취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음을 느꼈습니다.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생화학분해법이 뜨고 있습니다.
저염처리되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고 하고 냄새도 별로 안나는데요.
혹시 이런 용도로 쓰이는 걸까요?
가짜과학은 종교와 비슷해서 믿음으로 모든걸 극복합니다.
즉, 저런거 믿는 많은 사람들은.....말을해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입니다.
안과 정형외과에도 원적외선 램프 있습니다.
원적외선이 좋다기 보다는 열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이 있는 거죠.
그럼 원적외선 열과 다른 열이 치료효과가 다르냐고 하면 그런건 없습니다.
원적외선으로 몸을 데울때 조금 편한거지..원적외선만 치료효과가 있는건 아니지요
제가 책에서 본 바로는 양털 구름이 끼면 3일안에 비가 올 징조라고했지요.
한의사들이 극혐하는 이경제가 오링으로 유명하죠 ㅋ
손가락 따위가 두팔이 당기는 힘을 버텨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
mbti가 혈액형 개정증보판 아닌가요?
무슨 음이온 팔찌 같은거 하는거보고 긴가민가 했었는데(물론 전 안했죠) 나중에 보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780838
속으론 노스페이스 잠바 통일할때부터 그놈들 등x들이라고 욕했었는데 죄다 언론 같은 것들한테 속은거 같음)
근데 MBTI의 목적(?)은 사실 다름을 이해하는 거죠!
나는 이런데 넌 이렇구나…
다르니 서로 상처받지 말고 오해하지 말고 이해하자 정도~
실제로 프로파일러들은 범죄자의 성격을 유형별로 나눈다고 하기도 하고요. 물론 MBTI는 아닙니다만.
MBTI의 문제는 자기가 판단한 자기 성격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인간인데 혹은 어떤 인간이 되고 싶어 라는 의식/무의식의 결과로 나온 성격유형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것입니다.
거기서 끝나면 그나마 그럴수도 있겠네 재미있네 정도로 치부할 수 있지만 사회전체가 과몰입이 되어 직원채용시 까지 본다는 이런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되는 단계가 되면 사회악으로 규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근데 MBTI로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MBTI이야기 하면 항상 성격유형검사가 의미없다는 거냐 라고 하는데 방법론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정말 제대로 된 상담사가 MBTI로 한다? 저는 그 곳은 안갈겁니다
쉽게 말해서 학문적인 토대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별자리 유형별 성격도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자자리 아기는 여름에 태어날때의 더운 기억이 잠재의식에 각인 되어 나타나는 성격 있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 라고 하면 별자리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각 계절에 태어난 특성이 있다고 하면 그것에 맞는 카테고리 및 이론을 정립시켜서 발전시켜나가야지 잘못된 카테고리에 살을 붙여서 모호하게 만들어 나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MBTI의 결과인 16가지 유형이 의미가 있다고 한들 잘못된 방법론의 원죄를 가지고 있는 같은 이름하에 학문을 발전 시켜나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모든 병원체들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감염 후 모든 포유류가 체온이 증가하는 이유가 외부 병원체에 저항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포유류 중 유일하게 나는 동물이 박쥐인데,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커 평균 체온이 그만큼 높다보니 코로나 균 자체 면역력도 높아 앓는 일 자체가 없어 전파자로 가장 유력하게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3563
과학적으로....
1. 나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체온도 낮아짐
2. 체온과 면역력 상관관계 있다 쳐도 반신욕따위는 의미없음..
인거같네요...
https://www.pnas.org/doi/pdf/10.1073/pnas.1803609115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체온-높아지면-면역력-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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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 따위 의미 없음이 아니라!
체온 1도에 면역력이 몇배 높아진다는 말자체가 너무 비과학적이다는 것이지 근거가 없진 않다 이말요. 실제 면역력을 측정하는게 너무 요인인자가 많아 수치적 표현이 비과학적이란 것이지 면역력 자체가, 저항력 자체가 높아 진다는 말이 근거가 없진 않다. 이 말이지요.
반신욕하면 당연히 혈행이 개선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당연히 건강에 좋은 것일뿐...
제 말의 요지는 이 논문처럼 'A의 B에 대한 면역반응'이라고 하는건 있지만 특정 대상이 없이 일반적으로 '면역력'이라고 하는건 과학적이지 않다는 뜻이었어요. 체온이 올라갔을 때 우리 몸에 있는 특정 면역 단백질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특정 DNA가 있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우나 에서 사우나와 찬물 왔다갔다하는게 심장혈관 망치는 방법입니다.
혈행을 좋게 할려면 냉수 샤워를 해야하지요
오호 그런거군요;;; 냉수샤워..ㅜ.ㅜ 자주해야겠네요
온수마시거나 따듯한물 목/눈언저리에 쬐도 효과가...
독일도 저런 뻘소리 많아요. 어찌보면 원조이죠. 저 혈액형도 독일의 영향을 받았고, 황수관박사가 열심히 암환자들 등쳐먹은 미슬토 요법도 독일이 원조입니다.
독일이 생각보다 그렇게 논리적인 사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먹어봤자 위에서 분해됩니다..단백질 이니까.
제가 주장하지도 않은 내용을 절 지칭해서 지적하진 마시구요.
그리고 한약을 한달치 지었어요.
안습….
개인적 경험으로는 오링을 벌리려고 시도하는 한?의사?가 맞춤형으로 힘조절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ㅡ.ㅡ
면역력. 계면활성제. ㅎㅎㅎ
콜라겐이래서 돼지껍닥 쳐묵쳐묵… 내 뱃살 가져가라 이놈들아!!!
그리고 체온 1도 올라가는 것은 몸에 염증이 있어서 면역계가 그거 처리하느라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다 처리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가고. 만성염증을 달고 살라는 소리인데 참...
30도 기온에 있는 사람하고
10도 기온에 있는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면 혈류량이 증가하는건 추운 곳에 있는 사람이지요
여기서 +전자파 차단 금색 스티커..도 싫어요
이것도 이상한 것 같아요. 배크기만 변하는 듯..
일본은 과학의 나라입니다요
고분자 어쩌고해서 피쉬 콜라겐을 많이 먹는데 상술이 더 크고 소고기의 콜라겐이 더 성분은 좋다고 합니다.
전 한 두달 피쉬 콜라겐 싼거 먹어봤는데 효과는 1도 없는거 같아 지금은 안 먹습니다; 비리고 귀찮아서..
근데 이건 미국에서 생겨서 일본->한국으로 왔다네요.
인사돌, 이가탄
전세계 먹으면 잇몸이 튼튼해지는 유일한 약
미국도 농약등에.의한.흡수율이 다르기에 나오는 이야기고.
점막부위는 흡수율이 더 즇기에. 약도 먹는게.아니나 점막으로 투여하는 약들이 있습니다ㅡ
체온의 변화도 여러가지 기전이 있는데.
면역력이랑 상관이 있고. 바이러스나 세균의 활성도 등에듀 상관이 있으며.
암세포 역시 온도랑 상관이 있죠..
일본을 까야 되는건 맞는데.
잘 까야.
원래 사기는 이렇게 ㅋㅋㅋ
원래 사기가.
있는거에 살을 붙여 치는거라..
적당한 사실과 거짓을 ..적당히 버물려서 치죠
사오더라구요 ㅋ
원적외선 팔찌해줬다고 엄청 자랑해서
그런거 사기라고 했다가 욕먹은 기억나네요…ㅠㅠ
어떻게 사람 성격이 딱 외향 E 아니면 내향 I ..
인식방법이 감각적 아니면 직관적..
이런 흑백 논리가.. ㅋㅋ
최소.. 외향에서 내향 사이 34.7% 이래도 좀 엉터리네 할텐데 ...
이건 뭐 넌 외향 100% 아니면 0%. ㅋㅋ
그런데 전 미쿡 사는데 여긴 변호사 천국이라 어떨때는 안 좋은데 요런 사기가 거의 없어서 참 좋긴 해요.
조금이라도 검증 안된 문구 갖다 붙이면 돈 뜯으려고 소송이 밀려들거든요 ㅋㅋ
한국도 구라 광고 문구들에 벌금 왕창 때리고, 민사 소송 피해 보상액을 천문학적으로 늘리면, 사기치는 중소기업들은 망하고 건실한 기업들만 잘 걸러져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mbti는 그냥 몇 개 정해진 성향문제로 대략적인 본인 성향파악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거 같은데 요새는 상대방 파악이나, 업무성향 이런거 까지 연결지어 생각하는 과몰입이 문제인 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긴데..
대기중에 신선한 공기 제외하고는 오존이고 뭐고 인공적인걸 호흡기에 넣는건 절대 하지 않네요.. 양초나 향도..
가습기살균제 사건 이후로..
몇가지는 상술에 불과할뿐이지만 몇가지는 알지못해믿지못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사기꾼들은 왜 국제화에 실패했는가 비교해봐도 재미있겠네요.
아직도 저런 내용의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빵만들때 천연 이라는 발효종도 ...
방송타면 나이 드신분이 다 사서 품절일 정도예요.
발바닥 패치 붙이고 잔 다음날은 말랑말랑해 지더군요
그래서 효과 있나보다 했는데 사기였다니...;;;
콜라겐도 충격이네요... ;;;
외부의 나쁜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세포가 죽거나 약해지는 것이겠죠
경피독 관련은 TV건강프로그램에서도 이미 많이 다뤄졌습니다
생각을 조금 해보면, 만약 샴프를 먹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렇지 않을까요?
그것이 피부에 뭍은 것을 없애는 효과를 해준다해도 나쁜것이 섞여 있다면 충분히 피부를 통해 흡수 있습니다
시중에 책도 이런 심각성을 다룬 것이 있는데,
만약에 이런 얘기가 사실이 아니라면 샴푸회사로부터 소송을 당하겠죠
(중요한 것은 [실제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해내는 힘일것입니다)
외부에서 나쁜게 들러붙으면 쉽게 파괴되어서 때로 분리되고
다시 생성되는게 피부 메커니즘이니까요.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안좋은거라면
실험자료를 가지고 보여줘야 하는데
유사과학들은 그런 자료가 없으니까요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붙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쓰는거지만,
사용후에는 깨끗이 씻어내라고 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중지하라고 하는 경고문구가 괜히 붙어있는게 아닙니다.
전자파차단 선인장 or 메탈스티커
일종의 플라시보도 있을거구요...
사기는 사긴데.. 가끔은 필요할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유사과학이라고 까는 본문의 내용도 정작 찌라시임에.. 이걸 또 그대로 믿는것도 아이러니한 상황이군요 ㅋㅋ
일본은 의약품 위장 '특정보건용식품'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세지도 못하겠습니다.
일본에서 쓸만한건 온천 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엠씨스퀘어...
근데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면 인류는 이미 오래전에 멸종 했어야 한다고 하네요.
태양 때문에....뭐가 맞는 말일까요?
전자렌지 돌릴땐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런게 있었으면 자동차 회사 연구원들은 접싯물에 코박아야죠. ㅎㅎㅎ
자연계의 거의 모든 것들은 정규분포를 따라갑니다.
인간의 성격이 그렇게 E 냐 I 냐로 극단적으로 나뉠 수 없어요. 외향성을 기준으로 50%가 중간이라고 했을 때 49%인 사람과 51%인 사람이 있으면 후자가 전자보다 더 외향적인 사람이니까 후자는 외향인 전자는 내향인으로 나뉜다는건데 ㅋㅋ
"아몰라 효과 있어!" 라는 글에 대해 "아몰라 효과 없어!" 식으로 비판하는 건 둘 다 과학적이지 않죠.
피부가 얼굴만 있는게 아니라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인데 코딱지만한 약 한 알씩 먹는다고 기별도 안가죠.
차라리 고기 한 점 더 먹는게 피부에 이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사과학 탐구영역 만화 보면 대부분 나오는 내용들이고 마지막 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제목 자체가 모든 걸 설명해주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