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1,880만 원"…민영화가 부른 '전기료 폭탄' (2021.02.22/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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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1800만원 전기요금 '폭탄', 한국서도 벌어질 수 있나?
한국일보
2021.02.23
전기요금 부과 상한 사실상 없어..
소비자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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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시간전
인수위,
시장 중심 에너지정책 방향 발표
美처럼
전력판매시장 경쟁 구조로 개편
"원가로 전기요금 결정 원칙 꼭 지킬 것"
산업계 숙원 반영됐지만 요금·물가 부담
[이데일리 최훈길 장병호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한전이 독점한 전력시장을 개편하면서,
전기요금 원가 반영 원칙을 확립하기로 했다.
미국처럼
시장 상황에 기반한
전력 판매, 전기요금
결정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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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찍은분..때문에...
1번찍은분들..까지...
전기요금..폭탄테러....
피해..입기....대기중입니다...
왜..이렇게...
똥..된장을....
구별을..못하나요..??
너무...심하잖아요..
1번찍분들까지..
왜..피해를..줘..요..??
2찍놈들 준비되었느냐~~~
원전이 뭔지는 아는가요?
정확하게 어디에 팔아 먹었는지 적어보세요
하긴 뭐 이런 소리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답하는 인간을 못봤네yo
적자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전기세 올리면 됩니다.
민영화? 민영화하고 값 안올린데가 있나요? 이건 효율문제가 아니에요
정부의 지시 이행율에 따라 공기업별 차등인 것이지요.
흑자라고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적자라고 적게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되서도 안되구요.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분석 의뢰한 ‘공기업 경영현황 및 성과급 지급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공기업 36개의 경영상황이 현 정부 들어 당기순이익은 2016년 10.8조원에서 지난해 1758억원 순손실로 돌아섰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기관장 성과급은 27.6억원에서 28.1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기업 직원들의 성과급은 2016년 1조9253억원에서 2020년 2조1359억원으로 2106억원 증가했다.
성과급이 연봉에 포함되어서 그 연봉이 너무 많아 적자의 원인이 된다면 줄이는것도 방법일수 있겠네요 아무리 봐도 사기업이상으로 돈을 받는것 같군요. 공기업 인원들중에 쓸모없는 인원들도 있단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잖아요 잉여롭고 일 안하는 사람은 잘라내야죠 공기업이니 그게 맞겠네요.
산업용 전기료 정상화 하면 적자는 쉽게 해결됩니다만,
안하고 있습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원재료 값 상승이 부담이 되니 계속 못 올리고 있는 거죠.
쓸데없는 실현 불가능한 한전 민영화 자꾸 찝쩍거리지 말고,
뭐 신박한 새로운 어글로 이목을 끌어보던지요.
저짝 당 정권 잡기만 하면 전기민영화 들먹이네요...
한전은 매출액중 임금비중이 약 5% 입니다.
공기업 임금은 크게 월급+성과급으로 구성되는데 사기업의 월급+상여금과 비슷한 구성입니다.
사기업의 상여금은 미리 정해져 있지만 공기업의 성과급은 정부의 경영평가를 통해 그 지급률이 매년 달라진다는것이 다르죠.
경영평가는 적자 흑자로 판단하는게 아니고 정부의 정책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했느냐가 주요 평가 항목입니다.
한전이 정부 정책을 잘 따라서 요금을 안올리고 적자를 보면 경영평가 점수가 높게 나와서 성과급 지급율이 높아지게 되는데 언론에선 이를 성과급 잔치한다고 떠들어대면 국민들은 아 그런갑다 하고 님처럼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단 ~부터가 아니라 경북지역 한정적 시범으로 5년간 죠습니다~
요~!
이번에 2번이되면서 그것부터 다시추진하겠네 싶었습니다
민영화한다고 ㅈㄹ하지 않으면요
누구보다 앞장서서 민간업체 도입에 힘을 쓰고 돈 빼먹을 생각만 하고있고
뉴스는 비판하지 않고..
새로운 굥굥서비스의 도입이 무섭네요
산업용을 올려....좋빠가야....산업용을......
자주 예로 나오는 한전같은 공기업은 방만한 운영과 부패한 임직원부터 솎아내고 투명하고 효율되게 경영해야 합니다
다시 원점인가요. 그때는 젊었고 나라걱정과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 그들은 나이 먹었고 지금 젊은 세대들은.. 참으로 걱정입니다.
어떻게든 의료민영화는 절대 안되야 하는데 아직 취임도 안한지금 끔찍 하네요.
촛불 들었다가는 썩은 계엄령도 불사하고도 남을 인간 처럼 보여져요.
취임식에 박근혜라니오. 일본놈은 웬말이고 .. 진짜로 미쳐버리겠네요.
KT를 민영화하지 말았어야합니다. 지금처럼 고가요금제는 없었을테고 보편적 통신환경으로 저소득층도 네트워크 혜택을 보고 있었을테죠
검찰시스템을 미국 따라하자니까!!!
시장의 원리에 따라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독점의 폐해가 심각합니다.
저는 행정 소비자로서 이재명 대통령과 굥통 중에서 더 나은 행정가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소비할 수 있는
경쟁 체제를 원합니다.
원가연동되서 올라도 반발이 없이니 그다음 단계 나가는건데... 정치에 매몰되지말고 핵심을 보세요. 1번도 2번도 양아치입니다.
의식주 관련해서 민영화니 가격현실화니 하는 것은 매국 행위죠.
그 빗물 모아서 쓰는것도 업체 수익성 하락된다고 소송걸어서 못쓰게 강제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인터넷 못할테니 덧글창이 좀 클린해지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