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기독교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25년을 교회에 다녔지만 늘 실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뭐 하나 되는 일이 없었고, 삶은 우울해서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었습니다.
이유없는 고통과 방황이 계속된 학창 시절은 지옥이었죠.
교회를 다녔지만 제 고통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그냥 마음의 위안 정도로 교회에 출석했죠.
그러다, 어느날, 제 문제에 대한 진짜 해답을 교회를 통해, 말씀을 통해 얻게 되면서 새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를 욕하시는 분들은 아마 복음을 체험한 경험이 없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
교회가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본질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을 정신병자처럼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는 교회가 아니었다면 진짜 정신병자가 되었을 거니까요.
지금도 제 주변에는 우울증, 조현병,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에게 제가 만난 예수님을 알려주고 함께 예배를 드릴 뿐인데
이상한건, 이 사람들이 치유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꽤 많은 분들을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기관이나 잘못된 사람들은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지금 많이 타락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교회의 본질, 복음의 본질은 생명을 사랑하여 구원하고, 영혼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이 본질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무능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교회는 하나님의 때에 무너지게 하시지만, 저처럼 고통받는 자에게는 올바른 교회를 통해 치유받고, 살아나게 하십니다.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이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천주교 신자이고 기독교는 하느님을 믿는 모든 종파를 아우르는 말이고 당신은 개신교 종파입니다.
용어는 구분하셨으면 하네요
인간이 만들어낸 논리니까요 ㅎ
지금도 제 주변에는 우울증, 조현병,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에게 제가 만난 예수님을 알려주고 함께 예배를 드릴 뿐인데
이상한건, 이 사람들이 치유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우려스럽군요..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냥 어그로 아닐까요?
치유된 분 소개할 시간에
맛탱이 간 사람은 백배천배도 뽑아내겠는데...;
그런데 실제로 정신건강 면에서는 교인(아마 다른 종교라도)이 무교인에 비해 더 건강하달까 뭐 그렇다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한 편으로 생각하면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들을 신에게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비신자 입장에서의 생각을 바탕으로 보면
신자가 비신자보다 정신적으로 더 행복하다는 것 자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뭐 그렇다해도 저는 신이든 뭐든 믿을 생각없지만요.
단골 소재지만 좋은 교회야 있겠죠...
그 이름은 바로
"우리 교회"
개신교분들 하나같이 무슨 개신교에서 이슈만 터지면
"우리교회는 안그래요"라고들 하시니 ㅡㅡa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고 버금가는 명문이네요
우리교회...ㅎㅎㅎ
=> 인간의 근본에 대한 성찰은 교회 뿐 아니라 모든 종교가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종교가 근본에 대한 해답을 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면이라면 님께서 교회에서 삶의 위안을 얻었다니 다행이지만 그것은 님께서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해서 얻은 것이지 하나님이 내려주신 것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기도나 어떤 고민 없이 어느날 목사님의 설교나 성경 구절을 읽고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건가요??
저는 무교이지만 제가 존경하는 종교인들은 오랜 시간동안 기도나 참선을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시던데요.
교회를 통해 이미 답을 찾아 평온해지셨다니 주변 사람의 말은 안들리시겠지만요..
세상에 거저 주는 답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찾으셔야해요
/Vollago
그런데 말입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한 가지 놓치시는 게 있습니다. 자기주장과 사실 구분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죠. 윤석열이 "바이든이 쪽팔리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 게 아니듯 님이 주욱 열거하신 개신교적 관점을 주욱 열거한다고 해서 저절로 사실이 되는 게 아닙니다. 제가 이 말을 하면 님을 이렇게 말하겠죠. "이건 내 주장이 아니고 다 성경에 다 적혀 있다"라고. 이런 주장을 하신다면 님은 성경(사실 성경이란 말은 원래 그냥 '책들'이란 희랍어를 번역한 것이기에 저는 그냥 '기독경''으로 부르겠습니다.)의 내용이 사실인 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먼저 밝히셔야 합니다. 무조건 기독경에 그리 써있으니까 믿어야한다는 말을 하신다면 그건 님과 님처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이 세상엔 기독경처럼 자신들이 믿는 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경전'들이 많습니다. 유대인들이 믿는 '티나크', 무슬림이 믿는 '코란'이 그렇고 몰몬교인들이 믿는 '몰몬경'이 그렇고, 신천지교인들이 믿는 '이만희 계시록', 대승 불교인들이 믿는 '대승경전' 등등 종교와 종파와 교파에 따라 자신들이 믿는 신이 준 경전이라고 믿는 것들이 무수히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수많은 종교 중 하나인 기독교 안에서, 천주교에서 떨어져 나온 개신교 안에서 믿는 기독경만이 진실을 담고 있다 주장하려면 먼저 그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사실적 근거들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은 위 댓글에서 20개가 넘는 자기주장만 늘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님에게 묻습니다. 님은 이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아 '기독경'에 써 있다구요? 그러면 그 기독경이 참된 책이라는 걸 어떻게 아셨어요? 목사가 말해서요? 교인들이 그리 믿으니까요? 기도해보니 좋은 느낌을 받아서요? 그럼 무슬림들이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면 님은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진실에 접근하려면 님은 바로 이런 걸 먼저 고민해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라는 말을 어딘가에서 들어본거 같네요
이해합니다.
교회가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본질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써주신 이 문장이 한국 개신교의 배타성을 너무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은 체험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의 가르침이 인생 근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성경에 쓰인대로 칼을 주고 번뇌케 합니다. 예수가 말한 믿음에는 자기 부정과 번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앙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왜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다른분들께 공감은 커녕 반감을 불러 일으키는지, 자기 부정을 통해 한 번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놈의 복음 복음 하다가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못해서
그 부분을 파고든게 신천지죠.
신천지가 왜 개신교인들에게 잘 먹혀들어가는지 보여주는 문단이라 생각합니다.
진리가 있다면 변하지 않겠지요. 문제는 글쓰신 분께서 알고 계신 진리는 성경에서 온 것이 아니고 개신교 목사들의 주장에서 온 것 같습니다. 정말 진리를 탐구하신다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마시고 직접 성경을 통해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분들에게 제가 만난 예수님을 알려주고 함께 예배를 드릴 뿐인데
이상한건, 이 사람들이 치유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욕먹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겁니다
우울증 불면증은 뭐 그렇다고 쳐도 조현병이 예배 드리고 치유될리가요
저도 이부분이 너무 무섭네요
주변분들이 하나님으로 치유된게 아니라
주변분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치유되고 계시는거에요
잘되는건 하나님 탓 못되는건 본인탓
제가 제일 개신교에서 싫어하는 부분이죠
안식일도 안지키면서 무슨 교회 타령인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있지 않고 바로 저 자신이었던 것이죠.
그러니 제 말을 들으세요. 묵묵히 믿음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기독교라는 단어부터 '개신교'로 바꾸세요.
요
제발 보이지도 않는 존재에게 자아의탁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는 인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추한 이들이 악행을 벌이면서도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용서하고 합리화합니다. 얼마 전 징역 35년을 확정받은 정인이사건 주범 장씨와 공범 안씨 및 가족들이 딱 그런 케이스죠. 전원 기독교인 일가였죠. 나는 무슨 짓을 해도 선하고 회개함으로써 죄를 씻을 수 있다. 왜? 나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니까. 이 사고방식 정말 위험합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 자체를 가려버리거든요.
특히 기독교인이나 무속인은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에 빠져 마약 중독자와 같은 환각이나 환청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
그걸 신의 음성이나 신을 '영접' 했다고 착각하게 되는것이구요.
종교적 의식은 통상적으로 느끼는 흥분보다 더 큰 엔돌핀 형성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래서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입으로는 나오지 않고, 흥분되어 입은 열리는데, 두뇌 회전은 그에 못따라가(지금 머리는 생태마약이라 불리는 엔돌핀 때문에 흥분상태이므로...)무의미한 음절의 언어를 내뱉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방언이구요.
종교로 인한 치매와 정신병은 다른 이유의 정신 분열증과 같이 현재의 의학으로는 치료가 매우 힘듭니다.
우리가 무심히 종교에 너무 빠져 있구나 생각하게 되는 주변분이 계시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 것일수도 있습니다.
심신이 허약한 분들은 방언이나 유사 무속행위를 조장하는 종교 활동을 자제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Vollago
뭐? 복음이여?? 이런 글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재물을 탐하고 좋은땅에 좋은성전만을 목표로 헌금 십일조 종용하고 꼼수써서 대형교회세습하는 쓰레기들한테나 쓰세요~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개신교 커뮤니티가서 우리 교회 다니는사람들 ~ 그리스도의 향기나는사람들이 됩시다 ~ 성범죄하지맙시다 ~ 이런 글이나 쓰세요 제발 ~
진실된 크리스천들의 삶은 분명 확신과 감동을 줍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믿는 하나님 예수님의 이야기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 예수님과 상당히 다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만을 위한 유치하고 수준낮은 민족신이 맞고 예수님은 텍스트의 양 자체가 적어서 그나마 차이가 적은데 그 내용 중에서도 이상한 에피소드들도 있더군요 무화과나무한테 화낸 이야기 온인류가 아닌 유대민족을 위해 온거라고 한다든가 마음돌려 치료해주긴 했지만. 어쨌든 그 말 하나만으로도 인류가 믿을 신은 아니죠 )
결국 그나마 소수의 진실된 크리스천들, 예수님을 체험으로 만난 분들의 개인적인 하나님 예수님은 좋은 신이 맞는데
그게 기독교라는 종교의 교리와는 그냥 따로 논다고 봅니다.
그래서 맨날 성경의 어느 좋은 문구만 취사선택해서 신앙을 강화하고 말 안되는 문구는 전부 자동회피 자체변명 성경이 쓰인 시대문화탓, 현대 문화에 맞게 좋은뜻으로 억지써서 돌려생각 하는게 크리스천들의 습성으로 박혀 있는 게 보이죠.
체험으로 신앙 가진 분들은 그냥 본인들이 어쩌다 알아서 좋은 신앙을 가진 분들이고 기독교체계 안에서 그렇게 되다보니 알아서 성경에서 좋은 부분만 건져쓰고 계신 것 같고.
기독교 성경과 교리만으로 따지자면 오랜시간 앞서갔더라도 이제는 오히려 인류의 영적성장을 가로막는 허술한 이념체계라 봅니다.
요즘은 그 마저도 안하는거 같은데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혹시 이게 진실이라고 느껴졌지만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진실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 건 아닌 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종교를 통해 얻은 해답이 혹시 그 종교가 아니어도 되는 건 아닌 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 이외에 다른신들을 섬기지 말라
부터 맘에 안들었음. 다른 선한신들도 있을텐데
나 아니면 이단! 배신! 지옥간다!
거리낌 없는 협박이 싫었어요
종교 자체가 개인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분명히 인정합니다만, 종교를 강요하거나 불신지옥 급이 아니더라도 비종교인 또는 다른 종교인에게 저주하듯 말하거나 '네가 믿음이 없어서야'라는 투의 말을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좀 무서울 정도입니다.
예 뭐 열심히 믿고 사세요.
/Vollago
걱정됩니다, 많이.
군대에 있을 때, 어떤 학사장교가 너는 지금 방황하고 있는거다, 시험을 당하고 언젠가 (종교로) 다시 돌아올거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역겹더군요. 마치 악담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그 학사장교 대위는 매우 권위적이었고, 주변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었지요.
교회에서 벗어난 이후, 저한테는 넓은 세상의 편견의 벽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제 스스로 납득이 안되는 온갖 옳고 그름에 대한 잣대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 저 스스로를 알아갈 시간조차 부족했지요. 교회에서 벗어난 이후에야 저 스스로의 취향을 알아가고 세상을 마주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입니다.
편견없는 기독교인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제가 겪은 분들은 정말 몇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는 태도 때문에 개신교인이 싫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안가는 것이구요. 차라리 혼자 기독교강요나 소/대요리문답을 읽으면서 배우는게 신앙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인이 아닌 사람들이라고 바보가 아닙니다. 죽음 이후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고 누군가는 내세는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누군가는 신은 있지만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리곤 합니다. 물론 누가 맞는지는 알 방법이 없지만요.
자기만의 생각이 옳다는 태도로 행동하고 말하는한 한국 개신교는 미래가 없네요. 복음을 체험하는 것 또한 은혜언약에 따른 하나님의 은혜로서 받은 것이라면 다른 누군가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복음을 체험해서, 글쓴님이 치유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글쓴님의 믿음일 뿐.. 그게 다른 사람들이 글쓴님처럼 믿어야할 합리적인 이유는 될 수 없죠. 그리고 우울증 조현병 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병이구요.
종교를 차치하더라도 개개인에겐 각자 믿는 것이 있죠. 신념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내 신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돼요. 신실한 종교인들은 타인에게 자꾸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려드니 거부감이 들어요. 전 그저 존중받고 싶을 뿐이예요. 신실한 종교인이 자신의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저 또한 저자신의 믿음이 소중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은 천금같이 여기되, 타인의 믿음은 모래알보다 못하게 여겨요. 그게 싫어요. 딱히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내로남불 이기심만 보여서요.
강간한 목사
강간할 목사
죽은 목사
한국 교회 장로들이 모여서 미국에 복음을 전파하자! 라고 하더군요.
글에서 예수의 영접부터 믿음부터 시작부터 끝까지 자기 확신으로 가득한데, 진짜 오만함의 극치입니다.
교회생활이라는것에 과몰입하시거나 압도당하지 마시고 참된 기독교신앙의 깊이 있는 경지에 다다르시길 바랍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을 꼭 끌어들여서 세력을 불리려고 하고, 그걸 바탕으로
이 사회를 지배하려고 드는게 문제죠. 까놓고 보면 외국에서 들어온 건 마찬가진데.
자기들의 종교가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을 대놓고 무시하는데다
우리나라를 기독교 국가로 만들겠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데, 좋은 소리 나오겠어요?
예수님이 어떻게 살다가 가셨는지 관심있는 기독교인이 얼마나 될까요? 성경 한장이라도 제대로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저 주일날 나가서 겨우 설교 한시간 들으면 의무를 다하는 것일뿐이죠.
그들에게 교회란 돈 잘 벌게 기도하는 곳일 뿐이죠.
강남에 있는 대부분의 대형교회들이 앞장서서 그 짓꺼리들을 하고 있구요. 헌금 많이 내면 복 받는다는거죠.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돈을 잘 벌게 해주시는 분이 아니예요.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라고 하시는 분이고 그게 10계명의 딱 두가지 줄기죠.
그리고 예수님은 그 시대 권력자였던 사두개,바리새인을 독사의 자식이라 욕하고, 약자를 돌보시던 분이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희생을 당했던 분이죠.
노무현, 문재인, 조국과 같이 남을 위해서 본인을 희생하는 분들이 예수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인데, 정작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그들을 빨갱이라 부르죠.
정작 본인들이 가장 썪었으면서 남을 손가락질하는 유대지도자들과 똑같죠.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예요. 유대주의자, 선민 사상으로 뭉친 이단 집단일 뿐이죠. 기독교인들이 회개하고 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역시 종교는 멀리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건 출애굽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록 노예생활이지만, 그안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고 다들 생각하죠.
누군가의 이끄심에 따라 애굽을 나오게 되면,
광야 40년 생활처럼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기서 넘어지신 분들이 많이 계신거죠)
애굽으로 돌아가지 않게 붙드신다고 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보면 아직 믿음에 대해 잘모르시고, 아니면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안좋은 말들이 많아 보이네요.
자기 자신을 믿는다.. 악을 왜 가만히 두시냐.. 등등
하나님을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분이 아니라 심판자라고 여기고..
인간이기 때문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긴다는 생각은 못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현 세태는 한국 교회가 너무 정치에 관여해서 안좋은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도 반성... 많이 해야하고..
개인적으로는 정치발언은 안하는 교회를 선호합니다.
좋은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시길....
종교라는 탈을 쓴 장사꾼과 그 옆에서 한몫을 챙겨보려는 인간들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죠
개신교 신자들 중에는 좋은 사람 많다구요?? 많겠죠 엄청 많을 거에요~~
하지만 모든 집단은 보여지는 모습에 의해서 판단을 받는다는거죠
마치 임은정 검사같은 사람이 았기 때문에 검찰은 아직은 좋은 조직입니다와 같은 소리죠
예수를 좀 보라고요. 예수를.. 제발 믿으라는 소리는 안할께요. 예수를 보고.. 닮을려고 노력을 해봐오.
맨날 교회를 믿어서.. 교회를 다니고.. 이딴 우상을 숭배하니 타락을하는거지요.
부모들이 자기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얘길 남에게 지적질 당하면 맨 처음 90% 이상의 확율로 하는 말 “우리 얘는 절대 그럴 얘가 아닌데요”
글쓴 분한테는 그 계기가 종교, 그 중에서도 기독교 였던 것 뿐이고요.
그게 모든 사람에게 동일 적용 되는게 아닙니다.
그 생각을 바꾸지 못하신다면 이 또한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가 되겠죠.
가장 마음에 안드는데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신이 유능했으면
각종 자연재해로 무고한 사람들이 죽거나
태어날때부터 장애, 희귀질병, 일정비율의 악인이 태어나게 만드는 자체가 이게 인간 탓인가요?
신이 유능하다면 인간을 선하게 만들었어야죠
신은 없거나 무능하다 라는 유명한 말이 진리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듭니다. 조심스러워서 복음을 직접 적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악플을 달아주시니, 기왕 욕먹는거 괜찮군요. 욕 먹는 김에 정확한 복음을 적어봅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그냥 개신교 여러분들의 주장이고 생각일 뿐이잖아요. 그냥 혼자 믿고 혼자 신실하게 종교생활 해주세요.
혹여나 제 아이가 이런 이야기를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시기에 듣고 힘든시기를 보낼까봐 걱정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여름 성경학교 하루도 한타임도 안빠지고 다니고, 성경쓰기대회 상도 받고, 고등학교까지 열심히 다녔거든요.
뭐 님들은 영접 복음 타령하면서 하느님이 쓰실시기에 또 올꺼다 이런이야기 하겠지만.
어찌보면 양자물리학과 자유의지가 의심되는 현대과학에선 님같은 종교인들이 더 전도라는 명목으로 이런 이야기를 너무 당당하게 이야기 할까봐 무서워요.
혼자 믿어주세요.
이런때 쓰는 말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좋게 타이르면 되는 것을 전쟁이 나게 하고 희생을 방치하죠.
또 이런걸 의도된 시련이라고 교묘하게 포장합니다. 더 악질이에요.
가장 나쁜 건 자기 이름을 팔아 잇속만 챙기는 나쁜 종교인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 결국 한패라는 얘기죠.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듭니다. 조심스러워서 복음을 직접 적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악플을 달아주시니, 기왕 욕먹는거 괜찮군요. 욕 먹는 김에 정확한 복음을 적어봅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똑같네요?
심지어 믿을 수 없는 증거를 그렇게 깔아놓고 자기 안 믿었으니 지옥가라는 존재가 신이지요. 더구나 천국이란게 결국은 영혼에 마약먹이는 건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듭니다. 조심스러워서 복음을 직접 적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악플을 달아주시니, 기왕 욕먹는거 괜찮군요. 욕 먹는 김에 정확한 복음을 적어봅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은 영혼이 있는 존재이고 그래서 죽으면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갑니다. 천국은 착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죄 문제를 해결받은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인간은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인성과 인격 그밖의 여러 부분이 교회와 신앙에서 도움을 받아서 형성되었습니다.
외롭고 힘들고 노무 막막할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위안을 얻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몽학선생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율법에 관한 이야기죠.
제가 힘들때 신앙에 기대고 도움을 받았지만 크고 버틸 수 있고 제대로 주변을 볼수 있게되었는데 아직도 헛된 신앙에 기댄다? 어리석은것이죠. 몽학선생한테 장성해서도 기대고 의지하면 결국 뒤통수 맞기 쉽상입니다.
자연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인데
기독교에서만 있는 일인줄 알고 착각한다. 매우우우매 하고 이기적이다.
예컨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고 힘들때 어떤 사람은 귀신을 체험? 해 보고선
무당과 귀신이 있다고 믿고 빠져드는 부류가 있고
예수가 정말 있는건가 믿는 부류가 있을 것이다.
그건 실제 귀신이 있어서 보이는게 아니라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때 뇌에서 잘못된 신호를 주는
과학적, 심리적 현상인것을 모른다 또는 부정한다.
창조론을 믿는다
사실 이거 하나만으로 말이 안통한다. 진화론 놔두고
창조론을 믿다니... 답이 없다
세상이 피로 물든다... 라고 했습니다.
자본주의 천하가 된 지금의 세상에서는
돈은 권력이 되었고
종교는 그 맛에 취해
신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여
오직 돈을 탐하는곳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비판을 거부하고
자정 노력 또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세상을 이렇게 뻔뻔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 되었죠.
사람들을 신을 버렸습니다.
수 많은 전쟁이, 종교에서 시작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고 죄 없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라는 이름 앞에서 죽어나갔죠.
하지만 교황을 비롯해서 그 누구도 제대로 된 책임 하나 진 적이 없죠.
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신의 이름으로 모든 것이 허가되었다면, 신은 이미 사형 확정입니다.
무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요....
다만 사악할 뿐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듭니다. 조심스러워서 복음을 직접 적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악플을 달아주시니, 기왕 욕먹는거 괜찮군요. 욕 먹는 김에 정확한 복음을 적어봅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보니 좋아요’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개인의 경험이야 좋겠지만,
그 중독자들이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크고도 넓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자기확신범들이 됩니다. 본분에 나온 얘기처럼 그 쾌감이 진리이자 올바름이라 믿어버리기 때문이죠.
특히 개신교와 거기서 갈라져 나온 온갖 분파들이 더 심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개신교계통은 필로폰입니다.
헤로인은 혼자 망가지고 끝나지만, 필로폰은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왕창 끼칩니다.
그 좋은걸 하는데 왜 피해자가 많을까요?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자들은 이 좋은거 안하고 딴짓하는 ‘일부’ 나쁜놈일거야.’
이런 어처구니 없는, 그렇지만 일관되게 나오는 이 주장을 객관적으로 탐구해 볼 법도 하지만,
자기객관화와 반성적 사고를 교리 단계에서 불가능하게 만들어 세뇌를 시키는 방식이라 기대난망이겠죠.
전형적인 기독교식 마인드군요. 저도 한때 기독교인이었지만 진절머리납니다. 이후 읽을 가치조차 못느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장 12절)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누가복음 6장 31절)
말하는 사람도 보고 있으면 딱히 다른 사람 말에 관심 있는것 같지 않던데 왜 다들 타인은 자기 말에 관심 가져줄거라 생각들 하시는지…
이글을 읽으니 더 그렇게 생각됩니다.
를 대신 써놓으신줄 알았네요.
하나님의 복음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어머님의 복음김치를 수 없이 경험했더니 정신병은 물론이고 외과 내과도 갈일 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기독교 안믿는 사람 입장에선 솔직히 말해서
사이비종교 빠진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