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수십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는데
법조인들 전관비리와 헌법에 배치되는 검찰공화국 이냐
아니면 민주당 꼼수 이냐
둘 중 하나만 버려야 하는 순간이 왔죠
속도 조절론을 말하는 진보진영 의원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은 둘 중 무엇을 버릴겁니까?
눈가릭고 아웅하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완전무결한 프로세스 기다리다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검찰공화국의 결과를 가져올게 뻔한데
여기서 명분론으로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주저한다면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꼴이 된다 봅니다
이번 기회에 왜 국회의원이 되었는지 근본적으로 성찰하기 바랍니다
이건 묘수입니다. 꼼수 아녜요.
지금 검찰의 그릇된 비리를 놔두는 것이 가장 큰 부정의가 아닐까 합니다.
/Vollago
신중론, 정도론의 선비질이
민주당을 망쳐온 겁니다
노무현때 봤듯이,
대통령 보다 원내 다수당의 힘이 더 강합니다
개같이 싸우는 민주당이 되어야 합니다
???: 나쁜 놈들을 잡겠다고 똑같이 나쁜 짓을 하라는 거냐? ㅉㅉㅉ
(이렇게 주장하는 댓글이 꼬박꼬박 달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똥 치우는데 똥묻지않으려다, 늘 사달이 났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60067CLIEN
전에 봤던 글인데, 여전히 위에 적은 댓글처럼 한가한 소리 하는 부류가 있어서 짜증 납니다.
역시 지금 이 글의 아래쪽 댓글에도 선비 한 분 등판 하셨네요 ㅎㅎ
예상했던 대로 똑같은 놈 타령이죠 ㅎㅎㅎ
그냥 무시하고 대꾸하지 마세요
반말 댓글로 알 수 있듯 수박 같은 사람 입니다
혹시 저요...? ㅠㅠ
앞에 '???:'를 붙였고, 잊을만하면 똑같은 놈 타령 하는 댓글이 생각나서 드립치는 식으로 언급했습니다 ㅠㅠ
부가 설명 없이 그냥 적어서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였나 봅니다.
늦었지만 '(이렇게 주장하는 댓글이 꼬박꼬박 달립니다)'를 추가했습니다.
정권이 연장되었음 좀더 신사적인 태도도 취했겠지만 국민이 거대여당 만들어준건 이렇게 일하라는 거죠
독립운동가에게 폭력은 나쁘다고 하는 격이죠...
무시해도 됩니다.
검찰 선진화 또는 정상화가 아닌 검수완박
이번 민형배의원의 행동를 꼼수라 하면서 말이죠
정당성도 꽤나 회손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의 조정안등을 일부 받아들이고, 다듬어서 완벽한 전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과거보다 나은
한 걸음을 나아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태로 좌초되는 것 보다는 일부 검찰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즉 이런 걸 좀 추진하지...)
어느 정도 버무려서 맘에 덜 들지만, 좀 진전된 법안이 통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선도 있고, 다수당으로써의 국민들에게 신뢰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쪽편에도 그래도 민주당은 괜찮네 라고 생각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명분도 좋지만, 실리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진전된 법안이 나오면
명분과 실리도 다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섭고 사악한 놈들이 집권하고 칼을 휘두르는데 그거 죽이는게 가장 큰 명분입니다. 훼손된거 없어요.
포기하자고 주장하시는 거죠?
지금 제 글에 대댓글은 좀....
해방된게 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친일파가 득세하고
뭔가 해놓고 그 속도 좀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시속 0km인데 무슨 속도 조절요.
180석으로 한게 있으면 말해보던가요.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의 뜻이라면 따라야죠. 하기 싫으면 그만 두시고요.
이번에 통과 안되면 누구탓 하는지 지켜볼렵니다.
제발 좀 일 하세요.
우리는 이제는 더 이상 어물쩡 거리지 말고 어떻게 해사라도 검찰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민주당 의원들을 지금만큼 뽑아준 것입니다.
힘있게 일하라고 180석 줬는데.. 그 힘은 써보지도 않고...
또 눈치보고 민의가 어쩌고 저쩌고, ...
이러니... 민주당 내부에서 다른 진보진당을 찾아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매번 이런식이어서 선거고 뭐고 망쳐놓고는 ㅉㅉ
시간이 없습니다..
나라 망하게 생겼는데요
검찰선진화법을 위해서는 불법이 아니라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해야죠.
공익을 위해 하는 행위는 지혜롭다.
민주당 화이팅입니다.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지….
다수당의 국민은 제목소리도 못내고 정의당 뽑은 몇명이 그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비민주적인게 아닌지요? 명분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죠. 사익추구도 아니니까…. 상대측에서 구속되기 싫어서 방패삼는다던지 꼼수라던지 언론을 위시한 전 채널을 통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민주진영은 정치놀이쯤으로 대응하니 답답하군요. 당당히 말하세요. 지도층의 부조리가 지금의 검찰체제로 덮이고 있는 사례들을요. 막연히 검찰의 수사권을 흔들어야한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좀 지혜롭게 접근하자구요
대화는 무슨 협치는 무슨 개뼈다귀같은 소리인가 싶습니다.
일단 칼부터 뺏어야지요.
상황 파악이 안되는 국회의원들이 많습니다.
이제 일좀 할라고 하니까 꼼수요? 진짜 민주당 수박들 무슨 신선놀음 한답니까?
지지하지도않는사람들말 들을거면 내려와야죠
아니 아마도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지 모릅니다.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것들을 막기 위해,
민주당은 완전무결해야해. 국민의 합의를 더 이루어내야해. 라고 하면서 비겁하게 더러운 정의를 외치고 있네요.
수박들이 말하는 그 정의가 진짜 정의가 아님은 이미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도 말이죠.
상대팀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 내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대의를 생각해야지요.
협치해야한다고 전국민 공감대 만들고 대화하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그동안 굥이 대통령이 되면 거부권 행사할거라고 공공연히 밝혔는데...
그때 나가리되면 촛불이라도 드시렵니까?
지금 욕먹더라도 해결하고 나갈건 해결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해진 규칙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책 아닙니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제절명의 순간에 꼼수라도 써서 통과시키려는 건데
지들이 감히 꼼수운운해?? 디지는 수가 있다...
한명숙, 노무현, 이명박, 조국등 정치적 사건이나 간첩조작사건, 술접대 99만원, 김학의 사건등등...
굵직한 사건마다 검찰의 미친 작태는 진짜 범죄조직 뺨치네요
기소권도 과합니다
검찰은 해체가 답이네요 !!
땅이 꺼지는 지진이 발생했는데
신호등 안지키고 도망갔다고, 구속기소할 사람들이네요.
더이상 엄격한 도덕적 잣대에 멈춰있는 민주당 보기싫습니다.
이번건을 꼼수라고 한다라...
어처구니가 없죠
국힘의 목숨건 시간끌기 --> 민주당내 절차적 정당성 확보요구(수박) --> 언론의 십자포화(정치비관여층의 여론악화) --> 개혁좌절
이 쪽은 100만년만에 꼼수 하나 썼다고 ㄱㅈㄹ 들이네...요?ㅡㅡ;;;
그깟 꼼수하나 쓰면 안됩니까?
조선시대에 왜구한테 나라가 유린되고 있는데 선비질만하다가 종국에는 나라 뺐긴 행태를 또 되풀이 하냐
똑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권력을 동원해서 생사람을 죽입니까, 수사기관을 동원해서 없는 증거를 만들어내서 감옥에 집어넣습니까, 언론과 유착해서 허위사실을 날조합니까.
지금 민주당은 어떻게든 저런 짓을 더 이상은 못 하도록 막아 보겠다는 거고요. 설령 완전히 막지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하는 거고요.
상대가 총을 난사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돌을 집어 들면 똑같은 놈이 되는 걸까요?
이런 상황에 선비질 하고 싶으세요?
검사 출신에, 법무장관 후보가 직접 본인 입으로 얘기한건데
민주당이 꼼수쓰면 뭐 나라가 망하기라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