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檢, 네팔 대지진 구호헌금 빼돌린 한기총 간부 기소
서울신문
15시간전
한기총 간부
‘네팔 대지진 구호금’ 횡령
한기총
‘피해 구호 헌금’
운영비로 사용
검찰이
네팔 대지진 구호헌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박중선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총장을
재판에 넘긴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같은 혐의로 고발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등
한기총 전직 수뇌부에 대해선
.....
한기총 대표회장 출신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
이들은
경북 포항 수재의연금,
네팔 대지진 헌금,
세계복음연맹 행사비 등을
당초 목적과 달리
.....
......
.....아멘........요..
그 종교는 과학!
검찰이 종교단체를 제압하는 방법을 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신천지, 순복음, 전광훈도 검찰 앞에서 아무 소리 못하게 되는 것이죠.
캐비넷 (현실 판도라 상자)으로 장난 치는 거죠
아마 전리품 슈킹으로 투석형 당한 아간 이야기라면 여호수와서에 나와 있습니다.
땅이 입을 벌려 삼킨 자는 아간과 다단 무리들이며 이들은 지도자 반역죄였습니다.
아간의 무리들 이야기랑 헷갈렸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직물정 모르는 신임검사라던지..
저 조직내 반대파에 의한 내부 암투라던지..
5년 실컷 써먹었으나 지분요구하기전에 관리개시 예비경고 날린 듯요.
국민들 보시기엔 성군이 취임하시니 그 난리를 치던 종교단체가 경건한 본심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는 기적이...요..
국민들 : 역시 보수정권이 되야 나라가 평화로워...
한기총 얘네들은 아직 안 망했네요.
요즘 연예인 마약 사건이 뜸하네요. 약쟁이가 갑자기 없어진 것도 아닐텐데.
기부금 받는 단체에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해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지만?
내부 조력자 없이 잘 파악하고 있었네요?
전핵관 ㅋㅋㅋ
걸렸으니 뉴스 나오는 거지 뭍혀있는 거 많을 거에요
경고와 본보기의 의미만 담아서.
자연스럽게 드는게 슬퍼지네요
종교라는게 돈에 환장해서 온간 해악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게 자연스러운 거라니...
까라면 까야죠....
죄 졌으면 달게 벌을 받고...
젤 먼저 팽 당한게 저건가요???
의미심장허네~~
오래된 사건이고, 금액도 찌질하고...
그냥 경고성 메세지라고 보여요.
우리에겐 캐비넷이 있다. 고개 숙여라 모두
자기들이나 자기가 미는 당에 불리한 상황이면 그날이 캐비넷 하나 까는 날이겠죠
꿀꺽 하다니…글 읽다 멍~했네요
종교계 간부들 검찰맛 좀 보여서, 말 잘듣게 군기(?) 검기(!) 세우는거 같기도 하고요.
군사정권에 이은, 검찰정권이 계속 될까 걱정되네요.
(주)예수가 죄를 사하여 주셨으니 인간 세계의 법이 끼어들수가 없어요
몇년 뒤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 내리겠죠,,
이젠 다들 싫어하는 한기총 하나 날리면서
[검찰의 필요성] 을 상기시키는 이벤트가 아닐까?
아 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