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88116
이건 무지막지한 부작용을 야기할겁니다.
그러나 저는 찬성합니다.
뭐든 애들 징집한 보상으로 돈을 이정도줘야
사회가 큰타격을받습니다.
그런 타격이 없이는 변화가 추동되지않습니다.
반드시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그래서 경직된 징병제하 군대에 변화가 오길 바랍니다.
이정도 충격을 주면
어쩔수없이 사회적으로 논의해야하는것들이 생깁니다.
애들은 고생하니 돈받고 ,
나머지 사회가 떠안아야할 수많은 부작용은
어른들이 해결해야죠.
저걸로 인해 무기구입비용 같은 국방비가 줄어든다면 개멍청한 짓일텐데요
"제대 후 연금형태로 장기간 나누어 지급하겠다." 라는 식이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죠.
자기네들 정권잡고 있는 동안에는요... 뒷처리는 뭐.. ㅋㅋㅋ
가능할까요
그럼 중소기업 안 가고 다 군대 부사관. 장교 지원하겠죠? 오잉?
하사 소위보다 병 월급이 많으면
군대가 어찌되겠습니까 ㅋㅋ
높은확률로 다음정권으로 넘기겠죠
지지율이 심상치 않으니 부스터용 같습니다.
요
아니, 2번 애들은 호재라고 좋아 하려나요?
하사관들 장교들 그리고 국방부에 얽히고 얽힌 지출비가 훅 오를겁니다.
계산이 안되는 정도인데....그 예산 어디에서???
포퓰리즘을 싫어한다는
보수의 진땀어린 쉴드치기 기대합니다 ㅋ
소위 1호봉 175만원
이병 1호봉 200만원... ㅋㅋ
실행하면
부사관 모집미달, 학사장교 모집 미달로 나타날겁니다.
문제는 병사 임금 상향 부작용을 위해
초급간부인 하사나 소위 임금 상향시
군무원 임금 상향에 대해 논의 해야하고
군무원 임금 상향시 공무원 임금 상향을 논의하게 되겠죠.
전 공무원 임금 상향화...
공무원 수는 줄인다더니
수는 줄이고 임금은 늘릴 작정인가보네요.
월급 200만원 받을래.. 50만원 받고 9시출근 18시 퇴근할래 하면 ..
저는 50만원 받겠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50만원으로는 생활이 불가하지요.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군면제인놈들도 많은데, 월 200만원이라도 보상해줬으면 하는 맘에 어거지같은 글을 적었네요
마치 올리는 것에 반대하는 듯한 반응들은 나중에 또 갈라치기에 이용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문재인 정부 5년간 병사 월급 상승률은 3배이고 이대로 5년 더 지속하면
이병 150만원에서 시작해 병장이 200만원에서 끝납니다.
당장 임기 시작부터 전 병사 월급 200만원을 실행하지 않고 임기내 병장 월급 200만원 달성이라면
이재명 대통령 이었어도 도달했을 특별할게 없는 공약인데
이걸 선점해 20대 중반이하 남성의 환심을 산거죠.
그리고 실제로 이걸 바로 실행한다고 하면 좋빠가 비 지지층의 반응은
20대 중반이하 남성의 남성박탈감 프레임, 세대 박탈감 프레임을 뼛속 깊이 각인하는데 도움을 주겠죠.
재원이야 세금 더걷히는 나라라 별 상관 없을 거고.
초급간부와 차이는 어떻게하냐? -> 어차피 끌려와서 2년 있는 건데 그 기간만 200만원 받는게 무슨 문제냐?
이런식으로 프레임되면 아마추어 정부 집권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잠재력을 뺐긴것에대한 반감을 가져야할 20대 이하 남성들에게 도리어 맹목적 충성심이 심어질 겁니다.
군에 깊이 남는 상처는 초급 간부들의 사기저하+지원율 급격 감소인데 충성심 높은 표심 확보에 비하면 저들에게 신경 쓰일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이 이슈는 "진심이라면 그대로 하길 바란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지원은 재원 핑계로 바로 말바꾼건 실망하지만 징병 군인의 인건비가 제대로 계산 되어야 하는 것은 찬성이다"
"다른 복지 재원이나 국방력관련 주요산업 예산은 줄이지않고 실행하길 바란다."
"아마추어 정권이라 부작용에 대해 대비가 되었을리는 없지만 징병 군인은 그정도 대접을 받아야 한다."
정도의 반응이 적절합니다.
초급간부의 사기저하보다는
초급간부 모집이 안될거 같은데요.
선거 끝나면 귀신같이 안한다고
할거에요
제가 대선후보 였다면...병사월급 1억 던지고, 당서 후에는 조금만 더 검토하고 실행할게- 이러면 끝?
병사 월급 200만원 -> 부사관 하사부터 월급 추가 -> (같은 테이블의)9급 군무원(공무원)도 인상 필요 -> 뭐??? 철밥통 공무원 월급 올린다고??!!!!!!!!!!!!!!!!!!!!!!!!!!!!!!!!!!!!!!!!!!!!!!!!!!!
왜냐하면 저쪽은 논의만 5년 하다 안할거 거든요. 원래 준다고 했다가 뺏으면 더 열받는 법이죠.
2번남들이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죠?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은 민주당 최대의 꽃놀이 패입니다. 굥이 하면 불평등을 시정하고 청년들을 지원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하면 굥이 얼마나 X 같은지 2번남들이 불이익에 발광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좋은 정책이 없어요. 좋빠가!
하사관 초임 봉급이 200초반일텐데
형평성 문제죠.
간부는 남아서 책임을 지는 역할이고
병사는 간부의 지휘를 받는 입장인데
고작 수십만원차이면
괴리감 밖에 안느낄듯 싶네요.
군부사관 장교 월급부터 갭차이를 맞추고 해야죠.
150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재원마련하는게 낮지 않을까 싶네요.
어쩃든 계급이 없는 현대에서는 급여가 곧 계급이니까요.
지금 병사들이 사회 취약층인 이유. 딱 하나 아닙니까?
급여가 낮으니까?
급여가 낮은 직업이니까 무시받는거 아닌가요?
병사들은 목숨 바쳐 1년 330일 24시간 근무를 합니다.
병사가 영 밖에서 거주하지 못하는 이유가, 새벽에 사건이 나도 바로 대응 가능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럼 이건 근무가 아닌겁니까?
솔직히 제가 보기엔 근무입니다.
편의점에서 손님 없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쉬는건가요?
근무잖아요?
간부는 몰라도 병사는 24시 근무를 합니다. 그만한 대우 해줘야죠.
근데 이 것엔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모든 남성이 군대를 가게 되면 급여가 오를경우 전반적인 인건비 상승을 비롯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거예요.
저는 급여 인상은 모병제가 된 다음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 5일제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고, 모병 하면 나라가 망할거라는데
5일제 잘 하고 있고, 대한민국 남자분들은 대부분 군대 나와서 알잖아요?
병사 인력 부족한가요?
솔직히 남는데..?
그런 부분 줄이고 모병하면 되죠.
어쨋든, 군대의 다른 비용을 축소해서라도 병사와 군인들의 급여 인상은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