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okpoll1/status/1518080396092907520?t=
"우리가 간다면 가는거지 그게 협의가 필요함?"
이라는 생각이겠죠 ㄷㄷㄷㄷ
https://twitter.com/mokpoll1/status/1518080396092907520?t=
"우리가 간다면 가는거지 그게 협의가 필요함?"
이라는 생각이겠죠 ㄷㄷㄷㄷ
-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 구슴오를 가끔 타고 다닙니다 (99년식 수동 변속기 차량) - 펌글을 올릴때는 그냥 별 뜻 없이 사무실에 갖혀 있는게 매우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 (글을 퍼 왔을 경우에도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 개발자(aka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사실 회사원입니다.
굥이야... 텐트를 치던 펄 짖을 하든... 쥴리랑 짱박혀 있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기레기가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한거에요.
당연하죠.
행정부는 대통령의 일을 보좌하는 기관이지 질문을 하는 기관이 아니에요.
왕과 신하가 아니고, 건물을 비우고 옮기고에 대한 대통령 비서실과 외교부의 부처간 협의를 하는 것을, 지시대로 움직여야한다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육성으로 터졌어요 ㅋㅋ
언제부터 대통령이랍시고 살고싶은 집 맘대로 골랐나요?
역대 대통령들중 누군 청와대 살고 싶어서 살았나요?
당장의 경호 문제는 어찌할 것이며 차차기 대통령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청와대가 곧 유원지가 될테니 다음 대선에서는 '관저이전'이 공약이 되겠군요.
왕을 선거로 뽑아놨어요. ㅉㅉ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하겠다, 시민들의 이웃이 되겠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때때로 국가적인 의전 행사가 열리면 국민들께 좋은 구경이 될 것이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하다,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이다"
"국민들은 출퇴근길에 대통령과 마주칠 수도 있을 것이다, 반갑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21212095112836
"청와대에 근무할 때부터 (대통령 집무실 위치에 대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대통령이 된다면 실천해 보겠다"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하겠다, 시민들의 이웃이 되겠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때때로 국가적인 의전 행사가 열리면 국민들께 좋은 구경이 될 것이다"
=> 10년전 기사를 가져오셨군요. 대통령에 대한 안전 및 보안 및 출퇴근시 시민불편을 우려해서 철회된 일이죠. 문재인 후보가 당시 잘못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철회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하다,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이다"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037624.html
집무실 이전은 하지 않았지만, 2022년 4월 6일부로 청와대 북악산 등산로 완전개방했습니다.
"국민들은 출퇴근길에 대통령과 마주칠 수도 있을 것이다, 반갑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 윤석열 당선인은 이런 목적일까요? 시도할까요? 현재 보도대로면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말한 우려때문에 철회를 했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취임전에 부처별 길들이기 하는거네요.
대통령 한테 버티는거 느낌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