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부가 살아온 습관이 달라서 집안일이 스타일 차이로 특히 맞벌이 부부는 갈등이 생기는거 같아요.
우리집은 남자가(제가) 상대적 꼼꼼 깔끔 부지런한 편인데 그러다보니 제가 일이 눈에 많이 보이니까 혼자하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당연히 휴식시간도 줄어들죠
거기에 따르는 스트레스와 불만도 있었는데 결국 본인만 손해라는 결론에 다달았고 집안일 분배나 이런거도 그 당시 잠시뿐이고 관성에 법칙으로 가는거 같더라구요.
결론은 맞추는게 정답이다로 귀결했어요.
잘안하게 되는 스타일의 사람쪽으로 내가 맞추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지금 제 기억으로 두달째 물걸레청소를 안하고 있어요. 이게 1년이 지속되더라도 제가 안해도 사는데 전혀 생명의 지장이 없다고 적응하려 합니다.
적극적으로 상대와 상황에 나를 적응해 본인도 스트레스를 안받고 관계에도 지장없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불빨래도 1년 정도 안하고 살아도 적응하려 마음을 바꾸니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