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형님이 정치인으로서 역량은 좀 부족하지만
같은 IT업계 종사자로서
마음으로서 응원하는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과학기술부 장관정도는 그냥 하실 역량 있다고 믿고 있고...
그런데 자꾸 다른 정치인한테 속아넘어가고
권리(?)를 주장해야할 시점에서도 자꾸 양보를 해서 실망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속은 건지 판단력이 잠시 떨어진건지...
이것이 순수 공학+이공계 학도 한계일까요..
외부인이 봤을때 속는게(?) 확실한데
그 똑똑한 분이 넘어가는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한 사람이 똑똑한겁니다.
손가락 부러뜨릴 사람을 갑자기 지지하는것보면, 판단력에 문제가 있지 않을지요.
그냥 공부만 잘하는분 같아요
안철수 = 아서스 죠
안철수는 아직 아버지를 못 벗어났습니다
/Vollago
속이고 있는데 아닌가요? 맨날 IT전문가/의료인
행세 하는데 그쪽일 안한지 10년이 넘어서 경력단절된지
꽤 오래인데 왜 전문가 행세를 하는지 ㅋㅋㅋ
전교1등하는 찐따 딱 그느낌..
그 찐따가 뭐 어플개발해서 벌써 얼마벌었대
근데 역시 찐따 그런느낌…
윗분 말씀처럼 10여년전 나름 선한(?) 인상의 무릎팍도사 시절이었다면 모를까...
지금은 그냥 단순히 정치적인 역량이 조금 부족한 사람이 아닙니다만...
아집과 질투로 똘똘 뭉친것만으로도 모자라 이젠 수구세력의 논리와도 궤를 같이 하는 전형적인 악한 심보의 소유자가 되었지요...
그냥 악인입니다. 악인
안랩 주가는 왜 요동치고
왜 일요일의 남자고 왜 엠비처럼 재단 만들었는지
아직도 모르면 그냥 2찍인거 아녜요?
https://danielkig.tistory.com/m/406
순수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정치를 이용해서
주식(재산)을 뻥튀기하는걸 보면
순수하지는 않지만 똑똑은 하고,
주식(재산)을 이용해서
정치에 뛰어든걸 보면
똑똑하지 않지만 순수(멍청)합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행동과 말을 보면
교활하기까지 합니다.
이거 이공계 사람들 멕이는건가요. 그냥 조용히 지지하세요
무릎팍 아니었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학력위조한 김00하고 같은 급이라 생각드네요. 저는...
원래 딱 그 정도의 인물입니다.
안랩에서 일했던 분들의 평도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해도요 하물며 정치생활 10년이 넘어도 발전없는 붕은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