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8시쯤 경복궁역에서 25차 지하철 시위에 나서면면서 “2001년 1월 70대 장애인이 오이도역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타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21년이 지났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기본권인 이동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대선 전 모든 정당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였으나 윤 당선인은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면서 “인수위가 권리 보장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푸른하늘S님 해결을 안해주는 정치권과 서울시 공무원에게 뭐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불편함과 개선을 요구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안하고 당대표라는 작자는 자기랑 한판 뜨자고 하는데... 그런 태도가 오히려 더 부추긴 결과를...
비대면남친
IP 210.♡.235.3
04-21
2022-04-21 11:45:54
·
@푸른하늘S님 주택지원과 관련된 요구관련된 자료는 찾아봐도 잘 없던데 좀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주택지원, 6천억 지원 이 두 단어가 병치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주택지원에 6000억을 배정하라는 이야기 같이 들리는데요. 찾아보니 주택지원과 별도로 6000억은 장애인 탈것 예산을 6000억으로 증액해달라는 거네요. 흐릿한 정보보다는 정확한 정보로 비판 부탁드리겠습니다.
스캇피츠제럴드
IP 210.♡.226.150
04-21
2022-04-21 1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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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S님
노맙
IP 221.♡.145.73
04-21
2022-04-21 11:58:52
·
@푸른하늘S님 허위 사실 유포 하시는거 아닌가요? 시위에서 요구 사항은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입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8시쯤 경복궁역에서 25차 지하철 시위에 나서면면서 “2001년 1월 70대 장애인이 오이도역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타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21년이 지났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기본권인 이동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대선 전 모든 정당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였으나 윤 당선인은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면서 “인수위가 권리 보장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애인들의 이동권 투쟁은 안전을 담보로 하는 절실한 싸움이다. 1999년과 2001년에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사고가 잇따르자 장애인들은 거리로 나와 ‘안전하게 이동할 권리’를 외쳤다. 외침이 결실을 맺어 2006년 1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교통약자법)이 시행됐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와 같은 교통 약자들이 교통수단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일을 목표로 제정된 법이다.
중경삼림
IP 106.♡.1.222
04-21
2022-04-21 12:03:21
·
Mr.holiday님// 이용에 허들있고 불편해서 접근을 못하는가 자체가 손실 아닌가요? 같은 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시간이 더 들구요. 본인의 시간만 돈인가요? 저들의 시간도 돈입니다. 당연한 것들을 당연시 생각지 마세요
@슈또님 착해서 배려해주는게 아니라 장애인이라 배려해주는 겁니다. 흔히 가난한 사람이라고 착한거 아니다란 말도 많이하죠. 가난한 사람이 착해서 배려해주는거 아니고 오히려 요즘은 가난하면 성격도 나쁘다타령 더 많이봤는데 말이죠. 어디서 사회적 약자들 (장애인들)은 성격도 참 착하더라는 글을 많이 보신건지? 그런글들 그런말하는 분들 좀 보고 싶어요
언제부터 국민볼모 시위에 이렇게 우호적이었나 싶네요? 아무리 정당한 주장도 국민볼모로 가는순간 민심 떡락이구만
철판 휠체어로 스크린도어 아작내고 이런건 세금으로 때우지말고 구상권 꼭 청구하길
왜 실질적인 처리자인 청와대나 국회로 안가고 지허철에서 발광인게 이해가 된나요?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해봤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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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가위
IP 121.♡.167.61
04-21
2022-04-21 07:57:40
·
제가 이용하는 4호선도 자주 시위가 발생하고 저도 같은 열차에 타본 적 있지만,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분들도 한국 국민이니까요.
안드로나
IP 218.♡.164.79
04-21
2022-04-21 07:59:31
·
아래 4호선같은 경우는 버스로 대체하는데 다른 2호선도 대체가 가능할텐데요?
아리네이터
IP 175.♡.14.65
04-21
2022-04-21 08:01:55
·
@안드로나님 대체 말이 쉽지 가다 멈춰서서 갈아타려면 시간 소요 엄청납니다 특히 아침 시간에는 5분, 10분이 촉박하니까요
안드로나
IP 218.♡.164.79
04-21
2022-04-21 08:04:06
·
@아리네이터님 못할건 없을텐데요 요새는 스마트폰 앱도 다 있고. 물론 시간 지연은 되겠지만 4호선처럼 언제 복구될지 모르는 사고가 생겼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다른거 탈거잖아요?
hitman1814
IP 106.♡.129.107
04-21
2022-04-21 08:18:09
·
@안드로나님 버스에 이미 사람들이 꽉 차서 버스를 탈수가 없다고하네요
수푸군
IP 118.♡.10.159
04-21
2022-04-21 08:29:56
·
안드로나님// 참 쉽게 말하네요.
안산 살고 있지만, 버스로 출근이 안됩니다. 버스로 간다면 몇번을 갈아타고 시간도 한시간 반이 추가로 듭니다. 지금도 1시간 40분인데 3시간을 출근시간을 잡아야 하나요?
저도 출퇴근이 힘든데 저들 요구대로 서울 지하철 역 앞에 집 구해줬으면 좋갰군요.
사탕수수
IP 175.♡.14.87
04-21
2022-04-21 08:54:50
·
안드로나님// 경험 안 해보시면 쉽게 얘기하죠 ㅎㅎㅎ 내가 다 아는데 그런 심보는 하지마시길됴
사유
-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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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oliday
IP 112.♡.187.6
04-21
2022-04-21 09:51:35
·
@사탕수수님 전형적인 탁상공론 같은거죠 제대로 겪어본 사람의 심정을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주셔야..
플라타너스
IP 211.♡.68.52
04-21
2022-04-21 08:00:03
·
이 사람들은 이 시위를 통해서 이동권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ㅡㅡ… 그래서 괴씸하죠..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네요.
안드로나
IP 218.♡.164.79
04-21
2022-04-21 08:00:42
·
@플라타너스님 애초에 기본은 이동권이예요.
wisestar
IP 117.♡.4.245
04-21
2022-04-21 08:02:38
·
안드로나님// 기본은 이동권이 맞는데 이미 변질된 것 아닌가요?
재쓰
IP 223.♡.4.150
04-21
2022-04-21 08:02:53
·
플라타너스님// 미디어에서는 이동권으로만 나오던데,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나요? /Vollago
양념토끼
IP 175.♡.48.109
04-21
2022-04-21 08:05:56
·
@플라타너스님 장애인 시위를 무력화하려면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자유롭게 열차 타고 내릴 수 있게 해 주면 됩니다. 지금은 휠체어 바퀴가 열차와 플랫폼 사이에 빠지거든요. 그들도 비장애인처럼 여럿이 같이 지하철 탈 수 있게 되면 더이상 지하철을 시위장소가 아닌 시위장소로 가는 이동수단으로 이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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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토끼
IP 175.♡.48.109
04-21
2022-04-21 08:41:04
·
@흰색악마님 바퀴 들어갈 틈이 있단 말씀이네요. 휠체어 들어갈 틈이 있단 얘기는 간이 유모차 바퀴도 빠질 수 있겠네요.
r e x
IP 112.♡.9.93
04-21
2022-04-21 08:44:21
·
@흰색악마님 일본 지하철에서 휠체어가 오면 역무원이 직접 안전하게 램프를 설치해 주는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인건비 절감? 역에서 역무원 본 기억이... 언제인지... 공익근무요원도 못본지 오래된 거 같은데...
@양념토끼님 옛날에 그토록 빈번하던 발빠짐 사고 이야기를 요즘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미 대부분 플랫폼이 앞으로 타면 빠질래야 빠질 수 없을만큼 좁습니다. 일부러 최대한 바퀴 얇은 휠체어 가져다가 90도 돌려서 옆으로 끼우는데 안들어갈수가 있나요. 물리적 거리를 종이장 처럼 좁혀야 할까요?
퍼런해골
IP 106.♡.245.226
04-21
2022-04-21 09:19:25
·
r e x님// 일본 철도와 비슷한 가격으로 인상하면 그나마 가능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양념토끼
IP 175.♡.48.109
04-21
2022-04-21 09:35:27
·
@가닼님 수동 휠체어 앞바퀴가 왜 작은지 아세요? 회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장애인의 이동성을 위해 작게 만들어요. 두께(폭)도 2인치가 안됩니다. 일부러 얇은거 타는게 아닙니다.
showboyqq
IP 175.♡.17.158
04-21
2022-04-21 09:48:13
·
@안드로나님 안드로나님 지금 시위하시는 전장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회장이 직접 말했습니다 이동권때문에 이러는거 아닌데 이동권으로 비쳐줘서 안타깝다구요ㅜ무지성으로 지지 하지 맙시다
@안드로나님 그게 조작이었다 한들 문제가 되나요? 조작이었다면 그 조작자체만으로 지탄 받을 행동이지 그 상황에 대한 대응태도는 명백한 잘못입니다. 전 그때 그자리에있던 주도자와 방관자 장애인 모두를 혐오합니다. 힘들고 번거로워도 오죽하면 그럴까 한숨한번 짜증섞인 투덜거림으로 넘기고 이해하고 지지해왔지만 그런 주도자를 따르는 시위라면 이제 장애인 지하철 시위를 지지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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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go
IP 39.♡.231.87
04-21
2022-04-21 08:07:06
·
빅버그님// 5살도 문제지만 굥은 뭐하는겁니까 당선자가 이런일 처리 못하고요
맨밥
IP 118.♡.4.30
04-21
2022-04-21 08:10:36
·
@빅버그님 ㅋ 이런식 접근은 안되죠 ㅋㅋㅋ 시작은 문정부였어요.. 그럼 문재인은 머했냐함
gaiago
IP 39.♡.231.145
04-21
2022-04-21 08:14:10
·
맨밥님// 장애인 시위 시작은 이명박시장으로 올라가냐합니다
맨밥
IP 118.♡.4.30
04-21
2022-04-21 08:16:53
·
@gaiago님 그럼 노무현은 장애인 인권에 머했길래 이명박이 대통령할때 시위하냐 하죠. 그냥 도돌이입니다. 남탓논리는 답없어요
gaiago
IP 39.♡.231.182
04-21
2022-04-21 08:19:19
·
@맨밥님 이명박 시장이 지하철 장애인 시설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서울시장때 한 일입니다
@hyundai님 클리앙은 둘 다입니다. 그 단체가 장애인 전체 대표라니요. 일반 시민과 전장연 이외의 덩달아 인식이 나빠질 장애인과 공감해야죠.
따불로
IP 210.♡.233.2
04-21
2022-04-21 09:56:02
·
@hyundai님 당연히 그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하죠. 근데, 불편을 겪었다고 시위 자체를 욕하는 것까지 공감해야 하나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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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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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IP 175.♡.221.232
04-21
2022-04-21 10:44:27
·
@분당선샤인님 내 이야기 들어달라고 사장 자리 컴퓨터 박살내놓나요? 내 권리를 소리치고, 내 불편함을 호소하고 다 좋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앗아가나요?
불편하지만 저 분들을 지지할 수 있는 분이라면 박수를 쳐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일반 다수의 시민들에게 그것이 옳으니 너희들도 감수해라 라고 하는 건 일반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에 대한 공감은 전혀 없는 것이죠. 그들은 평생을 그렇게 불편했을테니, 너네도 그 몇일 불편함도 감수해라? '나 때는 먹을 것도 없었는데 배부른 소리하지 말아라' 라는 꼰대 논리랑 뭐가 다른가요? 그저 사회의 일원으로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아침부터 출근하는데 그 힘든시간을 더 힘들게 만드는 일반 시민의 불편함 호소는 왜 공감하지 않나요.
그저 선량한 시민의 불편함도 공감해달라는 글에 이기적이다, 구역질이 나온다 라는 표현을 써가며 주장하는 것이 장애인 분들의 주장을 지지하기 전에 올바른 일인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네요.
꼬신
IP 106.♡.128.191
04-21
2022-04-21 10:51:14
·
@분당선샤인님 내 권리를 위해 소리쳐야죠. 다만 그렇게 외칠때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분당선샤인
IP 222.♡.208.2
04-21
2022-04-21 10:59:38
·
@hyundai님 그럴싸하지도 않은 말로 포장하는 말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장애인 분들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할 자유를 위해서는 함께 싸워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생을 어쩌고 불편 ~ 꼰대 논리" 까지는 말이 안되니 접어 두시고요.
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단순하게 시민의 불편함도 공감해 달라는 글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른 분 댓글에는 제법 보이네요. 님은 결국 "선민의식인지"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셨나요? 전 적어도 클리앙이라는 진보성향의 커뮤니티라는 곳에서까지 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것이나, 장애인 시위에 대해서 참는 것이 "동질감"이나 "동료의식"이 아니고 "배려" 라고 생각하는 본문 글쓴이나 참 참아내기 쉽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 같은 분이 어디에선가 또 본인의 목소리를 내신다면 (예를 들면, 사회의 일원으로 밤늦게까지 일하고, 아침부터 출근하는데 힘들다는), 그런데 그걸로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그만하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함께 싸워 드리겠습니다(배려가 아닌 동료의식으로). 물론 필요없다 하시겠지만.
분당선샤인
IP 222.♡.208.2
04-21
2022-04-21 11:05:12
·
@꼬신님 그들이 왜 남 인가요? 그들은 이미"나" 이거나 미래의 "나" 입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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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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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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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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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멍
IP 222.♡.218.224
04-21
2022-04-21 15:20:34
·
@hyundai님 선민의식 단어 먼저 사용하신분도 님인데 결국 본인이 기분 나빠지니 상대방 선민의식 메모… 상대방 주장은 퉤로 요약…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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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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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a
IP 14.♡.20.214
04-21
2022-04-21 08:55:56
·
성인군자분들 많으시군요 시위 방법이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따불로
IP 210.♡.233.2
04-21
2022-04-21 10:59:09
·
@junha님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효과도 있는 방법으로 대안도 같이 제시해주세요.
빌라잇
IP 124.♡.26.133
04-21
2022-04-21 08:57:29
·
인수위가 정책을 받아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서 그렇죠. 수십년간 불평등했던 게 사실인데 이제 좀 시원하게 받아주지 왜 그럴까요.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04-21
2022-04-21 08:58:05
·
안타깝네요,,,이슈화 시켜서 구체적으로 요구하는것이 무었인지 단체와 시와 국민이 동의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될듯하네요,,
그럴려니 합니다
우리는 가끔 불편하고 손해 보는거지만 저들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을 테니까요
주된 토픽은 주택 지원, 6천억 지원 아니었어요??@중경삼림님
저 사업으로 세금이 누군가의 인마이포켓으로 들어가고 실질적인 개선이 없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전장연 대표가 정의당 지도부(부총재인가 뭔가)랑 부부죠. 그냥 이익 집단이에요
다른 지역 지하철 없는 곳은 그 지역 사람들이 지하철 생길 때까지 시위하면 만들어 주나요!????
잘 모르셨나봅니다.
시위한지 몇년 됐어요.
공감 합니다
"주된 토픽은 주택 지원, 6천억 지원 아니었어요"
제가 찾아본 기사에는 그런 얘기가 안 보입니다. 혹시 출처좀 알 수 있을까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8500192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8시쯤 경복궁역에서 25차 지하철 시위에 나서면면서 “2001년 1월 70대 장애인이 오이도역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타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21년이 지났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기본권인 이동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대선 전 모든 정당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였으나 윤 당선인은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면서 “인수위가 권리 보장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편함과 개선을 요구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안하고 당대표라는 작자는 자기랑 한판 뜨자고 하는데... 그런 태도가 오히려 더 부추긴 결과를...
주택지원과 관련된 요구관련된 자료는 찾아봐도 잘 없던데 좀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주택지원, 6천억 지원 이 두 단어가 병치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주택지원에 6000억을 배정하라는 이야기 같이 들리는데요.
찾아보니 주택지원과 별도로 6000억은 장애인 탈것 예산을 6000억으로 증액해달라는 거네요.
흐릿한 정보보다는 정확한 정보로 비판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 하시는거 아닌가요?
시위에서 요구 사항은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입니다.
특히 시위 재개에 지대하신 공헌을 한분은 이준석씨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8500192
“장애인 권리 보장”…출근길 지하철 시위, 멈출 수 없는 이유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8시쯤 경복궁역에서 25차 지하철 시위에 나서면면서 “2001년 1월 70대 장애인이 오이도역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타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21년이 지났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기본권인 이동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대선 전 모든 정당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요구하였으나 윤 당선인은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면서 “인수위가 권리 보장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애인들의 이동권 투쟁은 안전을 담보로 하는 절실한 싸움이다. 1999년과 2001년에 지하철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사고가 잇따르자 장애인들은 거리로 나와 ‘안전하게 이동할 권리’를 외쳤다. 외침이 결실을 맺어 2006년 1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교통약자법)이 시행됐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와 같은 교통 약자들이 교통수단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일을 목표로 제정된 법이다.
같은 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시간이 더 들구요. 본인의 시간만 돈인가요? 저들의 시간도 돈입니다.
당연한 것들을 당연시 생각지 마세요
흔히 가난한 사람이라고 착한거 아니다란 말도 많이하죠. 가난한 사람이 착해서 배려해주는거 아니고
오히려 요즘은 가난하면 성격도 나쁘다타령 더 많이봤는데 말이죠.
어디서 사회적 약자들 (장애인들)은 성격도 참 착하더라는 글을 많이 보신건지? 그런글들 그런말하는 분들 좀 보고 싶어요
그런 불편함을 참고 이해하는것을
우리는 ‘관용’이라고 부른답니다.
시위는 그 전부터 있었고, 사그라 들었다가, 다시 시작된게 마삼중의 언행이 하나의 원인임은 동의합니다
저 시위가 불법 시위이기도 하구요
근거가 아무나 수정가능한 나무위키에요?
거기에도 근거가 되는 기사링크 같은것도 없네요?
나무위키 내용중에도 주택지원 항목과 관련해서는 근거자료가 없습니다.
나무위키를 100% 믿을 순 없죠.
제가 나무위키에 들어가서 반대의도로 거의 제약없이 수정도 가능하거든요.
저 시위 다 신고 하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은 아니에요 도시철도공사에서도 공지 합니다. 언론에도 나온 내용이고요.
추가로 아래 기사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65301
@파맛칩님
전당연 페북에 나옵니다…
진행장소가 지하철이 아니라 국회의사당 앞인데 이게 어느부분이 지하철 시위하고 관련이 있는거죠?
일반인들이 당연한 것들을 당연시 생각지 못하게 되고 있잖아요 지금
국민들조차 갈라치기에 말려 니잘못 내잘못 갈라져 싸우고잇으니..
오세훈이는 남일처럼 팔짱끼고 숨어서 구경만 하고잇는거죠
이정도 운영미숙이면 문책을 해야하는데 재선이라니..
나라꼴이 참 웃가게 돌아갑니다
약자가 선이 아니라는 댓글엔 경악합니다.
"내가 (근본적인 원인인) 강자에게는 찍소리 못하면서, 약자에겐 쉽게 화내는" 게 아니고요?
그나마 몇몇 다른 유저들께서 차분하게 반박하시고 있어 다행이네요.
옹호는 못해드리겠네요.
국민이 도와줄 방법도 없을 거 같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99676CLIEN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14533
제가 장애인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시위하겠네요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비난의 화살을 어디에 돌려야 할지 잘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2,3,5호선 이용하시고 지각하시는 분들, 마음 가라앉히고 기사 한번 클릭하시면 어떨까요?http://www.mediatoday.co.kr/news/photo/202104/212782_334811_2754.png
"이거 가져가셔야죠!"
1년 전에도 저들은 사진만 찍고 무시했습니다.
링크의 사진을 보니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한다고 분통을 터트리는 시민에게 버스 타고 가라던 사람이네요.
자신의 주장을 무시당하며 오세훈에게 왜 안가져가냐고 따졌을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아무 죄없는 일반 시민의 피해와 절규를 무시했을때
그게 몇달 사이에 같은 사람이라니 암담하네요.
시위의 자유 있습니다.
그걸 우리는 표현의 자유라고 부르죠.
그런데 시위를 비난하는 것도 시위가 정당하다고 옹호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에 속합니다.
기관사님 힘내세요!!
갈라치기한넘도 문제지만
여론악화의 책임을 피하진 못할듯
언제부터 국민볼모 시위에 이렇게 우호적이었나 싶네요? 아무리 정당한 주장도 국민볼모로 가는순간 민심 떡락이구만
철판 휠체어로 스크린도어 아작내고 이런건 세금으로 때우지말고 구상권 꼭 청구하길
왜 실질적인 처리자인 청와대나 국회로 안가고 지허철에서 발광인게 이해가 된나요?
아무리 좋은말로 포장해봤자지
안산 살고 있지만, 버스로 출근이 안됩니다. 버스로 간다면 몇번을 갈아타고 시간도 한시간 반이 추가로 듭니다. 지금도 1시간 40분인데 3시간을 출근시간을 잡아야 하나요?
저도 출퇴근이 힘든데 저들 요구대로 서울 지하철 역 앞에 집 구해줬으면 좋갰군요.
내가 다 아는데 그런 심보는 하지마시길됴
제대로 겪어본 사람의 심정을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주셔야..
/Vollago
옛날에 그토록 빈번하던 발빠짐 사고 이야기를 요즘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미 대부분 플랫폼이 앞으로 타면 빠질래야 빠질 수 없을만큼 좁습니다. 일부러 최대한 바퀴 얇은 휠체어 가져다가 90도 돌려서 옆으로 끼우는데 안들어갈수가 있나요. 물리적 거리를 종이장 처럼 좁혀야 할까요?
바로 며칠전 장애인 발빠짐 사고입니다
힘들고 번거로워도 오죽하면 그럴까 한숨한번 짜증섞인 투덜거림으로 넘기고 이해하고 지지해왔지만
그런 주도자를 따르는 시위라면 이제 장애인 지하철 시위를 지지하지 못하겠습니다.
수십년간 이어져 온 문제의 책임을 권력이 아니라 인물로 한정해 돌리는걸 지적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뭐가 러프하단건지 모르겠고, 러프함이 내 생업 일정에 지장을 주는 일에 관대해져야 할 이유가 왜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말에 앞뒤가 안맞는건 까망꼬망님 같습니다.
쓰신 글들을보니
문정부에 많이 비판적이신분같군요,
시끄럽지 않은 다른 장애인 단체에 관심을 더 줘야죠.
정지 입니다
수개월째 지속되니 문제…죠
왜 사람들이 저 분들에게 반감이 있는지를 잘 모르시는 듯 하네요?
하루아닌데요
의미는 알지만, 방법이 이제는 역효과를 부르는 시점이 되겠네요.
요
IT는 그나마 지하철 안에서 출근한 작원들한테 출근 로그인 시키고 하네요
우리는 아주 가끔. 이번이 처음 ? 으로 불편하지만
그분들은 ㅜㅜ 평소에 어디 다니질 못하죠.
출퇴근도 힘든 분들일거에요.
그분들에게 편한 시설은 우리에게는 더더욱 편함을 줍니다.
이런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그 분들이 오죽하면 이럴까 싶었습니다.
우리가 촛불시위 한다고 거리를 매울때
다른 분들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우리에게는 지연이지만
그들에게는 생존일 수 있지 않을까요...
지하철이 우회운행에 버스 대행이 가능할까요?
한기총이 기독교를 대표하지 않듯이 장애인 단체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들이 장애인의 총의라기엔 요구사항이 너무 지엽적이죠.
저도 촛불시위에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인파와
거리에 가득 한 시민으로 인해 인근 상가 빌딩
시위와 상관없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그 불편함을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질문이 너무 우습네요.
더 이상 대화를 나누지 못하겠습니다.
갈길 가세요.
촛불시위 나가 보시면 아셨겠지만
완전한 합법은 이라고 볼수없었습니다.
인파가 시위신고보다 훨씬 많아져
신고보다 더 점령되는 상황이 부지기수 였죠.
탄핵 및 검찰 집회 모두 매일같이 참석했습니다
제 인생 중 잘한일 중 손꼽힌 일이기에
이것을 폄훼하려는 건 아닙니다.
시위에 불편함은 수반이 됩니다.
그것에 촛불집회도 동일 했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시위에 불편함은 그 자유를 인정하는
우리가 나눠야할 몫이고
불법집회라면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어머님 지하철 집회는 광장과 달리 합법이 없습니다. 교통수단은 시위할 수 있는 곳이 아니거든요. 철도 운행을 방해하면 처벌하는 법은 있지만 여론에 따라 집행은 안 되고 있죠.
서울시장 존재감이 없네요...
점점 더 올라가야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빠른 사회인데 그걸 못하게 하니
긍정적 효과보다는 역효과 나겠네요.
목적은 좋으나, 수단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위의 피해를 모른척하는
소수의 관리자들이 문제죠
이건 다른거 다 제끼고
먼저 처리해야할 문제입니다
어제부터 시청에서 시위하면서 오늘까지 이어간거 같애요.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출근시간에 맞춰서 지하철 농성한것 같애요. 시민들의 불편을 뒤로한채… 장애인들 지하철 이용 불편도…
그로인해 몇번이나 불편함을 겪은 일반 시민에게는 냉소적인 분들이 많네요.
공감을 하려면 두 입장 모두 공감해야합니다.
선민의식인지..
내 권리를 소리치고, 내 불편함을 호소하고 다 좋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앗아가나요?
불편하지만 저 분들을 지지할 수 있는 분이라면 박수를 쳐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일반 다수의 시민들에게 그것이 옳으니 너희들도 감수해라 라고 하는 건
일반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에 대한 공감은 전혀 없는 것이죠.
그들은 평생을 그렇게 불편했을테니, 너네도 그 몇일 불편함도 감수해라?
'나 때는 먹을 것도 없었는데 배부른 소리하지 말아라' 라는 꼰대 논리랑 뭐가 다른가요?
그저 사회의 일원으로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아침부터 출근하는데 그 힘든시간을 더 힘들게 만드는
일반 시민의 불편함 호소는 왜 공감하지 않나요.
그저 선량한 시민의 불편함도 공감해달라는 글에 이기적이다, 구역질이 나온다 라는 표현을 써가며 주장하는 것이 장애인 분들의 주장을 지지하기 전에 올바른 일인가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장애인 분들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할 자유를 위해서는 함께 싸워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생을 어쩌고 불편 ~ 꼰대 논리" 까지는 말이 안되니 접어 두시고요.
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단순하게 시민의 불편함도 공감해 달라는 글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른 분 댓글에는 제법 보이네요. 님은 결국 "선민의식인지"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셨나요?
전 적어도 클리앙이라는 진보성향의 커뮤니티라는 곳에서까지 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것이나, 장애인 시위에 대해서 참는 것이 "동질감"이나 "동료의식"이 아니고 "배려" 라고 생각하는 본문 글쓴이나 참 참아내기 쉽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 같은 분이 어디에선가 또 본인의 목소리를 내신다면 (예를 들면, 사회의 일원으로 밤늦게까지 일하고, 아침부터 출근하는데 힘들다는), 그런데 그걸로 "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그만하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함께 싸워 드리겠습니다(배려가 아닌 동료의식으로). 물론 필요없다 하시겠지만.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시위 방법이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지하철역 엘레베이터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더 나아가 응급환자 발생시 119 대원들이 환자 이송하는데도 써야 하기에 하루 빨리 설치 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