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초 가격과의 비교입니다.
흰설탕 15kg 12,900원 - > 17,900원
해표식용유 18L 3만원대 - > 58,000원(곧 6만원도 우습겠네요;)
해찬들 골드 고추장 15kg 3만원대 후반 - > 6만원
삼겹살 1kg 당 작년 17~19 사이 - > 오늘 24,900원
항정살 1kg 2만 6~8천원 - > 오늘 39,900원
몽고간장 말통 12,000원 - > 2만원
거기에 더불어 스텐석쇠 같은것들도 작년에 비하면 50% 이상 다 올랐구요...ㅠㅠ
올해 삼겹살 가격은 도매가가 kg당 3만원대 넘어가는 초유의 상황이 펼쳐질 것 같고요
정육점 가격은 아마 4천원 후반에서 5천원 (일반 백돼지) 가 될 것 같습니다;
흑돼지는 오늘 도매가가 삼겹,목살 39,000원이네요....
아참 중국산 배추김치 9천원~만원 하던 제품은 15,000원 정도 됐고요...15,000원~18,000원 받던 제품들은 2만원대 후반에
팔더니 그마저도 이제 품절된지 오래네요...;;
근데 왜 뉴스에 이런거 안나올까요....
3천원이면...음
월급은 내려가고 물가는 오릅니다.
삼겹살 기준 평년 기준이 100g 당 1800원 중반대입니다. 예전에 금겹살이라고 했을 때가 거의 100g당 1700원이었습니다.
빨리 안정화가 돼야 될 텐데 문제네요
특히 식료품은 한번 가격 오르면 안내려가는데요...
문제는 아직 시동 안걸었다는 점이죠.. 이거 여파 제대로 받는 국가들은 벌써부터 난립니다.
저희 가게에서 불고기나 제육 이런거 직접 정육점에서 받아와서 하는데 점점 재료비가 올라갑니다...
가격 인상은 불가피해요..
가공식품은 개급등....각
문제는 가격이 더 오르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일테고.. 소비를 줄이면 생산도 줄이고...
하....
유통상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오르면 농민, 축산인 자영업자가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 사이 사이에 빼먹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