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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잠수함 영화의 최고봉이 넷플릭스에 뜨는군요.jpg 65

31
와리와리꽁꽁꽁
25,543
2022-04-20 02:40:28 수정일 : 2022-04-20 02:45:46 183.♡.181.96

Screenshots_2022-04-20-02-37-31.png

5월1일 감독판 공개예정...


잠수함 영화 장르에서 아직도 이걸 뛰어넘는 영화를 본적이 없습니다... 


이분야에서는 거의 벤허급 클래식인데 드디어 보고싶을때 어디서든 볼수있게됐네요 ㅎ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언제봐도 촌스럽지않고 

몰입감 만빵이라 3시간반이 후딱갑니다.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3시간동안 잠수함타다 나온느낌 그자체죠..


와리와리꽁꽁꽁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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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5]
g_b
IP 92.♡.134.10
04-20 2022-04-20 02:46:44
·
붉은10월, U571, 크림슨 타이드 등등 좋은 잠수함 영화가 많지만, 말씀대로 그냥 이게 단연 최곱니다. 보고 있으면 기름냄새 땀냄새가 느껴지고, 내가 다 폐소공포증이 오는 것 같죠.
뮌헨에 촬영장 세트가 있다던데 언제 한번 가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리와리꽁꽁꽁
IP 183.♡.181.96
04-20 2022-04-20 03:10:56 / 수정일: 2022-04-20 03:46:49
·
@g_b님

유튜브찾아보니 바바리아 필름스튜디오 세트장이 있군요 ㅎ 추억의 네버엔딩스토리랑 나란히 있네요. 그냥 실물크기로 통채로 재현해놨군요. 뮌헨 갈때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ㅋ
Dodgeball
IP 192.♡.58.158
04-20 2022-04-20 02:55:31 / 수정일: 2022-04-20 02:55:46
·
추천 감사합니다. 최근에 The Wolf's Call 봤는데, 이것도 나오면 봐야겠네요.
잠수함 영화 광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명한 웬만한건 많이 본거같긴 한데
(Hunt for Red October, U-571, Crimson Tide, K-19 The Widowmaker 등등)
이건 모르고 있었어요..
와리와리꽁꽁꽁
IP 183.♡.181.96
04-20 2022-04-20 03:16:11 / 수정일: 2022-04-20 03:45:26
·
@Dodgeball님

로튼에서 평론가든 관객이든 만장일치 이구동성이죠. 잠수함 장르에서도 단연 최고봉이지만 ..짤 리뷰글처럼 그냥 전쟁영화 통털어서도 손꼽히는 명작입니다.

극사실주의의 정수죠...실물 100%재현한 정교한 잠수함내부에 배우들 가둬놓고 갈궈가면서 다큐처럼 찍은 영화라 40년이 지난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긴장감넘칩니다ㅎ
Dodgeball
IP 192.♡.58.158
04-20 2022-04-20 03:58:31
·
@와리와리꽁꽁꽁님 Rotten 점수가 ㅎㄷㄷ 하네요...
엔알이일년만
IP 116.♡.77.41
04-20 2022-04-20 02:58:19
·
잠수함 영화 중에 최고죠.

지브롤터 가로지르는 장면읕 ost와 함께 최고입니다.


그다음은 위도우 메이커.
위도우 메이커는 사진찍는 장면을 원픽으로...
와리와리꽁꽁꽁
IP 183.♡.181.96
04-20 2022-04-20 03:34:58 / 수정일: 2022-04-20 03:38:16
·
@엔알이일년만님





긴장감 ㄷㄷㄷ
인간의욕심
IP 121.♡.211.127
04-20 2022-04-20 09:03:06
·
@와리와리꽁꽁꽁님 욱일기가 보이네요;;
옴므파탈
IP 91.♡.168.55
04-20 2022-04-20 03:10:24
·
전 붉은 10월이 최고였습니다.
와리와리꽁꽁꽁
IP 183.♡.181.96
04-20 2022-04-20 03:43:04 / 수정일: 2022-04-20 03:44:36
·
@바다와커피님



오프닝의 간지는 진짜 최고였어요 ㅠ
Ur-Shanabi
IP 183.♡.212.69
04-20 2022-04-20 09:03:57
·
@바다와커피님 저도 붉은 10월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SEMOstory
IP 121.♡.20.188
04-20 2022-04-20 10:46:07
·
@바다와커피님 붉은 10월은 음악도 진짜...
진리의둘다~
IP 61.♡.14.3
04-20 2022-04-20 04:11:00
·
알람!!!!!!!~~~
달짝지근
IP 116.♡.122.32
04-20 2022-04-20 05:23:38
·
5월 1일 공개군요
알림 예약 해야겠습니다
최종병기하나
IP 106.♡.247.146
04-20 2022-04-20 05:27:01
·
독일군 나치가 주인공인가요? 연합군이 아니고요?ㄷㄷㄷ
now2day
IP 210.♡.98.2
04-20 2022-04-20 08:03:53
·
최종병기하나님// 독일군과 나치는 다릅니다.
실제로도 국방군. 나치 이렇게 둘이 있었고.

나치는. 독일군이 아니라
나치당 무장친위대 입니다.
/Vollago
불안땐부엌Concerto
IP 106.♡.11.133
04-20 2022-04-20 08:33:17
·
@now2day님 전범인건 동일허죠.
Vonich
IP 82.♡.48.6
04-20 2022-04-20 08:54:03
·
@최종병기하나님 네, 영화 말미까지 보시면, 전범국 배경 영화가 어떻게 저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반전 영화에 가깝습니다.
now2day
IP 210.♡.98.2
04-20 2022-04-20 09:35:03
·
불안땐부엌Concerto님// 전쟁 가해국 군인이라고 모두가 전범인건 아닙니다.
전쟁범죄를 저질러야 전범인거구요.
/Vollago
EggMon
IP 168.♡.38.246
04-20 2022-04-20 09:36:25 / 수정일: 2022-04-20 09:38:42
·
@now2day님 나치는 나치당이고 일당 독재로서 나치독일을 말하는 겁니다. 독일 국방군이 나라에서 독립된 집단도 아니고 나치독일 하위집단이니 다르게 부를 이유가 없죠. 무장친위대를 분리해 부를 지언정요.

그리고 국방군도 전범집단인거 맞습니다.
와리와리꽁꽁꽁
IP 221.♡.4.138
04-20 2022-04-20 09:48:52 / 수정일: 2022-04-20 10:40:42
·
@최종병기하나님

냉전이 한참이던 시기에...전범국의 그것도 독일군이 주인공인 영화 제작은 꿈도 못꾸던시대였는지라..당시에도 처음 공개될때 엄청 말이 많고 조롱과 편견섞인 시선이 대단했습니다. 딱 댓글쓰신 그반응이었습니다..

일본놈들이 욱일기휘날리는 제국의 해군을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들어 자국에서 대히트를 치고 전세계에 개봉을 한다. 딱 그느낌과 그랬을때의 반응을 상상해보시면됩니다.

그런데 그 모든걸 작품성과 재미로 완전 다 제압하고 전세계를 데꿀멍시켰죠.

관객들의 지독한 야유와 함께 시작했다가 충격과 공포의 침묵으로 끝난 미국의 첫시사회 일화가 유명합니다.

껍질까보니 일본놈들처럼 전범찬양하고 고개처들며 딸딸이 치는 전쟁찬양 영화가아니라, 독일군의 시선에서 전쟁의 비극을 조망하고 인간의 생존사투를 밀도있고 긴장감있게 그려낸 ...반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전영화였던거죠..
게다가 이 영화에서는 딱히 히틀러가 좋게 나오지도않습니다. 군인들이 총통을 맹목하지도않고요.
오히려 바보같은 결정들을 내리는 원흉처럼 비쳐지고
잠수함영화하면 늘 나오는...능력있고 합리적인 함장과 뭘모르는 정치장교의 대립 이라는 클리셰가 정립된 영화죠.

어쪳든 가장 조롱이 심했던 미국애들은 이후 이영화를 외국어영화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최다노미네이트시킴과 동시에 감독과 주연배우를 헐리웃으로 스카웃해 작품을 맡겼고, 로튼점수에서도 드러나듯 지금도 이 영화의 가장 열광적인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독일군이 주인공인 이 영화가 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는지 보시면 바로 알게됩니다. 반전의 주제도 주제지만...이후 나올 모든 잠수함 영화의 각종 클리셰들을 정립한 영화입니다.

우리가 잠수함 영화하면 떠올리는 거의 모든 모습과 장면들이 다 여기서 나왔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첫오프닝씬부터 우리가 아는 "그 소리"와 "그장면"으로 시작됩니다 ㅎ
리림
IP 203.♡.218.24
04-20 2022-04-20 10:11:24
·
@최종병기하나님
독일은 육군, 해군, 공군과 별개로 친위대(=나치)가 별도의 군대로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친위대가 무장조직이라고 쓰긴 하지만, 실제로는 군대로서 작동했고요.
그리고 육군, 해군, 공군 중에서도 가장 나치당이나 나치의 이념에서 거리가 멀었던 것이 해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now2day
IP 210.♡.98.2
04-20 2022-04-20 12:30:09
·
@EggMon님 그런 논리면 지금 한국군은 민주당군이고, 다음달엔 국민의힘군이 되는건가요?
EggMon
IP 168.♡.38.246
04-20 2022-04-20 14:42:06
·
@now2day님 민주당이나 국힘당이 일당 독재로 한국을 지배하면서 대통령 총리를 한명이 다 해먹는지는 몰랐네요?
winterfool
IP 104.♡.84.50
04-20 2022-04-20 05:46:27
·
전 왜 다스 부츠 비어가 생각난 건지…
WickedWag
IP 125.♡.198.98
04-20 2022-04-20 07:15:15
·
번역 제목이 특전 유보트였던가요. 이 작품은 그냥 완성도 측면에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영화로 꼽히죠.
박시체
IP 106.♡.65.217
04-20 2022-04-20 07:26:31
·
U571도 재밌게 봤었는데 올라오면 봐야겠습니다 ㅎㅎ
silvercreek
IP 223.♡.215.104
04-20 2022-04-20 07:48:05
·
고딩때 아무 정보 없이 보러 갔다가 충격을 받고 온 그 영화군요. 정말 명작입니다.
now2day
IP 210.♡.98.2
04-20 2022-04-20 08:01:57
·
유보트 피규어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기관장 피규어 입니다 ㅋㅋ
kayakmania
IP 180.♡.48.186
04-20 2022-04-20 12:16:19
·
@now2day님
피규어 고증이 좀 아쉽네요 기관장은 쌍안경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now2day
IP 210.♡.98.2
04-20 2022-04-20 12:28:22
·
@kayakmania님 복장이 많아요.
저 포스터에 나온 옷도 있고, 장신구도 많습니다.
그냥 저렇게 꾸민거죠
kayakmania
IP 180.♡.48.186
04-20 2022-04-20 16:56:23 / 수정일: 2022-04-20 16:58:00
·
@now2day님
기성제품의 조합이든 사용자(혹은 구매자)의 조합이든
어쨋거나 기관장과 쌍안경은 실제로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기에 고증이 아쉬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polygo
IP 14.♡.87.250
04-20 2022-04-20 08:10:44
·
혹시 안보셨으면 고전 [조용하고 깊게 출항하라] 강추합니다
michael120
IP 112.♡.2.163
04-20 2022-04-20 08:20:21 / 수정일: 2022-04-20 08:20:32
·
다스부츠라니, 우야 정말 완벽하게 멋진 일이군요
TunaMayo
IP 180.♡.155.111
04-20 2022-04-20 10:16:04
·
@분식말고단거님

Ireland
IP 123.♡.102.175
04-20 2022-04-20 08:36:07 / 수정일: 2022-04-20 08:41:28
·
잠수함 영화의 최고 수작. 12번쯤 본 영화죠. 추천 합니다. 원래 tv장편물을 3시간대로 편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쟁미화가 아니라 반전 영화에 가깝습니다. 2차대전 미화였다면 독일에서 방영하지 못했겠죠.
BLUEnLIVE
IP 115.♡.209.146
04-20 2022-04-20 09:19:12
·
@Ireland님 아주 대놓고 반전 영화죠. 그 충격의 엔딩... 티비 판에서만 나왔던 뫄뫄 대원의 여친... ㄷㄷㄷㄷ
Vonich
IP 82.♡.48.6
04-20 2022-04-20 08:55:03
·
그런데 궁금한게 독일어 영화가 어찌 아카데미 6개 부분 노미네이트 되었을까요? 오겜처럼 제작사가 미국 국적인가요?
와리와리꽁꽁꽁
IP 183.♡.181.96
04-20 2022-04-20 09:57:44
·
@Vonich님

기생충의 원조라고 보시면됩니다 ㅎ

수상은 못했지만 냉전시기였음을 고려하면 대단한거죠. 순수외국어영화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이었고 최다노미네이트 신기록이었습니다. 그만큼 당시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영화였다고 보면될것같습니다.
g_b
IP 178.♡.197.51
04-20 2022-04-20 15:28:08 / 수정일: 2022-04-20 15:29:08
·
@Vonich님 아카데미 출품 자격 기준은 제작사 국적이나 영화의 언어가 아니라 정해진 기간 LA 지역 극장 상영 여부입니다.
Hearit
IP 112.♡.111.58
04-20 2022-04-20 08:56:31
·
찜할 영화를 하나 알아갑니다.
멜랑꼴링
IP 115.♡.162.83
04-20 2022-04-20 08:58:28
·
오! 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닉이름닉
IP 223.♡.212.236
04-20 2022-04-20 09:08:28 / 수정일: 2022-04-20 09:26:13
·
액티브 소나 핑- 클리셰의 원조 영화죠?

감독은 이거와 끝없는이야기는 좋았는데
헐리우드 가서는 그민큼 좋았던 영화는 없던 분으로 기억되네요 독일의 기운이 빠져서인가...
슈빠그랑죠
IP 1.♡.53.8
04-20 2022-04-20 09:12:57 / 수정일: 2022-04-20 09:19:11
·
예전에 공개 한 번 공개된적이 있었는데, 다시 올라오는 군요.
동명의 게임도 있습니다. 어뢰 발사 속도와 발사각들을 일일이 재가며 발사해야 하는데요.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동명의 게임이 아니라 '사일런트 헌터 3'였네요.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중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적기가 등장했을때, 위치가 발각되어 적함선에서 기뢰를 투하할때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Ireland
IP 123.♡.102.175
04-20 2022-04-20 12:49:12
·
@슈빠그랑죠님 아직도 가끔 즐깁니다. 수동어뢰를 조준하여 함선을 침몰시킬때의 쾌감이 짜릿하죠.
섬섬옥수수
IP 210.♡.62.177
04-20 2022-04-20 09:13:01
·
잠수함 영화는 아니지만 잠수함을 상대하는 구축함 영화
애플 tv+에 있는 그레이 하운드 재밌게 봤습니다.
BLUEnLIVE
IP 115.♡.209.146
04-20 2022-04-20 09:18:37
·
이 영화는 심지어 지금도 잠수함을 건조하거나 내부 체계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봐야 하는 영화라고 칭송받죠...
그야말로 탑 티어 잠수함 전투 영화......

심지어 마지막 장면까지 완벽한 영화죠....

티비 판에선 거기 또 빠진 코드들이 더 들어있는데 어휴... 아주 죽어요.......
닉이름닉
IP 223.♡.212.236
04-20 2022-04-20 09:27:11
·
@BLUEnLIVE님
그렇죠 마지막...
serido
IP 211.♡.149.69
04-20 2022-04-20 09:36:06
·
저도 잠수함 영화 중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ost는 아무리 들어도 멋있습니다.
원두콩
IP 121.♡.198.152
04-20 2022-04-20 09:40:10
·
저런 오랜 영화가 잠수함 영화 최고봉? 의심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보시면 끄덕 끄덕 하시게 될겁니다.
붉은10월, U571 등은 아류작에 불과하죠.
Ireland
IP 123.♡.102.175
04-20 2022-04-20 12:52:56 / 수정일: 2022-04-20 12:53:09
·
@원두콩님 다스 부트에는 절대 못 비비죠. 조금 다른 테마의 잠수함 영화로는 k-19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앗싸조쿠나
IP 59.♡.202.210
04-20 2022-04-20 09:47:46
·
호오.. 댓글들을 보니 꼭 봐야겠군요 기대됩니다 ㅎ
doubleburger
IP 218.♡.175.147
04-20 2022-04-20 09:50:57
·
이영화는 음악 음악이 좋습니다.
PTSD
IP 221.♡.44.105
04-20 2022-04-20 09:54:41
·
어쨌거나 잠수함 영화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킵스
IP 42.♡.72.210
04-20 2022-04-20 09:57:25 / 수정일: 2022-04-20 09:59:37
·
댓글에 칭찬일색에 좀 어리둥절하실까 싶어 한말씀...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잠수함 영화가 좋아서 위 언급된 예전 작품들 다 봤는데요.
이 작품 보다가 끝까지 다못보게 되더군요. 옛이야기이고 제작된지 오래되었지만
제가 그것을 잘 받아들이질 못다하더라구요. 헌터킬러를 재미나게 다시봤습니다.
삶이 답답해 맘에 여유가 없는지 경파를 더 선호하게되고 정말 시작부터 출항전 술로 만신창이가되고
좁은 잠수함에서 땀내물신 풍기는게 왠지 꺼려져서....
참고하세요.
- 이건 동시에 비슷한 작품을 보게되면 느끼는건데, 다른 명작도 별반다르지않습니다.
크림슨타이드, 붉은10월, 위도우메이커, U-571, U boat에서도 동일하게 내 기억속의 그 감흥과는
좀 다르더군요.
와리와리꽁꽁꽁
IP 221.♡.4.138
04-20 2022-04-20 10:10:22
·
@킵스님

벤허나 십계보는 느낌이죠 ㅎ 아무리 세월을 뛰어넘은 클래식이라해도 40년전 영화입니다 ㅠ
g_b
IP 178.♡.197.51
04-20 2022-04-20 15:32:16
·
@킵스님 세월도 세월이고 전투액션의 재미보다 처절한 생존에 초점을 맞춘 영화기도 하죠.
파란곰이
IP 223.♡.184.209
04-20 2022-04-20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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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잠수함 영화가 있었군요!! 꼭 한번 봐보겠습니다.!!!
inception22
IP 211.♡.93.49
04-20 2022-04-20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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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한정된 공간안에서의 스트레스 그나마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식사는 제대로 공급이 되더군요.
식사를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죠 ㅎ
와리와리꽁꽁꽁
IP 221.♡.4.138
04-20 2022-04-20 10:23:49 / 수정일: 2022-04-20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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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tion22님



서부영화 먹방과 더불어 꾸질꾸질한 먹방 양대 산맥이죠.
사실은 그 먹방보려고 가끔 볼떄도 있습니다 ㅋ

잠수함 먹방 클리셰도 여기서 정립됐죠 ㅋ

첨엔 신선한 야채와함꼐 고기썰다가 점점 공팡이 핀 빵 꾸역꾸역 찢어먹는 ㅎ
마드린
IP 211.♡.157.101
04-20 2022-04-20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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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블루미네
IP 118.♡.18.116
04-20 2022-04-20 10:51:55 / 수정일: 2022-04-20 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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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따라 지금은 없어진 광화문 국제극장에서 봤던 기억납니다. 보고나서 밀폐된 협소공간에 대한 공포심이 생길정도였죠.
은봉이2
IP 121.♡.62.238
04-20 2022-04-20 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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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러닝타임중 1시간 맘졸여 보셔야 합니다
숨도 거칠어지지실 겁니다
로보95
IP 210.♡.16.38
04-20 2022-04-20 1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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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재미로 보면 U-571 더 재미있었어요. 미군들이 독일 잠수함의 미터 표기 계기판에 당황하는거와 독일놈들이 잠수함은 정말 잘 만든다는거가 기억에 남네요. Das Boot는 뭔가 허무하게 끝났던거 같은 기억이..
now2day
IP 210.♡.98.2
04-20 2022-04-20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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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스토리로 2차대전을 다룬 독일 드라마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도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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