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턴님 가치가? 없다니요? 시턴님이 선동이라 말 하셨으면 그걸 설명 하시는게 예의고 매너 아닐까요? 가치가 없다고 하시는건 상대를 무시, 기만하시는거 같아요 그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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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
IP 218.♡.128.14
04-30
2022-04-30 14:10:12
·
@시턴님 파친코의 명함씬의 의미를 설명한 글에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이거 다 선동"이라는 댓글을 다셨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묻는 댓글에는 댓글을 다시면서 "가치 없음"이라고 말하셨군요. 그 가치란 게 도대체 뭘까요.
Oxygen
IP 222.♡.234.106
04-30
2022-04-30 14:10:36
·
@시턴님 그 가치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선동이라고 먼저 다셨다면 그것에 맞는 답변을 하셔야 이해를 할 수 있죠 무턱대고 가치만 주장 하시니 이해가 더 안되네요. 게시자와 그것에 대해 답변을 바라는 댓글들을 무시, 기만을 인정 하시는거 같네요. 두번이나 그렇게 말하시니 인정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시턴님 재일동포라서 다 불쌍하다고 누가 그랬죠? 드라마는 보셨나요? 드라마의 저 할머니가, 혹은 솔로몬이, 선자가 어떻게 살아온걸로 묘사되었는지 알고 다는 댓글인가요? 나름대로 부족함 없이 살았던 재일동포도 있고 식민지 시절부터 고생하며 산 재일동포도 있는겁니다. 가족이 재일교포면 모든 재일교포의 삶을 다 안다고 할 수 있나요? 내가 해봤는데, 내가 겪어봤는데.. 이걸로 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랑 전혀 관심없다 드라마 하나로 어느 단편적인 모습 알게 된 사람이랑 뭐가 다를까요?
극 중 묘사된 일본의 명함 건내는 방식이, 재일교포를 무시하는 행동이었다의 근거가 무엇인가가 지금의 논점으로 보입니다.
시턴 님은 이를 설명하는 것이 가치 없다고 먼저 말하셨고, 이번 댓글에서는 재일교포들이 그렇게 어렵게 산 것만은 아니라고 근거를 설명하셨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그 근거가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일반화를 통해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니, 논리적으로 어폐가 있지 않나요?
일본계 회사 다니시는 분,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께서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실제 그렇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경험 자체는 검증이 어렵지만, 근거로서 기능하지 않나요?
시턴 님께서도 재일교포 가족 분의 경험에 근거해 말씀하셨는데, 이 근거가 실제 일본에 사시는 교포 분의 경험보다 더 직접적 근거일까요? 내가 들은 간접적 정보는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이 경험한 직접적 정보는 가치가 없는 건가요?
객관적 판단을 위해서 비즈니스 관행 같은 걸 설명해주시면, 한국에 있어 일본의 관행에 우매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턴님 한마디 드리면 땅사겠다고 와서 왜 무시를 하냐고 물었는데 일본계 다닐 때 반도체 회사이고 고객사에 팔아야 하는데 앞에서는 굽신대지만 하나 하나 행동에는 무시가 들어있는 행동 많이 합니다 특히 일본계 있을 때 지시장 , 주재원들이 그런 행동 많이 썼던걸 직접 경험도 해보고 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실제 지사에 복귀후 일본어로 무식한 나라라고 이야기하던 지시장도 봤습니다 앞에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와놓고선 말이죠 실제로 일본 친구들한테 저 행동은 무시하는 행동이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고도 들었습니다 문화에 대한 이해는 없으시면서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이야기하면서 그게 옳다라고 이야기하는게 더 독선적으로 보이시네요
쿠람
IP 220.♡.192.165
04-30
2022-04-30 15:06:28
·
@시턴님 뭐라는거에요.. 워낙 횡설수설하는 글을 쓰셔서 가족이 재일교포라는 말도 쉽게 믿기가 힘드네요. 말도 안되는 일반화를 깔고 쓰는 글을 누가 쉽게 받아들입니까. 그러면서 선동이다 비아냥이다 거립니까? 예의부터 갖추세요
@시턴님 현재 일본에서 사는 분의 경험은 "예시가 될 수 없고", 재일교포와 같이 살고 있는 님의 경험은 가치가 있다고 하시는 군요. 시턴 님의 경험은 어떻게 검증가능합니까. 둘은 적어도 동등하게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왜 시턴 님의 경험만이 특별한 가치를 지닌 건가요? 시턴 님 스스로 글로 설명 불가능하다고 하시는 것을 왜 다른 사람들에게는 요구하시는 건가요?
@시턴님 흠… 어차피 연출된 상황이고, 원글 내용은 “이런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이 질문에만 한번 답해주시죠. > “원글은 사실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전혀 없는 전혀 터무니없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아무 가치가 없다고 무례한 댓글을 다실만큼?”
저건 실제 상황도 아니라 진실이라는건 없고, 연출 의도가 뭐였는지만 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글은 일본에서 이런식으로 무례함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근거’를 단 것이구요.
그러니 댓글님은 저게 일본 문화에는 전혀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근거를 대시면 됩니다.
@시턴님 여기 일본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업하시는 분들 거주중이신 분들도 많고 저처럼 일본에서 학위 하고 온 사람도 많습니다. 저거 사실입니다. 일본은 모든 회사와 학교에서 비즈니스 예절을 획일적이고 빡빡하게 가르치는데 취준생 이상이면 저 정도는 다 압니다. 명함 줄 때는 명함케이스에 한 장만 받쳐서 상대에게 이름 보이게 가로로 뒤집은 뒤 두 손으로 주는 게 표준이고 유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비즈니스 하면서 만난 수백명 중에 그렇게 안 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가끔 동등한 입장에서 가볍게 동시에 교환할 때나 옆으로 뉘여서 주고받는데, 그것도 한 장만 꺼내는 게 상식입니다. 취활 할 때 가방까지 규격화된 나랍니다. 반박할거면 근거를 가져오세요. 어디 가이드북이 없으면 영상을 몇십 개는 찍으셔야겠는데요.
//지난 댓글 이제야 봤는데 괜히 길게 댓글 썼네요. 아래 빈댓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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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부부장
IP 125.♡.11.172
04-30
2022-04-30 15:21:07
·
@시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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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
IP 218.♡.128.14
04-30
2022-04-30 15:22:40
·
@시턴님 시턴 님이 피곤한 상황에서도 성의있게 대답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그 선동의 근거를 듣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시턴님 회사에서 결재도장도 하급자는 삐둘게 찍지않으면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는데...저런게 의마가 없을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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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kun
IP 223.♡.145.224
04-30
2022-04-30 17:46:21
·
@시턴님
호랑이들어와
IP 104.♡.85.202
04-30
2022-04-30 17:51:59
·
@시턴님 일본 회사 특히 위같은 영업직으로 취직하면 첫 몇달은 정말 깐깐하게 비지니스 매너를 배웁니다. 명함은 어떻게 교환해야 하는지도 포함되어 있죠. 사회 생활하면서 명함 교환하는 사소한 예절 하나 모르면, 뒤에서 무시받죠. 위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저건 제대로 된 명함 교환 예절이 아닙니다.
@시턴님 꼭 근거없이 먼저 시비거신 분들이 억울해하시더군요. 정작 본인은 딱히 생각이 있어서 선동몰이하신거 같지도 않으신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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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9847
IP 59.♡.153.238
05-01
2022-05-01 09:48:39
·
@시턴님 임팩트 없다는 분 치고 너무 반응이 확실하셔서 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굳이 댓글 안다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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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121.99
05-01
2022-05-01 18:14:29
·
@시턴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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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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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un
IP 211.♡.48.125
05-02
2022-05-02 09:24:15
·
@시턴님 dnftt
이를테면
IP 182.♡.97.137
04-30
2022-04-30 13:24:34
·
우리나라에서도 좀 비슷하달까.. 보통 인원수 좀 되는 첫미팅 같은 경우 명함을 좀 두툼하게 챙겨가죠. 근데 갑쪽은 그거 뭉치째 들고 나눠주듯이 돌리는데 을쪽은 그렇게 안하죠. 뭐 무신경한 사람들은 갑을 상관없이 다른 한손에 뭉치들고 돌리구요.. 옆에서 볼 때 뭉치째 들고 나눠주듯 돌리는 광경 보면 받는 쪽 입장에서 좀 무시받는듯한 느낌?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sjlee.kr
IP 121.♡.218.149
04-30
2022-04-30 13:53:48
·
음.. 저 내용 보고서 저는 명함을 어떻게 돌리고 있나 했더니, 예전엔 두손으로 한장씩만 들고 드렸는데, 요즘은 명함을 주고 받을 사람을 딱 몇명 정해서 저 장면의 아베 역할처럼 여러장 들고 한장씩 주고 있네요. 네 .. 머.. 요즘은 좀 갑이 된듯 싶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상대도 똑같이 주고 있어서 서로 오른 손은 내 명함 왼손은 상대방 명함을 잡고 간단히 자기 소개하고 인사하는 방식으로 주고 받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악수를 거의 건너 뛰다보니 이런식으로 주고 받는게 일상화 된 듯 하네요. 그래도 지금도 저보다 한참 높다고 생각되는 분께는 머 공손히 따로 드립니다. 이 경우엔 명항을 주시면 받고 안 주시면 얌전히 뒤로 물러 나오는.. ^^
보통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마음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나죠 그런 부분을 디테일 하게 잘 표현 했군요
abraham
IP 219.♡.219.164
04-30
2022-04-30 14:21:48
·
소설에는 없는 내용인데... 드라마에서는 극적인 장면을 더욱 부각시키고자 저런 내용을 삽입했나보더군요. 이 부분의 내용도 조금 다르기는 한데... 8화에 솔로몬의 행동대책이 잠깐 비추어집니다. 재기하는것처럼 보이지만...-스포인듯해서 말 안하렵니다. 소설 읽으세요.- 시즌2가 더더욱 기대됩니다.ㅏ
선우아빠[FreeHK]
IP 223.♡.157.20
04-30
2022-04-30 14:50:33
·
@abraham님 작가님이 감독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소설에서는 묘사되지않은 장면들을 삽입했다고 했습니다.
@님 https://www.ddanzi.com/free/703393209 조직적인 세력은 뭔가 티가 나고 퇴치하기도 쉬운편이지만, 현실도피성 일뽕은 자신의 삶을 갈아넣은 일뽕이라 그런 사람들은 객관성이 상실한 사람들처럼 보여서 퇴치하기 까다롭습니다. 반박당하면 자신의 삶이 부정당하니 진짜 끈질겨요.
@아삼님 사실 일본측 비즈니스 예절 설명에 두 손으로 주고 받는 것은 필수가 아니라고 되어 있어서 위에 급발진러들이 있는데, 그건 명함을 대등하게 주고받을 때나 통하는 말이죠. 명함을 주면서 건네받으니 당연히 두 손 쓰기 힘들죠. 그런데 이 경우는 명함 상호 교환이 아닌데 주워들은 말로 반박하다가 무리수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애민
IP 59.♡.68.230
04-30
2022-04-30 16:11:20
·
일본인들은 이상한 디테일에 집착하고 그걸로 복수했다고 생각하는~ 자기 만족이 너무심함 대놓고 싫다고 하면 되는걸 앞에서는 못하고 엉뚱한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감정해소하고 오~난 나의 불만을 표현했다 이러면서 자아도취
돌막
IP 125.♡.39.79
04-30
2022-04-30 16:22:46
·
두손으로 본인 이름이 상대에게 바른 방향이 되도록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저딴식으로 카드나눠주듯이 한손으로 글자 방향 고려하지 않고 명함을 주는건 일본 기업에 비지니스 방문 해도 한번도 겪어본적 없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이 맞습니다.
서브팝
IP 104.♡.84.68
04-30
2022-04-30 17:12:11
·
선자 역으로 나온 김민하 배우의 인터뷰 보면 작은 디테일에 엄청 신경썼다고 합니다. 어부가 부르는 노래가 당시 시대상과 맞는지부터 시장에 파는 물고기 신선도까지 체크하고 심지어 선자가 극중에서 마루를 닦을 때 닦는 방향과 닦는 방법까지 코칭했다고 합니다. 화면에 보이지도 않을텐데.. 저렇게 손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장면이라면 충분히 의도한 것으로 봐야죠. 이걸 선동이라고 하는게 선동이라 생각합니다. 선동이어야만 하는거죠.
기분재즈
IP 182.♡.62.110
04-30
2022-04-30 17:16:10
·
드라마 처음부터 봤으면 충분히 이렇게 볼 수 있는 상황인거같은데 참 불편하게 보시는분들이 계시네요. 모든 일본인들을 까는 내용도 아니고 저 인물의 스타일상 충분한거 같은데....
개미와배추
IP 39.♡.230.88
04-30
2022-04-30 17:30:38
·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발작버튼 제대로 누른것이 아주 보기 좋네요 ㅎㅎ
만츄
IP 39.♡.36.237
04-30
2022-04-30 17:45:08
·
일본 비난 글에 어떻게든 커버 칠려는 사람들이 있군요. 정부차원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혐한을 부추기는 판국에 참 꼴더럽네요.
요.
할머니 갑분싸한거는 드라마 볼 때 느꼈습니다.
저는 막연히 기싸움하는거에 할머니가 불쾌감을 느꼈구나.. .싶었죠.
그만큼 일본 사회가 얼마나 가면뒤에 칼 품는 사회인지 실감나게 이해시켜줄 수 있게 될 거 같습니다.
학살 같은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이야기된 거라 '그랬었구나' 하는 정도일 수 있지만
저런 장면들은 일본 사회의 캐릭터성을 의외의 부분들에서 새롭게 알게되는 거니까요.
솔로몬이 제시한 10억엔.. 박근혜때 일본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제시한 10억엔..
묘하죠-! 저거를 위안부 합의를 묘사한다고 하죠. 톰은 오바마, 아베는 아베..
아무 이유 없이 명함 두개 들고서 명함을 준다구요?
다른 배우들은 전부 한장씩 두손으로 잘 내미는데요?
굳이요????
감독이 시키지도 않은 것을 연기자가 굳이 두장 챙겨서 저렇게 준다구요?
감독은 또 임의대로 연기자가 혼자만 다르게 쵤영한 장면을 체크도 안하고 넘어가구요??
또 그걸 편집할때 굳이 장면에 넣었다구요?
아무리 봐도 감독이 의도한거 같은데요
자, 답변 바랍니다.
그래서 전 저 문화 아는데요? 어떤게 선동이라는지 설명해보시죠
당연히 일본인의 행동이 실제 재일교포들에 대한 하대를 의미하는 것인가는 조금 다른 문제일 겁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시턴 님께서 "선동"이라 표현하셨는데, 정말인가를 여쭌 겁니다.
본문에 설명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설명한 사실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것인데, 제가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좋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굉장히 무례한 댓글이네요
피드백보니 기가 찹니다
"어처구니 없는 선동글 입니다."
"어떤점이 선동인가요?"
"답변 바라지 마세요. 언급할 가치가 없어서 안합니다."
이 무례한 댓글은 뭔가요? 디씨에서도 이런 어이없는 댓글은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굳이 이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대로 부족함 없이 살았던 재일동포도 있고 식민지 시절부터 고생하며 산 재일동포도 있는겁니다.
가족이 재일교포면 모든 재일교포의 삶을 다 안다고 할 수 있나요?
내가 해봤는데, 내가 겪어봤는데.. 이걸로 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랑 전혀 관심없다 드라마 하나로 어느 단편적인 모습 알게 된 사람이랑 뭐가 다를까요?
극 중 묘사된 일본의 명함 건내는 방식이, 재일교포를 무시하는 행동이었다의 근거가 무엇인가가 지금의 논점으로 보입니다.
시턴 님은 이를 설명하는 것이 가치 없다고 먼저 말하셨고, 이번 댓글에서는 재일교포들이 그렇게 어렵게 산 것만은 아니라고 근거를 설명하셨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그 근거가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일반화를 통해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니, 논리적으로 어폐가 있지 않나요?
일본계 회사 다니시는 분,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시는 분께서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실제 그렇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경험 자체는 검증이 어렵지만, 근거로서 기능하지 않나요?
시턴 님께서도 재일교포 가족 분의 경험에 근거해 말씀하셨는데, 이 근거가 실제 일본에 사시는 교포 분의 경험보다 더 직접적 근거일까요? 내가 들은 간접적 정보는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이 경험한 직접적 정보는 가치가 없는 건가요?
객관적 판단을 위해서 비즈니스 관행 같은 걸 설명해주시면, 한국에 있어 일본의 관행에 우매한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원글은 사실 그렇게 해석될 여지는 전혀 없는 전혀 터무니없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아무 가치가 없다고 무례한 댓글을 다실만큼?”
저건 실제 상황도 아니라 진실이라는건 없고, 연출 의도가 뭐였는지만 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글은 일본에서 이런식으로 무례함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근거’를 단 것이구요.
그러니 댓글님은 저게 일본 문화에는 전혀 없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근거를 대시면 됩니다.
//지난 댓글 이제야 봤는데 괜히 길게 댓글 썼네요. 아래 빈댓으로 대신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04702?c=true#134597626CLIEN
내용을 안보고 선동이라고 선동하시다니...
혹시 선동꾼? 친일파자손?
아 예
선동이라고 선동하시려고한거에요? ㅎㅎ
꼭 근거없이 먼저 시비거신 분들이 억울해하시더군요. 정작 본인은 딱히 생각이 있어서 선동몰이하신거 같지도 않으신데 말입니다.
요즘은 명함을 주고 받을 사람을 딱 몇명 정해서 저 장면의 아베 역할처럼 여러장 들고 한장씩 주고 있네요.
네 .. 머.. 요즘은 좀 갑이 된듯 싶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상대도 똑같이 주고 있어서 서로 오른 손은 내 명함 왼손은 상대방 명함을 잡고 간단히 자기 소개하고 인사하는 방식으로 주고 받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악수를 거의 건너 뛰다보니 이런식으로 주고 받는게 일상화 된 듯 하네요.
그래도 지금도 저보다 한참 높다고 생각되는 분께는 머 공손히 따로 드립니다.
이 경우엔 명항을 주시면 받고 안 주시면 얌전히 뒤로 물러 나오는.. ^^
나중에 기회되면 서양 애들하고 비즈니스 해보세요, 일본 애들은 애교니까.
극 중에 저 아베란 녀석은 말 그대로 치졸한 놈이지만
일본인 중에는 훨씬 예의바른 사람도 많고
그나마 우리하고는 같은 아시아인끼리 통하는 예절도 있습니다.
ㅎㅎ
논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서양 애들은 더 심하니까, 저 정도는 괜찮다. 즉, 드라마의 디테일이 아니라 그냥 의도하지 않는 연기일 뿐이다? 라는 뜻인가요?
그냥, 드라마에서 저러한 연기가 있었고, 의도한 것 같다.... "우와 디테일 쩔어" 정도의 이야기인데 ...
여기서 서양 사람들과의 비즈니스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장면에 대해 논하는 이야기니까 장면만 얘기합시다.
아 그렇군요.
그런 부분을 디테일 하게 잘 표현 했군요
드라마에서는 극적인 장면을 더욱 부각시키고자 저런 내용을 삽입했나보더군요.
이 부분의 내용도 조금 다르기는 한데...
8화에 솔로몬의 행동대책이 잠깐 비추어집니다.
재기하는것처럼 보이지만...-스포인듯해서 말 안하렵니다. 소설 읽으세요.-
시즌2가 더더욱 기대됩니다.ㅏ
멋모르고 많이 당해서 잘 압니다 ㅎ ㅎ ㅎ
그것을 살린 미국 드라마!!
일본불매때 클리앙이 뽐뿌보다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를 알것 같군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세 군데 모두 일본 기기들 기반 커뮤니티라...
뿌리깊이 일본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직적인 세력은 뭔가 티가 나고 퇴치하기도 쉬운편이지만, 현실도피성 일뽕은 자신의 삶을 갈아넣은 일뽕이라 그런 사람들은 객관성이 상실한 사람들처럼 보여서 퇴치하기 까다롭습니다. 반박당하면 자신의 삶이 부정당하니 진짜 끈질겨요.
저딴식으로 카드나눠주듯이 한손으로 글자 방향 고려하지 않고 명함을 주는건 일본 기업에 비지니스 방문 해도 한번도 겪어본적 없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이 맞습니다.
어부가 부르는 노래가 당시 시대상과 맞는지부터 시장에 파는 물고기 신선도까지 체크하고
심지어 선자가 극중에서 마루를 닦을 때 닦는 방향과 닦는 방법까지 코칭했다고 합니다. 화면에 보이지도 않을텐데..
저렇게 손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장면이라면 충분히 의도한 것으로 봐야죠.
이걸 선동이라고 하는게 선동이라 생각합니다. 선동이어야만 하는거죠.
발작버튼 제대로 누른것이 아주 보기 좋네요 ㅎㅎ
정부차원에서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혐한을 부추기는 판국에 참 꼴더럽네요.
뭔가 잘못 먹은 듯이 경기 일으키는 사람들은 뭐죠 ㅎㅎ
드라마 안 보고 떠드는 거겠죠?
동경대지진 그 난리통에 헛소문 듣고 죄 없는 조선인 죽이고 다닌 일본인과 함께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고 도와준 일본인도 묘사되는게 저 드라마입니다
한국어로 댓글 쓰면서 한국인 티 내려는게 아니고 진짜 한국인 맞다면 역사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세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더 말 이어갈 가치가 없네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민족 반역자 친일파와 그 후손놈들은 모두 잡아다가 죽입시다. 정말 이런데서까지 더러운 친일파놈들의 구역질나는 헛소리 정말 보고 있기 힘드네요.
방사능 글에 죽어라 쉴드 치시던…
이 글 주제(논점)와 동일시하게 느껴집니다
조선에 대한 역사에 대한 내용을 바라보는 시각도 전형적인 jp네요
마치 미개한 조선은 우월한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라는 당위성을 내는 듯한 관점도 보입니다
이상의 댓글 감상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