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00님// 최근 일본이 엉뚱한데 힘쏟는 게시물 자주 보이다 보니 자연스레 이런 댓글 쓰신 거 같은데 ㅎㅎ
나달과페더러
IP 223.♡.204.233
04-26
2022-04-26 08:57:26
·
@안젤로00님
그냥 매니아층만 호구 파는 전략..
Moderate
IP 223.♡.45.148
04-26
2022-04-26 09:15:52
·
@님
소니니까 안타까운 거죠
fishpark
IP 219.♡.38.66
04-26
2022-04-26 09:46:13
·
@안젤로00님 이분야 1등이 아마 한국회사..
북풍
IP 27.♡.3.156
04-26
2022-04-26 09:54:02
·
@안젤로00님 전 글 제목 보는 순간 일본 침몰 or 후쿠시마 방사능, 노재팬 드립 나올 줄 알았습니다. 여윽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군요. 그래도 오늘은 노재팬까진 안나오네요. 이제 또 누군가가 '다 튀어나오네요'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만선...' 드립을 치면 일본 관련(?) 글의 대미가 장식 되겠죠.
근데 요즘 돈있는 사람들 호캉스가서 방에서 저런거로 음악들으면서 쉬는게 유행한지 좀 되다보니까 나오는 족족 잘 팔리는 것 같더군요.
DGNM
IP 121.♡.205.194
04-26
2022-04-26 02:12:23
·
이런 류의 기기는 대부분 하드웨어/UI 디자인 느낌이 비슷비슷하고 솔직히 말하면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는 것 같아요. 특히 재생 화면이 값비싼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는 느낌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고요. 특정한 감성에 어필하는 부분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이쪽 시장에서 압도적인 히트작이 있어서 다른 제품들이 컨셉을 따라하고 있는 걸까요.
IP 221.♡.94.54
04-26
2022-04-26 02:17:45
·
그들만의 리그네요 ㄷㄷ
오라질
IP 112.♡.56.53
04-26
2022-04-26 02:23:40
·
호구모집이군요 ㄷㄷ
개.포동
IP 207.♡.252.75
04-26
2022-04-26 02:35:14
·
@오라질님 신형 모델이 나오면 오래된 디지탈기기의 에이징은 음질을 열화시킵니다~ 신제품을 사세요~ 그럴것같네요.
@님 노블은 그냥 소재랑 한정판 놀이하는 회사라는 느낌입니다 저도 합치면 돈 500 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지만 세에같은 곳 가서 dap이나 고가의 이어폰/헤드폰 청음해봐도 저 필요성을 납득하는 일반인은 10%도 안될걸요 음향쪽은 가격대비 스펙향상도 불분명하고 심지어 그 향상이라고 말하는 것도 객관적인 스펙의 차이보다는 성향의 차이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IP 223.♡.52.251
04-26
2022-04-26 06:54:03
·
for 중국 갑후
주농이
IP 59.♡.102.123
04-26
2022-04-26 07:10:11
·
생각보다 잘나가는 시장이고 많이 팔리는 제품이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개.포동
IP 207.♡.252.75
04-26
2022-04-26 07:37:29
·
@오디너리퍼슨님 오히려 소니라서 이렇게 저렴하게 팔지 디른 회사들 (차이파이들도 가격이 꽤 올라갔죠 요즘) 이었으면 더 비쌌을거라더군요.
2. 말씀하신 내용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각자 개인의 생각이니 다름을 존중받을 수 있는 부분인 거고, 같은 논리로 저는 생각이 다르다 + 개인차가 크다는 걸 새삼 느낀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부자도 아니고 이뤄놓은 지위랄 것도 없어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릴 때 돈을 모아 '더블데크'를 샀을 때도, 집에 있던 하이엔드 오디오를 들을 때도, 돈을 벌고 모아서 나름 하이엔드를 시작하고 바꿈질을 할 때도, 개인의 자유/취향에 대한 존중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내가 부자라서, 내가 이룬 '지위에 대한 보상'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모든 취미가 그렇지만 빠지게 되면 오디오도 돈을 쓰게 되더라구요 자전거든 카메라든 차든 게임이든...전 가성비충이라 살일은 없겠지만 거치형 DAP 보다 월등하게 좋다면 살분은 있을것 같아요 실패 했겠지만 옜날에 워크맨 기능을 폰에 넣어서 판적 있는것 같은데 그걸로 밀고 나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제 주위에 국/양 음악하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 저는 미국 최고 음악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모 대학의 모체대학(?)을 나와서 그 이점을 엄청나게 잘 이용해서 음악을 꽤 많이 듣고 자란 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점은 잘 이해가 갑니다만, 김정숙 여사 선배인 것은 필요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ㅎ'까지 달아가면서 쓰셨길래, 오히려 저는 오준환님께서 비웃으시는 걸로 봤는데요.
김정숙 여사 선배의 아들이면 음악/연주회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인가라는 의아함과 함께, 영부인의 선배의 아들이니 내 앞에서 넙죽하라는 뜻으로 읽혀서 여쭤본 겁니다.
제가 비아냥거리는 거였다면 오준환님처럼 글을 썼을 겁니다. 나는 누구를 알고, 누구의 선배의 아들이며, 그 선배는 네가 아는 그 분의 선배의 선배이다 ㅎ 이렇게.
매직뮤직님의 댓글에 뜬금없다면서 답글 다시는 분께서, 음악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영부인 선배의 아들이라는 걸 자랑하시는 게 의아했는데, 진지하게 여쭤봐도 이런 대답이 나오는 걸 보니 이 일로 더이상 제 시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김정숙 여사님께서도 자기 선배의 아들이 이렇게 이름 팔고 다니면서 뜬금없는 얘기하는 걸 원하시는/좋아하시는 지, 아니 알고는 계시는 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매직뮤직님 연주회 감상과 하이파이 음악 감상은 서로 다른 영역입니다. 내가 유튜브로 서킷 타는 자동차 영상을 하거나 레이싱 게임을 현실감에 맞도록 투자해서 하는 것과 직접 서킷 체험을 하는것과는 아주 다른 영역이죠. 그걸 동일시 하면 상대방의 체험을 무시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어깨에힘님 소니 전자부분은 한창 쪼그라들었다가 TV를 필두로 다시 커진겁니다..현재 삼성과 프리미엄TV시장 세계1,2위를 다투는게 소니입니다. 그리고 1위가 아닌 2위라고 하셨는데, 괄목한 성과를 냈다고 하신 금융, 영화보다 훨씬 많은 매출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onginnight
IP 117.♡.1.109
04-26
2022-04-26 09:30:26
·
인간 귀는 mp3 128k도 구분 못하는데 무슨 금도금 ㅋㅋㅋㅋㅋ
아이고고
IP 121.♡.95.91
04-26
2022-04-26 09:31:02
·
나름 이성적인 커뮤니티라 생각한 클리앙에 비아냥이 많네요. 샤넬 백 대신 이마트 에코 가방 들고다니시고 옷도 그냥 두루마기 입고다니시면 뭐 그려러니 하겠습니다만 하이엔드시장이라는 것이 따로 있고 설령 오디오 쪽에 대해 별로 공감안하는 저라도 친한친구랑 단둘이 술자리에서나 그냥 재미로 이바구 하지 이렇게 공개적이고 여러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대놓고 비아냥하는 것은 일종의 사회성 결여 아닌가요
뭐 저랑은 상관이 없는 분야지만 ㄷㄷㄷ 암튼 대단하네요. 무엇보다 가격에... 그리고 지금 시대(?)에 이런 물건이 나온다는 거에... 하긴 뭐 나랑 상관은 없으니 ㅋㅋㅋ
Royalguard
IP 211.♡.12.198
04-26
2022-04-26 09:46:26
·
금뎅이는 힘들고 140만원 짜리는 조금 끌립니다
개.포동
IP 207.♡.252.75
04-26
2022-04-26 11:52:27
·
@Royalguard님 리뷰를 보면 두 모델을 두고 바로 비교를 하면 미묘한 차이를 느낀다는데 그게 금덩이에 사용된 재질의 차이로 설명을 하는데 그것보다 메이커에서 의도적으로 두 모델의 세팅을 달리한거 아닌가싶더군요.
IP 223.♡.101.73
04-26
2022-04-26 09:48:05
·
저거 없어서 못 구하는 건데요. 430만 정도야. 2월 신제품 발표됐을 때부터 언제 국내발매되나 노심초사 기다렸습니다. 가난한 직장인은 금덩이까지는 어렵고 전판의 흑덩이 WM1A 잘 쓰고 있었고 이번에 나오는 흑덩이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몇시간만에 매진이더라구요. 이것도 어느 정도 구매층이 사고나면 가격이 조금은 내려갈테니 160만원짜리 흑덩이가 130만원 정도 할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근데 잘 모르시고 댓글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 소니 dap 시리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만큼이나 음향분야에서는 인지도있는 제품입니다. 얼마 전 N5005 대란 때와는 느낌이 다르네요. 리시버만 바꿔서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소스기기와 고음질 소스도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케이블까지는 안 가겠습니다. )
Babo
IP 116.♡.196.136
04-26
2022-04-26 09:48:14
·
자기 귀에 듣기 편하게 들리면 그게 가장좋은 기기인거다 어짜피 원음을 그대로 내주는 기기는 없을테니까요
보이스메일
IP 211.♡.156.202
04-26
2022-04-26 10:02:57
·
제게 그나마 소니니까 저가격입니다....
스크린천째
IP 121.♡.227.195
04-26
2022-04-26 10:02:59
·
전설의 골드문트 사건이 생각나네요.
민토수다삼
IP 222.♡.55.54
04-26
2022-04-26 10:03:12
·
남들이 보면 그냥 들고 다니는 전자제품 전화 쪼가리에 목숨건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폰이 어쩌네 안드로이드가 어쩌네 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취미에 비아냥이라뇨..
전 제가 안사는 물품이라고 그거 사는 사람들 비웃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안살 뿐.
이미 천쪼가리에 수백 천을 쓰는 명품시장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저걸 비아냥 대는게 참 이상하다 싶어요.
@북풍님 저는 오준환님이 쓰신 댓글의 내용이 제 생각과 달라서 저의 의견을 대댓글로 달았는데, 그 후 본인의 댓글을 "...."으로 수정하시고 비아냥 대셔서(그후 비아냥 대는 댓글도 "...."으로 수정하셨네요) 빈댓글을 달았습니다. 님은 저한테 왜 빈댓글을 다셨는지요?
케이블 하나에 150만원.. 알맹이 몇개 들어있지도 않은 앰프 2천만원
한국 소위 오디오 장인들이 만들었다는 브랜드들도 심해요.
소니 잘나갑니다....
......
그냥 매니아층만 호구 파는 전략..
소니니까 안타까운 거죠
이제 또 누군가가 '다 튀어나오네요'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만선...' 드립을 치면 일본 관련(?) 글의 대미가 장식 되겠죠.
의미 있나 모르겠어요
고음질이지만 음이 튀는 현상이 발생해 리콜합니다!?
좋습니다 저는 SES 노래 들어요 ㅎㅎ
......
전용케이블 욕나오죠
찾아보면 잘 안보이지도 않고 뭔가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
무산소동이 99.99 아니에요?
한번 떨구면 찌그러질거 같네요
요
특히 재생 화면이 값비싼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는 느낌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고요.
특정한 감성에 어필하는 부분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이쪽 시장에서 압도적인 히트작이 있어서 다른 제품들이 컨셉을 따라하고 있는 걸까요.
43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유머 섞인 브랜딩 같은데요?
실제로 구입하는 하이파이 매니아들도 진지하게 사진 않을 듯. 반 장난이지..
......
버킨 백이 비닐봉지보다 같은 크기에 3배 물건이 들어가서 비싼게 아니듯이..
수백~수천명 을 위한 시장도 있는겁니다.
진짜 진지하게 10만원이 가능한 가격이라 보세요?
염가판이 200이라는 거 같습니다.
중국산 DAP들도 고가라인은 150이상이라고 하네요.
소니는 그래도 제법 각잡고 있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Clienkit3 Betatester/
......
......
그리고 기기 내부에 케이블 쓰는게 좋은 구조는 아닌거 같은데;;;
모든 매니아영역은 기업입장에서 돈이되죠
저는 100 언더 제품들을 쓰지만
이것만해도 주변에선 이해 못합니다ㅎ
당근에서 10만원 받으려면 가격절충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요.
하이엔드라고 몇백 몇천만을 위한 시장이 있는 거고요
전 아니지만 오디오 쪽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겐 실례가 되는 답글이네요
저는 오디오 때문에 집까지 옮겨봤지만, '내가 고생해 이룬 지위에 대한 보상' 같은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그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다는 것조차 공감하기가 어렵긴 한데, 역시 사람마다 개인차가 이렇게 클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입문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천 가까이 지출했네요 ^^.
300 안쪽으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만...
가장 최근에 래디언스 들였는데 소리가 참
마음에 들어서 저도 유토피아로 넘어갈까
생각 중 입니다.
닥헤 출입이 이제 일상이 되어버려네요. ㅎㅎ
......
......
......
1, 들은 이야기를 옮기시는 순간 그게 오준환님이 옮긴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2. 말씀하신 내용이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각자 개인의 생각이니 다름을 존중받을 수 있는 부분인 거고, 같은 논리로 저는 생각이 다르다 + 개인차가 크다는 걸 새삼 느낀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부자도 아니고 이뤄놓은 지위랄 것도 없어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릴 때 돈을 모아 '더블데크'를 샀을 때도, 집에 있던 하이엔드 오디오를 들을 때도, 돈을 벌고 모아서 나름 하이엔드를 시작하고 바꿈질을 할 때도, 개인의 자유/취향에 대한 존중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내가 부자라서, 내가 이룬 '지위에 대한 보상'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
여유가 되고 관심 있으면 본인의 자본 들여서 하는거죠. 대놓고 사면 호구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비아냥은 신고 대상 아닌가요?
......
원효대사 해골물로 팔아먹는 애들도 많고요 ㅋ
다 경제를 위해섭니다.
......
대학교 다닐때 장학금으로 50만원짜리 이어폰을 삿을때.. 그소리 많이 들었어요..
근데.. 다행히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올라간건 모르는데..
내려온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안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
자전거든 카메라든 차든 게임이든...전 가성비충이라 살일은 없겠지만
거치형 DAP 보다 월등하게 좋다면 살분은 있을것 같아요
실패 했겠지만 옜날에 워크맨 기능을 폰에 넣어서 판적 있는것 같은데 그걸로 밀고 나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사람에 따라서는 후자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이파이 매니아들이지요.
어머니가 김정숙 여사님 선배인 것과 음악회 가는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ㅎ'까지 붙여가면서.
......
제 주위에 국/양 음악하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 저는 미국 최고 음악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모 대학의 모체대학(?)을 나와서 그 이점을 엄청나게 잘 이용해서 음악을 꽤 많이 듣고 자란 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점은 잘 이해가 갑니다만, 김정숙 여사 선배인 것은 필요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ㅎ'까지 달아가면서 쓰셨길래, 오히려 저는 오준환님께서 비웃으시는 걸로 봤는데요.
김정숙 여사 선배의 아들이면 음악/연주회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인가라는 의아함과 함께, 영부인의 선배의 아들이니 내 앞에서 넙죽하라는 뜻으로 읽혀서 여쭤본 겁니다.
제가 비아냥거리는 거였다면 오준환님처럼 글을 썼을 겁니다. 나는 누구를 알고, 누구의 선배의 아들이며, 그 선배는 네가 아는 그 분의 선배의 선배이다 ㅎ 이렇게.
..................
매직뮤직님의 댓글에 뜬금없다면서 답글 다시는 분께서, 음악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영부인 선배의 아들이라는 걸 자랑하시는 게 의아했는데, 진지하게 여쭤봐도 이런 대답이 나오는 걸 보니 이 일로 더이상 제 시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김정숙 여사님께서도 자기 선배의 아들이 이렇게 이름 팔고 다니면서 뜬금없는 얘기하는 걸 원하시는/좋아하시는 지, 아니 알고는 계시는 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
내가 유튜브로 서킷 타는 자동차 영상을 하거나 레이싱 게임을 현실감에 맞도록 투자해서 하는 것과 직접 서킷 체험을 하는것과는 아주 다른 영역이죠. 그걸 동일시 하면 상대방의 체험을 무시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댓글 좀 읽다 느낀건데, 대체 어느
부분이 그렇게 불편해서 말꼬리를
물고 계속 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EPL 좋아하면 정기적으로 영국가야하는건가요?
오준환님은 열외시켜드린다니, 본인이 집합 거신겁니까?
무산소동 99.99% 샤시를 사용하면 어떤 원리로 음질이 좋아지는지, 이게 어렵다면 다른 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했을 때와 비교하는 측정치라도 제시를 하면 좋겠습니다.
......
자랑할게 그렇게 없나?
다 시장이 있으니 팔리고, 나오는거죠...
저게 의아하고 호구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하이엔드 세계에서
본인이 몇광년 떨어진 사람이구나... 하시면 됩니다
........
성능은 안 중요하고 그냥 비싸니까 산다는 말인가요?
아...본 댓글도 "...."으로 수정하셨군요. 그럴거면 본인이 잘못 말했다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원 댓글을 수정하고 제 생각이 다 옳다고 비아냥대나요?
이래서 LG가 폰을 접으면 안되는거였습니다ㅠ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렇게 치면 손목시계는요?
그냥 카시오,돌핀 만원짜리 전자시계 차면 시간 확인하는데 아무 이상없는데요.
신발은 왜 그렇게 사모으는데요? 그냥 아울렛이나 마트가서 아무 신발이나 사면 되는데요.
카페가서 뭐하러 5천원 6천원 하는 돈내고 커피 사먹습니까?
그냥 믹스커피 휘휘 저어서 먹으면 장땡인데요.
차에 뭐하러 세차용품 왕창 써가면서 땀 뻘뻘흘려가면서 셀프세차 합니까?
그냥 주유소 기름넣고 2천원내고 자동세차 하면 깨끗한데요.
다 똑같은 맥락입니다.
각자 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른겁니다.
비싼 시계나 신발 모으는 건 코인 같은 거라고 봅니다. 취향이 다른 건 알겠는데,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거죠.
말로는 첨단기술이 어쩌니 해도..
사실상 모든 전자제품은 아날로그의 결과물 수준을 최대한 쫒아가려고 노력하는거거든요.
시계는 그런 부분에서 전혀 해당되지가 않고,
먹는 음식은 당연하구요.
신발은 패션이니까 관계가 없을 수밖에 없지요.
소니가 예전 전성기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잘 나가고 있습니다.
머 곧 망할 회사로 생각하시나보네요;;
작년 2분기 소니 영업매출 비중 2위가 전자제품입니다.
1위인 게임부문과 크게 차이 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1위가 아닌 2위라고 하셨는데, 괄목한 성과를 냈다고 하신 금융, 영화보다 훨씬 많은 매출입니다.
샤넬 백 대신 이마트 에코 가방 들고다니시고 옷도 그냥 두루마기 입고다니시면 뭐 그려러니 하겠습니다만
하이엔드시장이라는 것이 따로 있고 설령 오디오 쪽에 대해 별로 공감안하는 저라도 친한친구랑 단둘이 술자리에서나 그냥 재미로 이바구 하지 이렇게 공개적이고 여러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대놓고 비아냥하는 것은 일종의 사회성 결여 아닌가요
그냥 님이 들어주신 예시가 반대라서 그것만 지적합니다. 샤넬백보다 에코 가방 들고 가는 게 더 정상 같아서요.
사넬 백 대신 에코 가방 들고 다니는 걸 뭐 그려러니 하겠다는 말은 많이 이상하네요.
감가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 사고 모으기만 하시는게 가장 건강에 좋습니다
Clienkit3 Betatester/
ZUNE 골드라이탄 에디션~~~
2월 신제품 발표됐을 때부터 언제 국내발매되나 노심초사 기다렸습니다.
가난한 직장인은 금덩이까지는 어렵고 전판의 흑덩이 WM1A 잘 쓰고 있었고 이번에 나오는 흑덩이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몇시간만에 매진이더라구요.
이것도 어느 정도 구매층이 사고나면 가격이 조금은 내려갈테니 160만원짜리 흑덩이가 130만원 정도 할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근데 잘 모르시고 댓글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 소니 dap 시리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만큼이나 음향분야에서는 인지도있는 제품입니다.
얼마 전 N5005 대란 때와는 느낌이 다르네요. 리시버만 바꿔서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소스기기와 고음질 소스도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케이블까지는 안 가겠습니다. )
어짜피 원음을 그대로 내주는 기기는 없을테니까요
전 제가 안사는 물품이라고 그거 사는 사람들 비웃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안살 뿐.
이미 천쪼가리에 수백 천을 쓰는 명품시장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저걸 비아냥 대는게 참 이상하다 싶어요.
리플 전부 삭제하겠습니다.
삭제까지는 안 해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좋은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일일이 달아주셨던 댓글도 오준환님이 공을 들여서 하신 거니까, 자유 의지에 의해서 삭제를 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시대를 초월하는.
절대적인 사운드.
최상의 사운드.
궁극의 품질향상.
극강의 사운드.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엄청나게 물고 뜯고 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커뮤니티라는 게 다양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만
밖에서 보는 시선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들도 해봤으면 하게됩니다
클리앙 오래 가입해있던 사람으로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글쓴이 님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댓글이 되어서 이 점 죄송합니다
와이프에 전염 되서 그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