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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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오오보, 나그네 Quot Homines, Tot Sententiae - - - - - - - - - - - - - - - - - - - - - - - - - - Dance like no one watching Love like you’ve been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댓글 감사합니다.
회사에선 저런거 고민하는게 시간쓰지 말라고,
회사 양식이란게 존재 하는겁니다 ㅋㅋㅋ
애기때 저도 저런거 했다가 이딴거하지말라고 욕먹.............ㅠㅠ
보고용 PPT와 제안발표용 PPT가 다르듯이 저기에 있는 테크닉은 보고용이 아니라 여러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용 PPT를 제작팁입니다.
보고용이면, 명확한 헤드 메세지, 근거(통계 등)를 기반으로 하는 시사점 도출 그리고, 장표와 장표 사이의 논리적 일관성 등이 더 중요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닷
댓글 고맙습니다
- 불편
TV를 이용하는 100인치 이하의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에선 OK
하지만,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컨퍼런스에 어두운색 배경을 만들어가지고 나오면,
프로젝터의 기술적인 문제로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
그럴땐 인쇄하여 배포해 주는 자료를 보게 되는 데,
그것도 시커멓게 되서 못 알아볼 확률이 90% 이상이라는 것.
인쇄시 컬러로 인쇄하면 커멓게 나오고, 그렇다고 흑백으로 인쇄하면 배경이 흰색으로 바뀌면서 의도치 않게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일회성의 회사나 강의용의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만으로는 좋을 지 모르겠지만, 배포자료까지 고려하는 강의 같은 경우에는 비추입니다.
…
저거에 꽂혀서 구조 다 잡지도 않고 저것부터 하면 안됩니당!
PS. 팁 감사합니다
텍스트는 최소화하라고 배웠죠
교보재의 최고는 잡스옹의 PPT
그 중 아이폰 첫 피티는 진짜 최고인 것 같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보고나 제품소개서 등 하드카피를 겸하는 자료들은 잡스식으로 만들기 어렵죠.
보통 장수의 최적치도 설정되어 있고, 프리젠테이션 없이 PPT만으로 설명이 다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잡스의 PT 자료들을 가장 선호합니다.
지금 애플 PT 자료는 그런 맛이 없죠.
그럼 경우엔 읽기 위한 수치자료 같은건
PPT로 넣는 것이 아니라
유인물로 별도로 넣되 필요한 최소한의 수치만 넣고 있습니다.
(EX. 매출 현황을 작성할 때, 제품별, 영업소별 세부 수치는 유인물, 총계만 PPT)
(EX. 말씀하신 제품소개서의 경우엔 개선점이라던가 중요 스팩만 표기, 나머지는 유인물)
실제 PT때도, 중요한 수치만 읽어주고 세부적으로는 읽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네. 물론 별도의 자료를 만드는 게 좋기는 한데,
문제는 그렇게 하면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부터 자료가 다르다 저것도 달라 등등 각종 태클이 동시다발로 걸리더라고요.
또한 회사소개서 상품소개서처럼 PPT가 아닌 별도의 유인물로 만들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요. 이런 걸 나머지는 PPT 기반으로 만든 게 아닌 텍스트 기반으로 만들긴 어려우니 결국 영업용 발표용 두 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솔직히 품이 너무 만이 듭니다.
무엇보다 끝판왕인 학술 PT는... 제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잡스식으로 만들었다간 별도의 유인물이고 뭐고 욕먹기 딱좋다는 얘긴 수도 없이 들었네요. 특히 대학원생이 교수 앞에서 그랬다간... 집어 던지기도 한다죠. 잡스식 PT가 유행할 때는 입학 때 아예 절대 잡스식으로 하지 말라고 교육하는 곳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프리젠테이션 하실 때 중요한 것만 읽버주신다면, PPT에 기록하는 양보다 읽는 양이 더 적다는 건가요? 잡스식 PT를 선호하시는데 그러신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돼서 여쭙니다
상황이 다르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전 학생 때 배운걸 업무상 쓰고 있는데 PT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PPT에 기록하는 양보다 읽는 양이 더 적다'
이건 PPT에 있는 자료를 읽기만 하려면 뭐하러 PT를 하냐고 배웠고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PPT 화면을 왠만해서는 보지 않고 청중을 보면서 PT를 하는데
이때를 위해 인쇄된 PPT자료와 화면 그림 아래 필요한 대본을 준비해서 PT를 합니다.
업무상 사업실적 보고 등을 할 때, 실적에 대한 중요사항 위주로 기재를 하되
개선으로 인한 실적 상승과 개선이 필요한 저실적 위주로만 스피치를 합니다.
(PPT에도 청색 적색, 볼딕으로 보기 좋게 포현을 해두는 편입니다.)
별도 유인물에서 문제가 될만한 혹은 질문이 들어올 상황을 대비해서 PPT에 넣는 편이죠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발표 못하는 사람이 잔재주 부리는 것'이라고 배웠기에
정말 필요한 사항에만 애니매이션을 쓰는데
예를 들어서 제품의 전체 그림을 띄우고
주요 개선점만 확대해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정도로만 쓰고 있고
필요한 작동 원리의 경우에 애니메이션 사용합니다.
특히 글씨 날아오거나 타이프처럼 타타타탁 쳐지는 건 저도 극혐합니다.
소개서와 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쓰는 PPT와 PT는 서로 다른걸 써야되는게 바로 이런 케이스 때문입니다.
잡스의 아이폰 PT를 실제 잘 써먹는데
제품이 여러 제품을 동시에 만족하는 개발 제품인 경우에
여러 제품을 PPT에 난잡하게 넣은 뒤에
다음 화면에 그 개선된 제품을 크게 중앙에 넣어서 임펙트를 주는 식으로 활용하는데
반응이 꽤나 좋습니다.
PPT가 기술적으로 발전하면 예술이 되죠.
무슨 동영상도 아닌 것이
수천 개의 요소를 집어넣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게 만들어,
별세계의 인터랙티브 웹사이트처럼,
뭔가 PT 파일 보는 것만으로 한 편의 프리젠테이션이 되도록 만들더군요.
잡스식 PT랑은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의 예술.
다만 그런 기계장치를 만드는 식의 PT는 비즈니스에선 거의 안 쓰이고,
글로벌 수준의 학생들 PT 경연에서 대부분 쓰이더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보통 기획이나 이런 부분은 꿀팁인데...
기술 문서의 경우 저런식으로 작성하면 깊이 없어 보이고...
Data 제대로 내놓을 시간에 꾸미기나 하냐고 오히려 감점 받을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잘 대응하는게 중요하고...
결정적으로 보통 회사에서는 그 회사만의 양식이 보통은 있습니다. 거기에 맞추는게 제일 낫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손대기 어려울때는 유료 PPT 템플릿 제대로 된거 구매해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알차더라구요.
일반 회사에서는 제발 범용폰트 (맑은고딕, Arial 등) 써주세요 ㅠㅠ (자료하나 보고 수정하려고 글꼴 설치하고 어쩌고 너무 불편해요..)
물론 디자인 회사나 디자인 pt는 예외입니다.
폰트는 저장 옵션으로 폰트를 넣어 저장하면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IR PT용으로 빔프 켜놓고 하는 자료들도 검정 배경 많이 씁니다.
당장 잡스나 글로벌 업체들 PT만 보더라도 하얀 배경 절대 안 쓰죠
또한 잡스정도 되거나, 글로벌 업체들의 홍보성 PT는 당연히 예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경이 명확하지 않고, 사내/사외 업무적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보전달이 필요한 프리젠테이션이라면 검은배경이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글쎄요...
대학 발표용이나 마케팅 같은 데선 좋겠지만 비지니스 용으로는 ㅠㅠ
내용 없으니까 저런걸로 기교부린다는 이야기 딱 듣기 좋습니다.
(실제 사례)
글로벌 탑 컨설팅펌들 ppt 보시면 그냥 심플한 경우가 많습니다.
역으로 투자 성공사례를 보면 내용은 그대로인데 PPT 구성과 디자인을 바꿔서 흥한 실제 사례도 은근히 많습니다.
실제로 유니콘급 회사의 담당자가 그 내용으로 강의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slideshare 같은 곳에 실례 사례에 기반한 팁 자료들이 꽤 올라오기도 했죠.
단순하게, 가독성 좋게, 그리고 수치로 포인트만 살짝, 대충 빨간색, 진하게 ?! 입니다 ㅋ
감사해여
댓글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단어와 정보로 원하는바를 전달하는게 쉽지 않죠.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이왕이면 가독성좋게 보기좋게 필요한 곳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팁이네요...
댓글 일일이 못 달아 드려 죄송합니다. 달아 주신 소중한 댓글은 나중에라도 읽어 볼께요!!!
댓글 달아 주신것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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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정도는 넣으셔도 좋았을텐데...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