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yu_king님 대회 상금만으로도 100억 훌쩍 넘고 명예의전당 올라간 레전드인데 비슷한 미국 선수들 생각해봐도 ㄷㄷㄷ
Royalguard
IP 211.♡.12.198
04-29
2022-04-29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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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크시구나
모닝9
IP 203.♡.3.251
04-29
2022-04-29 15: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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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운동도 시켜주셔야겠어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ㅜㅠ
spacejunk
IP 222.♡.207.160
04-29
2022-04-29 1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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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안하고 원하는 음식 먹을 수 있는 삶 정말 부럽네요. ㅎㅎ
핫산V4
IP 211.♡.68.149
04-29
2022-04-29 15: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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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계를 무한리필집으로 만드는 누님....ㅋㅋ
IP 121.♡.25.251
04-29
2022-04-2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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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멋집니다 +_+
IP 112.♡.2.163
04-29
2022-04-29 1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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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생각나네요
생선을 싫어했었어요.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거든요. 왜냐하면, 어머니가 생선구이를 해주시면, 예를 들어 자반고등어나 조기구이 같은거 반찬으로 상에 올려주시면 정말 살결 하나하나 정도를 띄어서 ... 그 왜 참치캔을 예로 들면 참치캔 한 뭉탱이가 아니라 그 살코키 결을 하나 하나 찢어서 두 세결 올려주셨거든요 그나마 자반고등어는 짜기라도 했지 조기 이런 건 짠 맛조차도 안 나요. 무슨 맛인질 모를 수준이에요.
제 돈으로 생선 사먹을 일은 없으니까, 그래서 안 먹다가 스무살인가 이제 대학가서, 친구들과 생선구이집으로 술 마시러 갔어요. 이걸 왜 안주로 먹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때서야 마치 참치캔 1/4 정도로 생선구이를 먹는 친구들을 보고 아 원래 저렇게 먹는거구나 ..... 해서 그렇게 떠먹어보니, 맛있는 겁니다... 고소하고...
나중에 어머니한테 여쭤보니, "그 때는 없이 살 때여서 그렇지" 라고 말 끝을 흐리셨습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비슷한 시기에 박세리도 미국에 진출을 했었고 초창기 미국 TV에서 인터뷰하는 걸 봤었는데... 그후 7년 쯤 지나서 또 인터뷰하는 걸 듣고는 영어가 너무 많이 늘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분사는 물론 과거분사까지 정확하게 구사하는 걸 보면서 감탄했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과거형으로 퉁치는 경우가 많죠. 과거분사는 대화할 때 잘 안 씁니다. 좀 더 미국에 일찍 왔던 박찬호보다 영어를 더 잘하더라고요.
아무리그래도 진짜 먹는데 진심인것 같습니다.
수천억 있으실거 같습니다. ㄷㄷ
부럽습니다. ㅜㅠ
생선을 싫어했었어요.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거든요. 왜냐하면, 어머니가 생선구이를 해주시면,
예를 들어 자반고등어나 조기구이 같은거 반찬으로 상에 올려주시면 정말 살결 하나하나 정도를 띄어서 ...
그 왜 참치캔을 예로 들면 참치캔 한 뭉탱이가 아니라 그 살코키 결을 하나 하나 찢어서 두 세결 올려주셨거든요
그나마 자반고등어는 짜기라도 했지 조기 이런 건 짠 맛조차도 안 나요. 무슨 맛인질 모를 수준이에요.
제 돈으로 생선 사먹을 일은 없으니까, 그래서 안 먹다가 스무살인가 이제 대학가서,
친구들과 생선구이집으로 술 마시러 갔어요. 이걸 왜 안주로 먹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때서야 마치 참치캔 1/4 정도로 생선구이를 먹는 친구들을 보고
아 원래 저렇게 먹는거구나 ..... 해서 그렇게 떠먹어보니, 맛있는 겁니다... 고소하고...
나중에 어머니한테 여쭤보니, "그 때는 없이 살 때여서 그렇지" 라고 말 끝을 흐리셨습니다.
어머니, 빨리 병 나으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8,90년대는 갈치 고등어 삼치 엄청 쌌어요
육고기는 못먹어도 생선은 많이 먹었던 기억이...
어릴때 저도 그나마 고기보다 생선을 더 자주먹었던 기억은 납니다
주로 고등어 삼치였고 가끔 갈치나 뭐 이면수나그랬는데 (조기는 비싸서 거의 못먹고)
아무튼 고등어든 삼치든 많이까진 못먹었어요.... 왜냐면 없이살때라 자반이라 너무 짰던...............
부디 건강하세요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세요.
너무 부럽네요.
이게 진짜 플렉스네요
자산이 돈을 버니..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출연료는 안중에도 없을거고…
직원들 부럽
할말이 없겠네요
식성에 잘맞아 보이긴 합니다만.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사주는게 잘해주는거라 생각하고 맨날 술사준데서 엄청 힘들었지요.
전 세리형 매니저하면 백프로 잘릴겁니다.
채소과일 빼곤 익히지 않은 건 탈이 나는 체질이라..
그냥 맛잇는거 마니 먹고 후배들 챙기는 멋진 누님 손이 엄청큼 ㅋㅋ
이제 시집좀 갔으면..
😁
왜 따로 무한리필집 찾아가냐고... 그냥 계속시키면 된다고ㄷㄷㄷ
초창기 미국 TV에서 인터뷰하는 걸 봤었는데...
그후 7년 쯤 지나서 또 인터뷰하는 걸 듣고는 영어가 너무 많이 늘어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분사는 물론 과거분사까지 정확하게 구사하는 걸 보면서 감탄했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과거형으로 퉁치는 경우가 많죠. 과거분사는 대화할 때 잘 안 씁니다.
좀 더 미국에 일찍 왔던 박찬호보다 영어를 더 잘하더라고요.
남을 위해 저렇게 쓴다는것도 대단한것 같네요
좋은 덕목입니다 :)
아 저도 막 베풀면서 살고 싶네요 ㅠㅠ
세상에..
3억보다 더 많이 벌거니까요... ㅋㅋㅋ
저도 몽쉘 매일 50개씩 먹고 싶어요..
친구야! 나야!(얼굴은 본 적 없지만..ㅋ)
저런걸로 플렉스 하는 분이 저런걸로 망하는 걸 본적은 별로 없습니다. 괜히 본업과 관계없는 걸로 욕심내서 사업한다고 무리하게 투자하다가 망하는 게 대부분이죠.
여러모로 장군감(?)입니다만… 정치쪽으로만 안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