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0대가 저들에게 호의적이지 않고
이들이 10년 뒤에는 60대가 되고
지금 60대 이상은 많이 사라질테고...
2, 30대가 보수화 분위기가 있다지만
60대 이상만큼 아니고 인구도 적습니다.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구요.
저들에게 정치적 미래는 밝지 않아 보일겁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 이긴게 천만다행일겁니다.
민영화로 대대손손 자신들만의 배를 채울수 있는
골든타임이 온겁니다.
앞으로 5~10년 정도가 그들이 원하는걸 하는데
다시 찾아온 절호의 기회이자 이번을 놓치면
언제 찾아올지 기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필사적으로 할겁니다.
지선은 끝내고 할거 같았는데
우러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가 오니 마침 좋은 핑계거리가 생긴거죠.
국짐이 되면 전기, 의료 등 민영화 된다. 서민의 삶은 아수라가 될 것이다.
물론, 국짐 당선되는 지역부터 한 5년 시범 실시하면 좋겠습니다.
많이 답답한 현실이죠. 언론이라는 것들은 약장수의 원숭이입니다.
검수완박이 뭘 뜻하는지 모르고 반대하는 것처럼 민영화를 민영화라 못하고 다르게 표현하면 경쟁력,,,뭐 이딴 소리하면 그게 자기에게 득인지 칼인지 모르고 그냥 찬성하는게 문제죠. ... 늘 문제는 언론이죠.
언제나 추진해왔지만 이번이 아주 심할거라는거죠.
되돌리기 힘든걸 알기 때문에 저러는 겁니다.
KT위성 사건처럼요.
사실 이런걸 고민한다는 게 우스워요. 상식이 있으면 2번 어떻게 찍습니까. 지금도 이해불가입니다 ㄷ
깊게 생각을 안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냥 저지르는 일 같이 느껴집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높은 나라에서 전기 민영화를 해서 전기료가 인상되면
가장 피부적으로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집단이 자영업자 인데 그 반발을 깊게 고민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네요.
임대료 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배달수수료 오르고 전기료 까지 오르면 자영업자들
폭동 안 일어날까요?
언론이 잘 포장해줄겁니다..
모든 불만은 민주당탓, 이전 문정권탓 하면서요...
현실은 아무렇지도 않지만-_-;;
일본애들 처럼요
맘만 먹으면 빠른 시간 내에 사유화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제벌이나 거대 투자은행/펀드사들의 개입만 없을 뿐입니다.
그래서 민란이 일어나면 군부가 다시 정권 잡으려는 속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