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선지고 검찰개혁안자체를 민주당이 문통임기 일주일 남기고 40점이든 60점이든 80점이든 이정도까지 끌고올 수 있을거라고 누가생각했나요?
그 불가능한 걸 현생사는 개딸들이 으쌰으쌰 매일같이 시위도하고 댓글도 정화하고 민주당의원들한테꽃보내고 찾아가고 문자폭탄에 팩스총공 하면서 여기까지 끌고왔어요
클리앙아저씨들 오늘특히 민주당쌍욕하면서 불행회로 다탈때까지 돌리시는데요,
그래서요???
어차피 검찰개혁이고 나발이고 꿈도못꾸고 그냥 담정권으로 넘어가는거 시니컬하게 욕이나 하면서 살 거 아니셨나요??
민주당이 고우나미우나 개혁적 원내대표 뽑고 검찰개혁안 의총만장일치로 당론채택하고 172인 전원발의로 개혁안 만들어 온갖 향자같은 사쿠라들 쳐내면서 정의당 트롤짓 꺾고 초대형빌런 ㅂㅂ신까지 뚫고 본회의상정하고 통과시킨것 만해도 전 민주당 얄미운 수박들포함 그래도 진짜 격려해주고싶어요.. 그동안 말디럽게 못알아ㅊ먹는 이 민쪽이들 얼르고달래고혼내고 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도 좀 토닥토닥하고 싶고요
열심히 애쓴 분들 기운빼는말 희망꺾는말 부정적 언어 그만좀 넣어두고
의연하게 어른답게 다음에는 어디까지 어떻게 갈까 생각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행동못하면 제발 입이라도 좀 다무시면 됩니다
고만 좀 엎어져요
개혁은 내 관뚜껑 덮힐 때까지입니다
진짜 개딸 분들에게 고맙고 늘 배우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도 더 어른스러운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 결과를 만들어 주신 개딸분들과 행동하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너무 많이 오랫동안 쳐맞아서 골병이 들어있는 아픈 사람들 입니다.
근데 글 제목이 너무 분열적입니다.
누가 보면 개딸이랑 클리앙이랑 싸우는줄 알겠습니다.
리얼미터나 윈지같은 여론조사 회사들이 맨날 하던말이 2030 여자들의 표심이 잘 보이지가 않는다고 몇달을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개딸들이 평소에 정치에 관심가지고 살았으면 이 상황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이나마 적극적으로 바뀌어서 다행인거지. 20년째 밭갈이 하면서 고마워해야할 이유도 모르겠네요. 다 자기 인생이지.
태어날 때부터 올바른 정치 한 사람 있나요? 죽은 탕탕이 밑에서 고생하고 전두환,노태우 등 독재 정권 거치면서 올바른 길을 깨닫고 투쟁하고 피로 쓴 역사 끝에 노통을 만날 수 있었고, 쥐외 닭 거쳐 다시 문통을 만났습니다. 저들도 이제야 깨달아 다시 시작하는거구요. 먼저 올바른길 걸었다고 뒤따라 오는 후배를 냉소할 자격이 생긴건 아닙니다. 그건 텃세로밖에 안 보여요
대선 이후 한달 반동안 패배주의 벗어나게 동력 준건 사실이잖아요. 여기 분위기는 '5년동안 어떻게 사나요ㅠ' '뉴스 안볼래요ㅠ' 였는데요.
이전에 지지안한건 안한거고 최근에 푸쉬해준건 고마운거고.. 분리해서 보면되지 뭐이리 화가 나셨나요..
이제껏 지지만 해서, 저 모습에 창피한 제가 이상한건가요? ㅎ
아저씨들은 놀았습니까
어제 그가 무슨 일을 했든, 나혼자 정의 구현이 어려운 스테이지에서는 그가 내 목적에 도움이 된다면 협력하는 거죠.
저도 중년이고 민주주의자의 삶을 살려고 애써 온 사람이기에 선생이 하신 말씀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만,
지금은 개딸이 클리앙 보단 훨씬 민주력과 행동력이 우세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문의 노화, 이의 조화를 막는데 가장 강력한 방패라고 생각합니다. 백클이 일딸에 못미친다고 생각해요. 행동이 백분의 일도 되지 않으니까요.
그런고로, 현재의 위기를 무사히 넘길 때 까지는 그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넘긴 후에도 그들 덕이 컸음을 불망해야겠고요.
전, 페북질 한창 해대던 시절엔 이런 말까지 했었습니다.
이석기 사면 앤 복권 시키고 세력 좀 만들어줘서,
청와대나 민주당이 직접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행동대장으로 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지금 개딸이 문을 지키는데 큰 힘인 이상,
자기가 살자고 하는 일이든 민주주의를 위해 하는 일이든, 내심 따질 것 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세대가 바뀌듯 민주주의의 행동주체도 바뀌어가는 걸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본문에 댓글 단 클리앙 중 몇 할이나 서초에서 국회 앞에서 등등 민주 모임에 매일 출석하겠냐는 거죠.
민주당에 실망하고 욕하는 개딸들은 없습니까? 아저씨들은 집회 안나가고 문자 안보내고 놀았습니까?
자꾸 일반화의 오류로 주장을 하는데 저게 전형적인 분탕글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검찰청 앞에서 했던 조국수호 집회하고 이게 규모면에서 비교가 됩니까?
하다못해 이재명 대권주자로 만들어줄때 이들은 뭐했습니까?
불과 선거 열흘전에 나타나서 쏘리재명은 무슨. 안철수가 나왔으면 안철수 찍을 사람들이 태반 아니었습니까? 도저히 윤석열은 못 찍겠으니까 이재명으로 넘어온 사람들도 태반이고.
그동안 정치에 관심없이 살았으면 이제라도 열심히 행동하길 바랍니다.
다 늦게 나타나서 유세부리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고요.
우리의 지난 공적을 무시하자는 게 아닙니다.
거대악의 등장으로 모임이 필요한 시점에, 과거만큼 모이지 않고 있는 우리와 현재의 개딸을 비교해야지,
우리의 최대 모임과 개딸들의 현 모임을 비교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현재 누가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가를 보셔야죠.
현재 가장 많이 모이고 있는 그룹을 주도세력으로 쳐주고 응원해야죠.
그들의 과거 행적이 의심스러워 그럴 수 없다면, 우리가 더 모여야 하는 거고요.
제가 서울까지 몇시간씩 걸려가며 왔다갔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 세력에선 다들 비슷한가 하는 생각에,
그렇다면 행동력이 있는 사람들을 응원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행동 할 수 있는 분들은 나가시는 거고, 나가다 보니 어?? 우리 쪽의 수가 개딸들 수보다 훨씬 많네?? 이런 상황이면 우리가 주도 세력이 되는 거 아닐까요?
본문을 잘 읽어보세요. 개딸들이 개고생하는 동안 아저씨들 재뿌리지 말고 아닥하고 가만히나 있으라는 뉘앙스면 어처구니 없지 않습니까? 딱 박지현식 버르장머리를 보는 것 같아서 두배로 빡치네요.
그리고 단어 신경 좀 써 주시죠.
버르장머리라뇨.
매너가 없다는 것과 싸가지가 왜 저 꼴이지 하는 말은 동의문이라도 많이 다른 말인 거 아시죠?
의견만 전하면 되지 감정 섞어 싸울 필요 있습니까?
다들 감정 갖고 살지만 표출은 조절하며 살잖아요.
편향돼 있으니까 중립 찾으세요.
그래서 클량분들도 좀 다른걸로 승화시켜야합니다 ㄷㄷ
아재 개그 같은거 말고 좀 참신한.. 걸로
그래도 신발끈 묶고, 젊은 친구들 손잡고 앞으로 나가야지 어쩌겠어요.
일단 당장 지선부터 치르고....
전당대회때 처럼회같은 개혁성향 의원들 위주로 당지도부가 구성되도록 하는게 먼저겠지요
클리앙에서는 대다수가 한숨 쉬며 민주당내 수박들과 ㅂㅂㅅ을 향해 들리지도 않을 한탄만 하시는 분이 많아요.
재명이네마을에서는 매일매일 민주당 권리당게시판 정화, 포탈기사들 댓글 정화, 민주당 의원들한테 각종 연락 등을 통해 행동합니다.
그 행동들이 없었고, 한숨쉬며 그럴싸한 분석과 들리지도 않을 비판만 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요.
클리앙 분들이 어떤 커뮤니티보다 뜨겁다는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뜨거움을 글이 아닌 '행동'으로도 실천해주셨으면 합니다.
개딸들한테도 넘나 고맙구요
제발 '어른답게' 좀...
여튼 며칠 클리앙 안 보고 잼마을만 보다 방금 로그인 했거든요.
이 글 쓰신 잼딸? 냥아? 동지 고마워요💙💙💙 그리고 문자,팩스,메일, 집회등등 참여하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예전에는 현장에서 2030도 없고 늘 뵙는 4050선배님들과 반복적인 고생만 해서 외로웠는데 잼딸, 냥아 동생, 친구들이 생겨서 기쁘고 이렇게나 가슴 벅찬 집회참여는 처음이였어요. 같이 목소리 내주고 건강한 토론을 할 수있는 진보선배들도 뵈어 기뻐요💙💙💙💙
앞으로도 같이 힘내서 민주당 세제팍팍 다우니 콸콸해서 빨아서 써보자고요!!!
그리고 클리앙에서도 계실 현장에서 함께 힘써주신, 혹은 현생이 있으니 참여는 못 하시더라도 늘 응원과 감사를 보내주신 잼딸님,냥아님, 삼촌님, 이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민주당 빨아쓰는 과정에서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해요.
비토만 하는 글들에 지치셨다면 잼마을 놀러오셔서 힐링도 하시고 같이 집회 나가요!! 현장에서는 더 큰 힐링을 받을 수 있어요!! ㅎㅎㅎ 맨손으로 나갔는데 받은 것은 더 많은 집회예요!!
저는 잼마을 삼촌,이모 그리고 현장에서 뵌 4050을 만나서
" 입진보" , "키보드 워리어" "징징징"
들이 방구석 여포 소수임을 알았어요!!! 1987같은 민주화에 중심 선배들은 극 소수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걸 알았어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어린 잼딸과 냥아들도 선배님들의 희생을 알아가고 있으니 함께 혐오와 분탕을 배척하며 힘내봐요!!
※ 아~ 그리고 혹시나 잼딸,냥아들 민주당 신입이라고 초짜니까 열심히 한다고 우주쓰레기같은 정당성 부여하는 분탕들 잼마을에도 들어왔던데~
나 더민주 5년차 당원 잼딸입니다~~~연차로 따지는 거 개꼰대들 짓인데 입닥치고 꺼지세요^^
우리 냥아 쟁딸들이 지금 한 달동안 한 일들이 니가 평생 방바닥 기어다니며 한 일에 비교도 안 될만큼 대단했어요ㅡㅡ
※2번 몰카충에 대한 소견
[ 마스크 쓴 사람들 찍은 건데 무슨 죄냐고 하는 미친 댓글도 이미 봤어요~~~]
몰카 찍어놓고 글 올린 "살코충" 들아~~~~
내 사진 걸리면 니들 다 고소하고 합의 없이 니 부모들한테 댓글 읽어준 다음 니 소속학교든 직장이든 공표할거니까 어디 찍어보세요ㅡㅡ 범죄자들아ㅡㅡ 무식해서 그게 범죄인지 자각도 못하고 대체 니네는 어떤 환경에서 자란건가요? 이런 불법촬명범들 집합소 펨코인지 엠팍인지 그 범죄자들 사진글 신나서 포텐터지는데도 옹호하는 사람들 클리앙에 또 나타나겠죠? 역겨워서 여자들한테 손절하라고 광고 할 거예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광고주들에게 요청하렵니다
※ 클리앙에 살코, 엠팍 회원들 꽤 계시던데 꼭 이 글 퍼가서 쓰레기 saekki들 Agari, 손가락 조심 하라고 알려주시죠~~ 부모들한테 댓글 읽어주려고 하는데 몰카범들 가족 모두 마음의 준비는 할 아량은 베풀게요~
※ 따님, 아드님 있으신 분들도 꼭 잼딸들
ㅡ몰카,연설동영상ㅡ 올려 놓고
ㅡ얼평, 몸매평ㅡ하는
저런 범죄자 집합소는 가지말라고 교육하세요.
걸크러쉬 멋지잔아 💙💙💙@흩날리다님
// 여기 요 안붙이면 분탕들이 신고하니까 빨리 경어체로 고치세요!!!
정신차리고 진짜 적이 누군지 파악좀 하세요~
생각을 좀 하세요.
민주당에 실망하고 욕하는 개딸들은 없습니까?
집회 나가고 번호 공유하고 문자폭탄날리는 아저씨들은 없습니까?
이낙연 쳐내면서 이재명을 대권후보로 만들때 2030은 존재감이나 있었습니까?
민주당 고쳐서 못 쓴다, 실망이다 어쩌구저쩌구.
다들 너무 똑같은 이야기만 하니까 눈치 없어도 알겠어요.
작업 중인 거.
뭐든 일사천리가 좋지만 아니라면 흔든거에 점수를 줘야죠.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양당제니까요
대선패배후 이렇게 한거 기적과도 같은겁니다.
입으로 투덜대고 재뿌릴 시간에 하나라도 더 움직입시다
개딸들 냥아들 없었으면 박홍근당근 원내대표가 아니라 박광온이 됐을지도 몰라요.
그럼 지금 수정중재안이라도 상정하네 마네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죠.
일단 수사 검새와 기소 검새를 분리한다 하니 한 발자국 나아갔다고 생각하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로 민주당을 응원합시다.
http://naver.me/5rTzhVlp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맨날 커뮤에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 개딸등장으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20남 대립, 20남 홀대론 타령자들!!!!!!!
나이 먹었으면 그만좀 징징징 거리고 반성좀하세요. 현장에서 자식뻘인 10대 잼딸,냥아들도 서로 지켜주겠다고 폭행범들, 몰카범들 잡아내려 노력하고 있어요ㅡㅡ
그 징징징들께 묻겠습니다. 펨코 쓰레기들이 불법촬영해놓고 개딸들 품평했는데도 2번남 끌어안자는 소리 나옵니까?
1번 이 친구들 그 잘난 2번찍들 때문에 지금 제일 피해보는 아이들이예요. 당장 여자애들은 몰카 피해부터 남자애들은 군복무 관련도 안타까워 죽겠는데 나름 제가 잼딸 누나라고 여자대우 해줘서 조심해서 여의도 오라고 김상진 세력이 공격하면 소리질러서 도움 청하라고 말하는 아이들입니다.
양심있으면 잼딸 등장으로 인해 20대남 비하네 그딴 개소리좀 하지 마세요ㅡㅡ 진짜 역겨워요. 댁들이 2번자식 쉴드 치는 동안 1번 1020은 민주당 세탁해서 고쳐쓰려하고 같이 연대할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앉아서 키보드나 치는 당신들과 그 자식들 때문에 앞날 예상 못 하고 순진한 이 애들이 물대포 맞을지도 모른다고요!!!
나이값좀 하고 정신들좀 차려 미안한 시늉이라도 좀 하세요!!
※ 특히나 연애,결혼 못 했다고 한국 여자들 마녀취급하는 미친분들 냥아들이 댁들 한심하대요ㅡㅡ현장에서 스테레오로 들었는데 여혐자들은 같은 남자들도 짜증난데요. 1020보다 못 하면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ㅡㅡ 말 해도 개저씨들은 못 들은 척 하겠지만요.
개딸들에 행동력과 포옹력은 새로운바람이고 진짜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우리클리앙에 아재들이 수줍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판하는게 쫌 있지만 조금씩 개딸들과 함께 움직일거에요.
나이먹음 행동도 변화도 쉽지않으니 조금만 기다려줘요.
@시민닌자님
이제부터는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매일 매일 확인해야죠?
주식/코인 매일 확인하잖아요??웅??
주둥아리만 털줄 아는 부끄러운 어른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들은 부끄러운줄 모르니 기회만 오면 주둥아리 날리기 바쁘네요.
개딸님들 덕에 여기까지 온거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딸님들 없었으면 이정도 성과도 못 얻었어요. 민주당 국개의원들과 박병석 때문에 검찰 선진화 법안 수준이 미흡하지만 개딸님들 없었으면 이것도 불가능했죠.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보면 종종 자기가 권당이라며 그걸로 완장질 하는 버러지들이 있더라구요.
월1천원짜리 권당일텐데 대단한 것처럼... 하는 짓이 딱 똥파리더라구요.ㅎㅎㅎㅎ
딴지는 한번 올리면 1000명 화력 간다고 해요
1000명이면 왠만한 댓글 다 누를 수 있어요💙
오래시간 시달려오다 보니 여기도 힐링 타임이 필요해요.
비판이 많고 푸념이 많다고 클리앙 무용론 이런거 나오면 슬퍼지겠죠.
이래저래...상처많은 곳입니다.
그건 안되죠.
개딸들 뤼스풱입니당!!!
고마워요 :-)
본인만 힘들게 살아온것처럼 그러지들 마시길..
쉬운길 가실분들은 가세요
저는 개딸분들이랑 깨어있는 어른세대들과 함께
민주당 빨아쓰고 고쳐쓰고 할랍니다
그러다가 잼마을 들어가면 아.. 내가 개꼰대구나 깊이 늬우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보는 잼마을 개딸들이 진짜 진보같습니다.
40대 아재보다 훨씬 시야가 넓고 포용력이 있어서 늘 배우고 있네요. 고마워요.
확실히 21세기의 정치운동이란 이런식으로 가야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우리보다 더 나은 젊은사람들이 있다고 느낍니다. 아재들은 젊은사람들 하자는데로 한번 따라가 봅시다.
우리도 서서히 뒷방꼰대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젊은세대를 서포트 하면서 그들을 따라가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