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사사롭게 뉴스 공장 출연가지고 트집을 잡고 하는 것이 좀 그러네요. 그냥 작은 정치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차원고양이
IP 211.♡.0.230
04-26
2022-04-26 16: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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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공에서 좀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조금 그릇을 키우면 좋겠어요.
capital
IP 119.♡.90.226
04-26
2022-04-26 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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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후보는 확장성에 대해 항상 의문이 있었던 분이지요..
두창박멸
IP 1.♡.23.194
04-26
2022-04-26 1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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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후보 지지하는 입장에서 봤는데 김어준이랑 과하게 대립각 세우는 모습은 확실히 좀 보기 민망한 수준이네요...어떤 앙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오세훈 대항마로서는 도시전문가 이면서 파이터인 김진애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애플농장주
IP 59.♡.183.3
04-26
2022-04-26 1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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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총선 때 서운한 건 당연한데 그 후에 뉴공에 두어번 나오셨어요. 그 때도 뉴공에서 서운했던거 말씀하시고 마지막에는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 했는데 이제와서 또 이러는 건 아니죠. 그 때야 당이 달랐지만 지금은 같은 당인데 총수가 이제와서 다시 편파할 사람도 아니고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게 있으신 것 같네요.
김어준에게 엄청 삐져있는듯합니다
김진애 본인이 감당할 문제고 누가 잘했고 못했고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시의원 후보로 나오신건지 서울시장후보로 나오신 건지? 이런 의문이 들고요.
같이 경선하는 후보들에게 난사를 하면 어쩌자는것인지?
안그래도 서울시장 뺏기면 공장장 자리 없어질 확률이 높은데 거기서 그런 빌미를 주는 말을 하다니요.
17이재명도 가치관은 좋았으나 인품은 날 것의 느낌이 있었죠....
지금 이재명 고문님이 인격적으로 성장한 것처럼 김진애 후보님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한참 성장 여지가 남은 정치인이네요.
김진애는 여성가산점 뿐만 아니라 여성할당제도 주장했었죠.
리얼돌 규제법 발의자이기도 하고요.
박지현과는 결이 잘 맞을 겁니다.
낙연이를 키운게 털본데...
좋은 코치나 리더는 아닌라고 봅니다.
그 정도는 스스로 풀어야 큰 정치인이 될텐데 안타깝네요.
걸어들어오면서
"대의원에 여자가 왜 이렇게 적어~"
남여 비율상 뺑뺑이 돌려서 나온 숫자인데, 여자가 적다고 공개석상에서 할말인지..
당원 비율상 여자가 적으면 당원을 늘릴 생각을 해야지;;
그렇다고 여자 당원을 늘리기 위해서 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의원 임명식 끝나고 당카페 초토화 된 것 생각하면... ㅉㅉㅉ
열린당 동지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그때 김진애랑 강민정 둘이서 처음부터 대의원도 여성할당제 적용해야 되지 않냐고 하는 거 보고 기가 차더군요.
그 이후에 둘이 리얼돌 규제법 각각 하나씩 발의하는 거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ㅋ
남자 소변기가지고 뭐라할 때
좀 그렇더라구요
기억이 잘못 됐을수도 있는데
남자들이 소변기 쓰지말고 앉아서 처리해라 라는 방향으로 이야기하고
김총수는 소변기가 안 튀게 바꾸던지 다른 방향을 찾는게 맞지 않나? 서서 하는게 편한데 왜 굳이 그걸 없애야하나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나눴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차별받고 있다라는 인식이 기저에 강하게 깔려있으니 정상적인 인터부가 너무 힘든거 같아요
사실 이정도로 강하게 감정이 쌓여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오늘 인터뷰가 좀 놀랍고 안타까웠어요
정무적 판단으로 맘에 안들어도 발언권이 줄어들아도 어떤게 본인한테 유리한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상대의 말에 대해 수용할 수도 있어야 했는데 오늘 실책이.너무 크셨던거 같습니다
감정컨트롤 좀 하시고 차별에 대한 상처받은 마음도 빨리 푸시고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김진애 후보님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에 가장 어울리는 전문성을 지녔다고도 보구요
송영길 후보는 정치력이 장점이긴 한데 뉴공 인터뷰서 UN 아시아 지사 유치에 대해서 박진 외교부 장관내정자와 벌써 소통이 완효되었다고 하는 대목에서 좀 걸렸구요
박주민 후보는 검찰개혁에 너무 필요한 분이라 의원직을 사퇴한다는데 많이 아까운건 사실이니
에혀... 참 쉽지 않네요 ㅠㅠ
친구들 동창회가 아니죠.
김진애님이 김어준에게 실망하고 섭섭한 감정 이해합니다.
김어준 또한 사과를 안하는 성격이라... 쉽지 않네요.
국힘 후보들도 후보 인터뷰로 뉴공 나와선 김어준에게 이런말 안합니다.
오늘 뉴공 출연하신게...김어준에 따지러 나오신건가요?
국민들에게 자신을 홍보하고 인사하러 나온자리 아닌가요?
앞으로도 김진애님은 응원하겠지만, 제 서울경선 1표는 잃으셨네요.
근데, 인터뷰에서 티 낸다고해도 "쫄" 사람은 또 아니란거죠..
호불호가 너무 극단적인가봐요..
싸우질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클리앙 다수가 지지했던 분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열린당이 아니라 민주당 속으로 들어와 원팀으로 서울경선을 치뤄도 힘든데 안타깝네요
여전히 민주당에 올인하자는 공장장에 대한 불신에 대해 아직도 언급하는 분들을 보면 김진애 후보도 마찬가지겠죠
정치인들이 이 정도는 안고 가야할 문제임에도 여전히 아웃사이더처럼 왜 그런지 안타깝습니다
지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 언제든지 국민과 지지자들이 기억해줄텐데 쩝...
예전 뉴공 인터뷰에서도 그랬죠,
뉴공에 섭섭한 감정 알겠는데 그걸 다 드러내시나요
속 좁은 모습은 정치인으로서 마이너스입니다.
저분의 저런 성정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이러면 더 어려워지는데...;;
그냥 작은 정치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 그릇을 키우면 좋겠어요.
그래도 오세훈 대항마로서는 도시전문가 이면서 파이터인 김진애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시장정도 되는 그릇에는 아직 부족하시네요
말싸움 비논리로 몰아부치는 내주변에 흔히있는 비논리적인 몇몇 여성의 느낌이 왜 이분에게서 느껴지는지.... 17년 이재명과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