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님 본회의 회기 단축에 찬성표 던진거 보면 용혜인 의원은 검찰청법 민주당 원안이나 법사위안에는 찬성했던게 맞습니다. 법안 통과를 위한 살라미 전술에 도움을 준것이기도 하고요. 진짜 반대였다면 양향자처럼 본회의 회기단축 못하게 하려고 기권표 던졌겠죠. 다음 형소법 상정시 본회의 단축과 형소법 개정안에 용혜인 의원은 찬성표 줄거라고 보이는데, 정의당과 비교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랭무
IP 223.♡.173.74
04-30
2022-04-30 16:52:14
·
끝까지 싸워주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RaphKay
IP 222.♡.123.14
04-30
2022-04-30 16:53:16
·
취지를 제가 잘못 봤군요. 취지는 좋으시네요.
노을이네
IP 210.♡.147.157
04-30
2022-04-30 16:55:22
·
기권으로 법안 부결되면 좋아할 사람이 누구냐을 보면 소신은 있어 보이지만 좋게 보이지 않네요. 기본소득당에 표줄 생각은 없습니다.
이걸 왜 칭찬하죠? 저런 글 쓰고 찬성하면 백번 인정하죠. 우리 여기서 끝날게 아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다잡을 수 있죠.
그런데 기권해놓고? 나중에 이번 건으로 문제가 생겨서 여론 바뀌면 그때 나는 기권했어요~ 전 잘못없습니다~ 하려는 셈이네요.
그리고, 정말 할 수 있냐고요? 지금 이렇게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것도 반대파 저항이 거센데 결국 한 발자국 디뎠지 않습니까. 근데 본인은 그 한 발자국을 위해 뭘 했나요? 본인의 최선이었던 찬성 투표도 안했잖아요?
마치 투표도 안했으면서 나라 비판, 대통령 비난하는 사람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풍사재하
IP 221.♡.211.106
04-30
2022-04-30 17:07:20
·
용혜인 의원 기권표 던진 뜻 그대로 지난 총선때 민주당 다수의 지지자들이 몰빵론 의심에 그대로 적용했으면 용혜인은 뱃지를 달지 못했을거네요 이건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원안->협의안->협의후퇴안까지 왔지만 그 과정이 그리고 훗날이 믿덥지 못해 기권했다??? 솔직히 저 또한 당시 몰빵론이 믿덥지 못해 열린민주당에 표를 줘서 말할 자격은 없지만 용혜인도 몰빵론 그 혜택을 본 한사람으로서 이건 아닌듯 싶습니다
곰식이
IP 117.♡.27.57
04-30
2022-04-30 17:13:09
·
용혜인같은 사람이 민주당에 초선으로 있었어야
타이거밥
IP 61.♡.208.209
04-30
2022-04-30 17:36:22
·
몰빵론으로 뽑힌 비례의원들중에 쓸만한 것들 거의 없는데 유일한 소득이라면 용혜인 이네요...
쿠람
IP 220.♡.192.165
04-30
2022-04-30 17:37:15
·
정신 좀 차립시다.. 찬성이라도 던지고 저런 글 싸지르면 당연히 인정하죠. 근데 기권하고 ? 장난합니까 정의없는 정의당이랑 다를게 뭡니까
Riverside
IP 95.♡.126.147
04-30
2022-04-30 17:41:32
·
@쿠람님 저는 검찰선진화법 찬성하고요. 일단 용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아니고요. 저는 기권한 본인의 의견에 대해 전달한거고요. 저는 이해한다고 한거고요. 쿠람님처럼 이해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도 이해하고요. 그런데 정신 못 차린다고 하신건 좀 말씀이 지나치신거 같네요
소신은 알겠지만 언행불일치 같아보입니다.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거 아닌지... 기권이 아닌 소중한 한표를 투표한 다음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발 더 나아가자고 하는게 맞지않아 보일까생각됩니다.
세이로스
IP 125.♡.157.103
04-30
2022-04-30 20:41:43
·
민주당 몰빵론으로 국회의원 되었고, 당연히 떨어져나갔지만 저런 선명성은 그냥 의견 표명으로도 가능합니다. 국회에서 그 아수라장을 봤으면 정말 원안 고수가 쉬운 일이었는지 생각해봐야하죠. 저 사람은 원외에 있는 우리가 아니고 원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어떤 정치도 다 그렇지만 자신의 선명성을 위한 정치도 갈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요.
Mickey20
IP 182.♡.59.234
04-30
2022-04-30 20:45:11
·
저도 상당히 맘에 안듭니다 민주당이 적당히 타협한게 2년이 되도록 뭐하나 선명하게 한게 없잖아요 항상 협치에 막히고 뭐에 막히고 그렇게 다 고려해서 적당한 타협을 했음에도 정권을 뺏기고.... 정말 어이없죠
kita
IP 119.♡.237.81
04-30
2022-04-30 21:08:59
·
더시민당은 실패에요
OdengLee
IP 1.♡.220.254
04-30
2022-04-30 21:10:25
·
이래서 거둬줄 필요가 없는건데 민주당 아님 뺏지는 커녕 아직도 어디서 모할지도 모를만한 사람을 거둬줫더니 그럼 저 법안나오기전에도 글도쓰고 인터뷰도 하고 원안되게 노력좀 하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뒷짐지고 있다가 결과보고 판단만하는건 쓰레기 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란쏘우나무
IP 223.♡.23.23
04-30
2022-04-30 21:20:28
·
전 용혜인의원 응원합니다. 취지에 200%공감하구요.
눈팅이취미
IP 220.♡.254.194
04-30
2022-04-30 21:36:36
·
정의당이 저런 스텐스로 언제나 기권하지 않았나요?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가야죠. 저는 궤변 같네요.
꿀모카빵
IP 211.♡.35.98
04-30
2022-04-30 22:10:59
·
소수파의 궤변이라고 봅니다. 그럴 듯해 보이지만 결국 정의당과 다를 바 없는.
써모스
IP 125.♡.80.121
04-30
2022-04-30 22:21:02
·
기권은 아닌거죠. 어제 털보방송 박주민 주름살 늘어난거 보니 고생많이했다 싶던데 용의원은 뭐하다 이제와서 니네 한거 맞네 틀리네 나였으면 이딴식으로 입털고있나요? 짧은기간 이 법안때매 미친듯이 달렸는데 한번도 언급하는거 못본거같은데 뭐 골방에서 혼자 외치다 이제 말하는건가요. 쉽지않은 싸움이었는데 시정잡배들한테 평가받는 느낌 거북하네요
맑은마음푸른날개
IP 121.♡.46.111
04-30
2022-04-30 22:22:49
·
전 개인적으로 응원하기 어렵습니다. 민주당 비례로 되었고, 이미 다른당이라고 하더라도, 사활을 건 당론에서 기권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찬성표 던지고 기권을 고민했다가 맞습니다. ! 만약 배신(?) 자가 조금 더 있어서 통과 못했다고 한다면, 아찔하네요. 기권한 용혜인의원 당신은 검찰 선진화법에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발의에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더라도, 검찰 선진화법에 그동안 주목받을정도로 의견을 피력했으면, 이번 기권표는 의미 있다고 보지만, 혼자 튈려고 보는 행동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Vollago
/Vollago
저리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비난을 하더라도 찬성표는 던지고 페이스북에 찬성표를 던졌지만 이런 이유로 반대한다고 해야죠..
저리 되면... 양향자랑 결과적으로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검찰애들 속으로 ' 2만 빼기고 8은 지켰네하고 좋네' 할것입니다.
하지만 과정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그의 선택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우린 그걸 민주주의라고 부릅니다
용해인의원은 민주당의원이 아니라 조금은 자유롭지요..
용혜인 의원은 민주당 의원이 아닙니다.
민주당의 당론을 따를 이유도 없구요.
결과만두고 따져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엄연히 양향자와 용혜인은 다른 스탠스를 가졌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결과적으로 같다가 아닙니다.
전혀 다르죠. 이런 흑백만 따지는 해석들이 분탕치는 수박들의 노림수죠.
개혁파 의원들도 기권하고 싶을 겁니다.
문제가 복잡해지니, 큰 틀에서 동의하고 가는거죠.
칭찬할껍니까?
민주당은 당론으로 채택한 사안입니다.
하지만, 용의원은 아닙니다.
발의한 법안이 올바르면 하는것이고, 아니라면 반대하겠지요.
아래 별도의 댓글로 적었습니다만,
통과를 하느냐 못하느냐의 위급한 상황이라면 찬성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가정이라 용의원이 찬성했을꺼다 라고 확정지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니 본인의 소신대로 행동했겠지요.
만약 저 한표가 아주 큰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저 역시 욕했을겁니다만,
그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민주당 역시 압박을 하던 설득을 하던 했겠지요.
현재 상황에선 이해 갑니다.
양씨가 기권한 것과, 번드르르한 말로 포장한 용씨가 기권한 것이 가치가 다를까요?
정치는 끝없는 협상의 과정입니다. 주는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있고, 받는 것이 있으면 주기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열매만 따먹고, 힘들 때는 빠지는 행동이 정의당 것들이랑 뭐가 차이납니까.
네 전 가치가 다르다고 봅니다.
사람이 누구를 판단할때 한가지 모습만으로 그사람을 평가하진 않죠.
지금의 정의당을 평가하는건 몇년간 정의당의 모습을 보고 평가를 하는것이구요.
물론 용의원에 대한 평가역시 달라질수 있겠죠.
말씀하신데로 주고받고 하는것이 정치일지 모르죠.
그러니 박병석도 그리 말도안돼는 협치협치를 부르짖었을테구요.
말씀드렸지만,
전 위기의 상황에서 저런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노회찬 의원이 말씀하신것처럼 외계인 침략같은 상황일테니까요.
용혜인 의원은 협조해야할 상황에서 협조해야할 부분은 협조했습니다.
회기 쪼개기에 찬성했습니다.
양향자는 반대했죠.
전 용혜인 의원이 열매만 따먹는 사람이라 판단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것이 이번일을 바라보는 가장 큰 시각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진짜 반대였다면 양향자처럼 본회의 회기단축 못하게 하려고 기권표 던졌겠죠.
다음 형소법 상정시 본회의 단축과 형소법 개정안에 용혜인 의원은 찬성표 줄거라고 보이는데, 정의당과 비교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소신은 있어 보이지만 좋게 보이지 않네요.
기본소득당에 표줄 생각은 없습니다.
이낙연 대선후보라고 기권하면 윤만 좋은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저렇게 한두명씩 한 열댓명만 빠졌으면 어찌 됐을까 싶은데요
용해인의원은 기본소득당 소속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잘 못봤는데 타 당이라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런 글 쓰고 찬성하면 백번 인정하죠.
우리 여기서 끝날게 아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다잡을 수 있죠.
그런데 기권해놓고?
나중에 이번 건으로 문제가 생겨서 여론 바뀌면 그때 나는 기권했어요~ 전 잘못없습니다~ 하려는 셈이네요.
그리고, 정말 할 수 있냐고요? 지금 이렇게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것도 반대파 저항이 거센데
결국 한 발자국 디뎠지 않습니까.
근데 본인은 그 한 발자국을 위해 뭘 했나요? 본인의 최선이었던 찬성 투표도 안했잖아요?
마치 투표도 안했으면서 나라 비판, 대통령 비난하는 사람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지난 총선때 민주당 다수의 지지자들이 몰빵론 의심에 그대로 적용했으면
용혜인은 뱃지를 달지 못했을거네요
이건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원안->협의안->협의후퇴안까지 왔지만
그 과정이 그리고 훗날이 믿덥지 못해 기권했다???
솔직히 저 또한 당시 몰빵론이 믿덥지 못해 열린민주당에 표를 줘서
말할 자격은 없지만
용혜인도 몰빵론 그 혜택을 본 한사람으로서 이건 아닌듯 싶습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니 본인의 소신대로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민주당 의원도 아닌데,
민주당 당론을 따라서 무조건 찬성해야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저 한표로 부결될 상황이었다면 욕할수 있죠.
그건 정말 정치적인 개념이 없는것이니까요.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기권해서 무산될꺼 같았으면 기권 안했겠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고 그런면에서 이런 반대 저는 용인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수박들...
반드시 걸러내야합니다,,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거 아닌지...
기권이 아닌 소중한 한표를 투표한 다음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발 더 나아가자고 하는게 맞지않아 보일까생각됩니다.
국회에서 그 아수라장을 봤으면 정말 원안 고수가 쉬운 일이었는지 생각해봐야하죠.
저 사람은 원외에 있는 우리가 아니고 원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어떤 정치도 다 그렇지만 자신의 선명성을 위한 정치도 갈 길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요.
민주당 아님 뺏지는 커녕 아직도 어디서 모할지도 모를만한 사람을 거둬줫더니 그럼 저 법안나오기전에도 글도쓰고 인터뷰도 하고 원안되게 노력좀 하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뒷짐지고 있다가 결과보고 판단만하는건 쓰레기 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가야죠. 저는 궤변 같네요.
찬성표 던지고 기권을 고민했다가 맞습니다. !
만약 배신(?) 자가 조금 더 있어서 통과 못했다고 한다면, 아찔하네요. 기권한 용혜인의원 당신은 검찰 선진화법에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발의에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더라도, 검찰 선진화법에 그동안 주목받을정도로 의견을 피력했으면, 이번 기권표는 의미 있다고 보지만, 혼자 튈려고 보는 행동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꼭 기권으로의사표현을 했어야 했는지 전동의가 어렵네요
양향자 그 분은 기권했네요 ...반대표 던져야지 왜 기권햇을까요 .......절대 민주당에서 재입당 받아주면 안됩니다.
물론 의원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존중되어야 할테구요.
기권이 우리 시민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는지 되돌아보시길 바랄거에요.
정의당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놔두면 당신도 중고등학교 때 체험학습 버스카드 털면 징역 4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