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주제라 다른 대기업유튜버들은 다루지 않는 주제인데
방송해주니 고맙네요.
들어보니 안타까운게
이렇게 수만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를 다른 나라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말이나 되나 싶고..
사망까지 이르게 한 피해자 보상 조정안이.. 누가봐도
푼돈에 불과한데 그 보상안마저 거부한 기업들이 있다는게...
게다가 하필 정권이... 그쪽으로 넘어갔으니.. 피해자분들이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드네요.
민감한 주제라 다른 대기업유튜버들은 다루지 않는 주제인데
방송해주니 고맙네요.
들어보니 안타까운게
이렇게 수만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를 다른 나라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말이나 되나 싶고..
사망까지 이르게 한 피해자 보상 조정안이.. 누가봐도
푼돈에 불과한데 그 보상안마저 거부한 기업들이 있다는게...
게다가 하필 정권이... 그쪽으로 넘어갔으니.. 피해자분들이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드네요.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가습기살균제 사건 터지기 대략 1년~6개월 전쯤에
TV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랑 각종 언론 건강관련 정보 같은데에서
가습기를 마치 건강을 위한 생활필수품처럼 홍보하면서 덩달아
그 좋은 가습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안에서 세균이 마구마구 번식하기 때문에 큰 일 난다.
꼭 살균소독 제대로 하고 써야한다. (← 이 말 자체는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한두군데 언론에서 뭔가 하나 떠들고 분위기 만들기 시작하면
다른 언론에서도 따라서 떠들고 분위기 몰아가기 하는 거 종종 봅니다.
단순히 메이저 언론 몇군데서 떠드니까, 기사꺼리 없는 다른 언론들이 따라가서 그러는 경우도 있겠고,
생활정보, 건강정보를 빙자한 일종의 파이키우기, 바이럴광고의 일환으로 그러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언론에 나오는 생활정보, 건강정보 같은 거 너무 믿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생활정보 프로그램, 저녁 생활정보 프로그램 같은데 나오는 건 믿지 않는 분들이 지금도 많지만,
나름 진지한 척, 전문적인 척 하는 건강정보 프로그램 같은 것도 뜯어보면.....)
그알에서 피해자 폭증 이유에 대해 잘 다뤘습니다.
[영상 9:10]
사용자: 894만명
피해자: 95만명
사망자: 2만366명
엄청난 사건인데 가해 기업들은 아직도 잘 나가네요.
내가 건강하고자 대기업 제품을 샀는데 독약을 사서 마시는거요..
들어준건 민주당이었죠. 청년비례 장하나의원이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이주일동안 틀어놓고 안전하다고 인정한다면 인정…
사회적참사위원회에서 세월호 사건이랑 같이 처리하고 있던 사안이었죠.
세월호- 말잘듣는 사람이 피해자
더구나 제대로 된 처벌 조차 이루어지지않음
살아가는 기준이 흔들렸던 사건이에요
초음파식 가습기를 사용하신분들에게만 이런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가열식을 쓰시는분들은 살균제를 써도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죠..
구동방식 때문에 원인을 찾는게 더 어려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사고가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발생됐다면 어떠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혼 초기에 주말부부 + 임신상태였는데...
아내가 살던 관사에 전에 살던 사람이 놓고간 가습기살균제가 있었어요.
2~3월쯤에 아내가 가습기 세척해서 쓴다고, 그거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몸이 힘들어서 귀찮기도 하고 해서 안썼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봄 지나서 가습기 필요 없어져서 아예 안쓰게 됐고요.
만약에 그때 썼으면 우리 큰 아들 어쩔 뻔....;;
여튼, 그때 피해보신 분들 정말 안됐어요. ㅠ.ㅠ
제대로된 보상도 못받고,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사후약방문이지만...
진짜 미국같은 곳에서 이런 일 발생했으면 1인당 천억씩이라도 징벌적 손해배상 됐을 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도 슈카님이 다뤄주셔서 감사하고요.
근데 사실 기본이긴 한데 물은 고여있으면 썩습니다. 가습기는 사실 가열식 아니면 쓰면 안되죠.
가습기 살균제 역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몸에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폐로 직행이거든요...
저는 벤타를 20년가까이 잘 쓰고 있습니다. (총 3대)
덕분에 울 딸아이가 태어날 때 가습기를 안 쓰고 잘 살았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밤새 가습기 틀어 놓고 담날 방에 들어가는데 장모님이 눈이 따갑 다고 쓰지 마라고 하셔서 한번 쓰곤 방치 했었죠...
그때 계속 사용 했으면...
이 사건은 정말 제대로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항균필터 파동은 필터 여과지에 가습기 살균제를 도포하여 국내에 시판한 3M이 최초이며 주범이지만
이 역시 뉴스로 떠들때 잠시뿐이고 3M은 어떠한 처벌이나 배상도 없이 그저 구매한 필터 반품만으로 끝이었으니
이런 사건을 수사하고 판결하는 놈들이 쓰레기들이라 이따위 한심한 결과가 나온거 같네요
법을 개정하던지 아니면 싸그리 갈아엎어야 할듯 합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
아모레퍼시픽이 치약 성분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이후에 조용하네요.
https://www.e-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3
애경은 또 다른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수십명이 죽었는데 책임지고 보상도 안해주고요.
우리나라 국민성도 아쉬운게 저란 업체들 불매 운동도 참 시들하죠
보면 4대강부터 이건도 그렇고 교수라는 직업군이 사익을 위해 나팔수가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