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거의 마지막 기회였으니깐요. 건국이래 한 번도 못 고쳤고 180석이 됐는데도 못고치니 앞으로도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민주국가에서 한국의 검찰같은 국가기관이 진짜 말이 되나요? 두리뭉실한 헌법으로는 문제 없다고 하나 그들의 행태를 보세요. 진짜 합법기관인가요? 지들끼리는 뭔죄를 지어도 기소도 안하고, 없는 죄도 만들고, 맘에 안들면 압수수색을 70회하고 봐주고 싶으므면 압색한다고 하고 빈박스만 들고 나오고, 봐주고 싶으면 기소도 안하고, 정치적으로 특정인물들 잡아쳐넣고. 거기서 끝인가요? 관둬도 전관으로 서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 하고 무슨 이런 기관이 민주국가에 있어요?
저놈들이 악착같이 바뀔 생각을 안하네요
오히려 한 포기 두 포기 세어가며 수박 솎아내기는 해야 하는 거구요.
대선에서 지고 언론/검찰개혁안 뭐하나 되는게 없고 수박 쳐낼 방법은 없어 보이구요. 그 지지자들에게는 한계치에 온거죠.
개딸들처럼 다시 일어나야죠. 민주당을 바꿀수 밖에 없어요.
의원들 성향부터 바꾸는 게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지지자가 호구인줄 아나 보내요
도로 민주당이네요
지지자는 버티면 됩니다
다음 대선이면 노년이 되겠지만요
그쵸, 충격을 줘야죠.
당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수박들에게 충격을 주고 쫓아내야죠.
누구 좋으라고 이 안 좋은 걸 두 개나 강조하시나요?
남들보다 먹고 살만한 기반 다져놔서 다행이지...
간단하죠. 가장 큰 국짐당 적을 지지하면 됩니다.
국짐당이 유명무실한 상태가 되면...100년넘게 썩어서 한참 걸릴 겁니다...그 다음 할일이 민주당을 진성 보수로 만드는 일입니다. 민주당에서 쓰레기 골라내면 되는 일이죠.
그 후에 할일이 이 나라에 제대로 된 진보당을 수립하고 키워서 민주당과 유사한 수준이 되게 하는 일임니다.
뭘 먼저 해야 할지 뭐가 더 중요한 지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부정부패가 덜한 정치 선진국들 보세요. 국짐당 같은 건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죠.
다당제를 통하여 진보적 민주당과 보수적 민주당이 자리잡으면 자연스럽게 국짐당을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검찰개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정치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