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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95점 받았다는 아이의 카톡에 엄마의 답장.jpg
60
2
8,772
2022-04-22 16:18:48
182.♡.79.200
숨이턱...
심한말...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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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7.152
04-22
2022-04-22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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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험점수 장난아니게 좋네요.
블루모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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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5.144
04-22
2022-04-22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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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엄마 점수부터 까고 시작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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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53.196
04-22
2022-04-22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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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작같아요.
Novonordis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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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1.203
04-22
2022-04-22 16:19:59 / 수정일: 2022-04-22 1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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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도 학창시절에 올백 맞은적 없으면서 컴플렉스가 있나
왜 저럴까요. 숨막혀서 어떻게 살죠.
엄마 좀 그만팔았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ㅋㅋ 어이가 산으로 갑니다.
에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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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7.183
04-22
2022-04-22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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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학생부 성적은 거실에 걸어두고 저러는걸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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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27
04-22
2022-04-22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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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오네요…
cho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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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22.50
04-22
2022-04-22 1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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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주작이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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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53.29
04-22
2022-04-22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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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정도면.....업어줘야하는 성적 아닌가요...왜 본인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나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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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58.234
04-22
2022-04-22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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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아빠 회사 고과도 오픈하고 말해야 ㅋㅋㅋㅋ
kim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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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2.22
04-22
2022-04-22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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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해보진 않았지만.. 저런게 아이를 망치는 일이라는건 알겠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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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69
04-22
2022-04-22 16: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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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주작아닐지요.....
저게 부모인가...
LK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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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40.10
04-22
2022-04-22 16: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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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남의 가정사니까 그러려니...
GoodLu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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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0.197
04-22
2022-04-22 1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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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지막 톡 보니까 공부잘해본적 없는 부모네요.
중간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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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82.39
04-22
2022-04-22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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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정도 성적표를 보여드리면 웃으면서 안아 들어올리셨을듯 한데요
오징어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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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46.225
04-22
2022-04-22 16: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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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투가 좀 주작 같긴한데...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masque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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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34.200
04-22
2022-04-22 1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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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는 뭐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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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9.195
04-22
2022-04-22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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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
님 기술 가정일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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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217
04-22
2022-04-22 1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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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
님 기술가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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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1.88
04-22
2022-04-22 16: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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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
님 기술,산업과 가정이 합쳐졌어요
masquera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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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46.151
04-22
2022-04-22 2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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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
님
@
님 감사합니다
ros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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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7.20
04-22
2022-04-22 16:21:19 / 수정일: 2022-04-22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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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키울 자격이라는게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에휴… 정말 숨이 턱 막히네요
diff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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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1.252
04-22
2022-04-22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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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통 저런 부모님의 학창시절 성적은 매우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마 중학생 성적 같은데, 중학교 성적에 대해서 저 정도면 고등학교 가면 애 죽어나겠네요.
타락한영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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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3.224
04-22
2022-04-22 16: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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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길 바랍니다
ppqq118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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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9.102
04-22
2022-04-22 1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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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같은게 보통 중간이건 기말이건 하루에 저과목 다 보는 일 없지 않나요? 공부좀 하는 애들이면 시험보고 나면 그날 시험 좀 하는 애들이랑 맞춰보면 대충 점수 나오는데 저걸 전과목을 모아서 한번에 보고한다라.. 엄마가 저런 성격이면 절대 못기다릴 것 같은데요
공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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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142
04-22
2022-04-22 1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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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전환
님 성격이 급해서 점수 나온거 카톡으로 미리 받은게 아닐까요?... 맞춰보는건 틀릴 수도 있으니깐요.
파키케팔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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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66.9
04-22
2022-04-22 1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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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는 학창시절 대체 공부를 얼마나 잘했길래 저러죠.
REGIORUNN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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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87
04-22
2022-04-22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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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거같죠?
옆집 제 친구 전교2등이었는데 "쟤랑 너랑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공부하는데 왜 너는 2등을 못하니"
듣고 자랐습니다. 많습니다. 집집마다 개똥철학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파키케팔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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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66.9
04-22
2022-04-22 16:25:4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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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RUNNER
님 그 철학 참 똥같네요.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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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118
04-22
2022-04-22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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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기가 못하는걸 자식한테 바란다죠. 지가 못하는걸 지 유전자 그대로 받은 자기 자식은 할수 있다는 생각은 어떻게 할수 있는거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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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6.123
04-22
2022-04-22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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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화질구지가 ㄷㄷㄷㄷ
sola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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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1.175
04-22
2022-04-22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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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뭐라하기엔 매우 좋은데요...
저 어머님 하는 말들 하나하나가 숨이 턱 막힙니다..애가 벌써 주늑든거 같아 슬퍼지네요..ㅜ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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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30.103
04-22
2022-04-22 16: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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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정도 점수 나왔으면, 소 열마리 잡아서 동네 잔치했을겁니다..
웃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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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51.205
04-22
2022-04-22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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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과묙은 다 100이거나 100에 가까운데 너무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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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203
04-22
2022-04-22 16: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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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국 고2에 카이스트 입학한 천재랑 중학교때 학원 같이다니며 비교당하면서 컸습니다. 100점이 당연하고 아닌건 잘못한거라는게 제가 경험한것과 일치하네요.
windroad7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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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69.1
04-22
2022-04-22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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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주작이겠죠...
헤도니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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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220
04-22
2022-04-22 16: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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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말을 저렇게 사용하다니 ㅠㅠ
진짜 슬프네요
라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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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4.82
04-22
2022-04-22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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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믿는다라는 말이 숨 막히게 하네요...
야옹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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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83.26
04-22
2022-04-22 1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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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점수 받아 온다면 저는 감사해서… 상상이 안가요. 복에 겨워서리 ㅎㅎㅎㅎ
Metal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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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3.95
04-22
2022-04-22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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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 젤 낮은게 신경쓰이는건 저뿐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오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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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5.235
04-22
2022-04-22 16: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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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공부라는걸 안해본 사람 같군요.
Moo-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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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57
04-22
2022-04-22 1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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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엄마네요. 자식을 인형 취급하다가 나중에 자식에게 다 돌려 받을겁니다
For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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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53
04-22
2022-04-22 1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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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마는 수능 전국 1등쯤 해봤습니까?
찬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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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5.100
04-22
2022-04-22 1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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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해보고 해야지...
본인은 했어도 자녀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물고기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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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3.117
04-22
2022-04-22 1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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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네요
몽타르쿠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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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8.118
04-22
2022-04-22 16:34:45 / 수정일: 2022-04-22 16: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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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100이면 충분한데
도덕이야 88 맞아도 전혀 상관없는 .....
도덕도 다 암기라 도덕성 도덕관념 이런건 점수로 크게 안나옵니다
제불찰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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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1.190
04-22
2022-04-22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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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도덕이 최하점..
저런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가 제대로된 도덕관념이 형성될 수가 없죠..
아리아리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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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1.106
04-22
2022-04-22 1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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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대 출신 의사가 딸 공부 전혀 신경안쓰고 지가 필요하면 하겠지 하던 영상 본 기억이 나네요.
쿼터파운더머그면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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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52.235
04-22
2022-04-22 1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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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공부 잘하는 것도 유전인데, 애가 못하면 본인 탓이지 왜 애를 잡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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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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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11.♡.68.203
04-22
2022-04-22 16: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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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애들 훈육하려면 부모 본인들 스펙은 까봐아죠. 공부 해보지도 않은 부모들이 돈만 퍼준다고 또 그냥 하라고 공부하나요
보송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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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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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2.♡.186.56
04-22
2022-04-22 16: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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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Only in Korea....
훼브릿즈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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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06.♡.128.71
04-22
2022-04-22 1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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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제대로 해본 사람이면 그게 자식이라도 저 결과에 절대 그렇게 쉽게 얘기 못하죠. 그게 얼마나 어려운 줄 알테니. 고시공부하는 사람한테도 쉽게 못할 말인거 같은데 말이죠ㅎ
당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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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01
04-22
2022-04-22 1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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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길 심하게 말했네요
일단 목표가 최하 특목일거 같은데 도덕하고 한문이 나중에 문제될지도
N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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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0.192
04-22
2022-04-22 16:50:23 / 수정일: 2022-04-22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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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5점 맞은 울딸 꼬옥 안아줬는데... 사랑하는 만큼 공부하라는 엄마는 엄마도 아닙니다.
엄마의 사랑에 조건이 어딧나요?
별헤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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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7.63
04-22
2022-04-22 1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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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애들 잡음
푸파양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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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175
04-22
2022-04-22 17: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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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폭력이죠... 주먹으로 패는것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jhsh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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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40.56
04-22
2022-04-22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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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면 엄마가 참 숨막히게 하네요. 아이가 곧 눈빛이 짠하고 변하는 사춘기로 돌입할 거 같습니다.
과목을 보니 중학교 기말 과목 시험인데요. 음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한문은 중1에 역사는 중2~3에 배우고 중1은 시험이 없어요. 주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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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30.120
04-22
2022-04-22 1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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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몇몇 과목 70점 언저리 받아왔을 때도 고생했다고 외식 했는데... 외식하고 나니까 다음 80점으로 오르더라구요. 진짜 부모님이 무슨 마음으로 저런 카톡을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내가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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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5.8
04-22
2022-04-22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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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학대로 처벌안되나요?
피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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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7.67
04-22
2022-04-22 18:00:34 / 수정일: 2022-04-22 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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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닌가요....
요즘은 잘 모르지만, 학구열이 지나친 부모라 가정하더라도 보통 국영수과사 주요과목에 집중하지 않나요?
기타과목 100점이 저렇게 말할 정도로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과학 100점 맞자고 했으면 진짜인가 했겠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일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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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8.132
04-22
2022-04-22 22:49:31 / 수정일: 2022-04-22 2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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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저런 부모가 있나 보네요.
제가 저런 식으로 압박하는 부모님 때문에 인생이 어긋났던 사람이라 안타깝고 씁쓸한 기분이네요.
"국민"학교 다닐 때 시험 보면 항상 전교 1등을 했는데, "올백"을 못 받아서 혼날까 봐 시험결과를 숨기곤 했었죠.
하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살았어야 했는지...
당시 부모님은 이런 식으로 압박하면 더 노력할 거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고등학교 올라가서 더이상 1등을 유지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해 버렸죠.
1등을 못 하면 2등 하면 되는 거고, 2등도 못 하면 3등 하면 되는 건데, 부모님의 압박에 세뇌되었는지 그땐 그런 생각을 못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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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럴까요. 숨막혀서 어떻게 살죠.
엄마 좀 그만팔았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사랑하는 만큼 ㅋㅋ 어이가 산으로 갑니다.
저게 부모인가...
아마 중학생 성적 같은데, 중학교 성적에 대해서 저 정도면 고등학교 가면 애 죽어나겠네요.
옆집 제 친구 전교2등이었는데 "쟤랑 너랑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공부하는데 왜 너는 2등을 못하니"
듣고 자랐습니다. 많습니다. 집집마다 개똥철학 하나씩은 다 있잖아요..
저 어머님 하는 말들 하나하나가 숨이 턱 막힙니다..애가 벌써 주늑든거 같아 슬퍼지네요..ㅜㅜ
진짜 슬프네요
본인은 했어도 자녀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도덕이야 88 맞아도 전혀 상관없는 .....
도덕도 다 암기라 도덕성 도덕관념 이런건 점수로 크게 안나옵니다
저런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가 제대로된 도덕관념이 형성될 수가 없죠..
일단 목표가 최하 특목일거 같은데 도덕하고 한문이 나중에 문제될지도
엄마의 사랑에 조건이 어딧나요?
과목을 보니 중학교 기말 과목 시험인데요. 음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한문은 중1에 역사는 중2~3에 배우고 중1은 시험이 없어요. 주작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잘 모르지만, 학구열이 지나친 부모라 가정하더라도 보통 국영수과사 주요과목에 집중하지 않나요?
기타과목 100점이 저렇게 말할 정도로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과학 100점 맞자고 했으면 진짜인가 했겠군요.
제가 저런 식으로 압박하는 부모님 때문에 인생이 어긋났던 사람이라 안타깝고 씁쓸한 기분이네요.
"국민"학교 다닐 때 시험 보면 항상 전교 1등을 했는데, "올백"을 못 받아서 혼날까 봐 시험결과를 숨기곤 했었죠.
하아...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살았어야 했는지...
당시 부모님은 이런 식으로 압박하면 더 노력할 거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고등학교 올라가서 더이상 1등을 유지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해 버렸죠.
1등을 못 하면 2등 하면 되는 거고, 2등도 못 하면 3등 하면 되는 건데, 부모님의 압박에 세뇌되었는지 그땐 그런 생각을 못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